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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프리즘] 미래 인프라 막는 지자체 '님비' 2024-10-24 17:44:48
있다. 이 송전선로의 종점 역할을 하는 동서울변전소 증설을 놓고 인허가권을 쥔 경기 하남시가 주민들의 반대를 들어 퇴짜를 놓으면서다. 수도권 전력난 해소를 위한 국책사업이 수도권 지자체의 반대로 날벼락을 맞은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0년간의 전력망 확충 사업 가운데 8%만 제때 공사를 마쳤다....
사업성 높인 '균형발전형 사전협상제' 나온다 2024-10-24 17:21:23
하기 위해서다. 동서울터미널, 서울역 북부역세권 등 서울 강남·북 지역 18개 구역에서 사전협상을 통한 도시관리계획이 이뤄지고 있다. 균형발전형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되면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상한 용적률 인센티브 적용으로 고밀개발을 할 수 있어 수익성이 개선된다. 일자리 창출 용도 도입 비율에 따른...
광운대역 물류부지 15년 만에 첫 삽…복합개발 추진 2024-10-24 14:39:20
확산됐다. 광운대역 물류부지를 비롯해 동서울터미널, 서울역 북부역세권 등 서울 시내 18개 구역에서 사전협상을 통해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이뤄지거나 진행되고 있다. 균형발전형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되면 사업성이 개선된다. 일자리 창출 용도 도입 비율에 따라 공공 기여 비율이 최대 50%까지 완화되고 상한용적률...
"겨울철에도 걱정없어요"…삼표, 블루콘 윈터 성능시험 2024-10-22 16:47:42
특히 화성과 안양을 포함해 광주, 안성, 동서울, 남양주, 송도 등 각 공장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골재를 직접 배합실험에 사용하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극대화했다. 이날 시연회를 찾은 현장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사전 브리핑을 진행, 기술 및 제품의 성능 등을 세세하게 짚어가며 설명을 도왔다. 이에 참관객들은...
"정부 파격 대책 없인…韓 반도체, 日 도시바처럼 몰락" 2024-10-14 17:41:46
윤 전 장관도 “얼마 전 하남시가 동서울변전소 인허가를 불허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송·변전망 건설을 한국전력에만 맡겨두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은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도체 생태계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잇따랐다. 성 전 장관은 “반도체산업은 전반적인 생태계를...
[사설] 송전망 8%만 제때 준공…전력대란 나고서야 후회할 건가 2024-10-11 17:49:17
보내는 송전망의 최종 관문인 동서울변전소 증설을 주민 반대를 앞세워 퇴짜놨다. 이 바람에 어렵사리 지은 발전소들을 그냥 놀려야 하는 처지가 됐다. 서해안의 태양광발전소 등도 마찬가지다. 전기 수요는 폭증하는데 주민들의 반대는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이미 송전망 사업자인 한국전력이 혼자 해결하기 힘든 난제가...
하남시 퇴짜 후 더 거세진 '님비'…"전력망 특별법 빨리 재추진해야" 2024-10-10 18:16:05
실어 보내는 송전망의 최종 관문인 동서울변전소 증설 사업 인허가를 주민 반대로 불허하자 각 지자체 주민의 반대는 더 극심해지고 있다. 하남시의 인허가 불허로부터 한 달여 지난 지난달 24일 전북자치도 고창군의회는 ‘신장성~신정읍 송전선로 건설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송전선로는 전북...
대우건설, 동부간선 지하화 착공식 개최…'성북~강남 10분' 2024-10-04 09:44:41
13% 외 9개사가 출자한 동서울지하도로(주)다. 대표 주관사는 대우건설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기존 동부간선도로에는 여의도공원의 10배 규모인 중랑천 친환경 수변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중랑천 복원에 따른 침수 위험 감소 및 동북권 지역의 교통난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대우건설...
"강남까지 10분"…동부간선도로 '출퇴근 지옥' 벗어난다 2024-10-04 09:16:50
동서울지하도로(주)다. 대표 주관사는 대우건설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기존 동부간선도로에는 여의도공원의 10배 규모인 중랑천 친환경 수변 공원이 조성된다. 중랑천 복원에 따른 침수 위험 감소 및 동북권 지역의 교통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내달 첫삽 뜬다 2024-10-02 17:37:52
3월 사업시행자인 동서울지하도로와 실시협약을 맺은 데 이어 5월 실시계획을 승인하는 등 인허가를 마무리 지었다. 서울시는 “1991년 개통 이후 교통량 증가로 상습정체가 발생하고 매년 여름 도로 침수가 반복되는 등 지하화가 시급했다”며 “서울 동북권과 동남권의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