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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투스 택시동승 서비스, 28일부터 합법화···규제 샌드박스 첫 합법화 사례 2022-01-26 17:59:03
동승 문제점을 보완해 2019년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했다. 같은 해 7월 규제 샌드박스 모빌리티 1호 사업자로 지정 받고, 호출 플랫폼 반반택시 서비스를 출시했다. 반반택시는 24시간 이용 가능한 일반호출과 같은 방향의 승객끼리 동승 후 요금을 나눠 내는 반반호출(동승호출) 서비스다. 반반호출은 서울 지역 내에서...
바이두 로보택시 타보니…비보호 좌회전·추월도 척척 2021-12-05 19:58:08
같은 이름의 앱(응용프로그램)을 스마트폰에 깔아서 호출하면 된다. 탑승지와 목적지, 탑승자 정보 등을 기입하면 차량을 호출하고, 스마트폰에서 어떤 차량이 어느 경로로 몇 분 뒤에 도착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차량에 탑승해 운전석과 조수석 머리 부분 뒤쪽에 설치된 태블릿에 휴대폰 뒷번호를 넣고 '출발'을 ...
유료 운행 시작한 中 바이두 로보택시 타보니…맞은편 직진車 감지…비보호 좌회전도 ‘척척’ 2021-12-05 17:53:50
뤄보콰이파오를 이용하려면 앱을 스마트폰에 깔고 호출하면 된다. 기본요금은 18위안(약 3350원), ㎞당 요금은 4위안이다. 기본요금 14위안, ㎞당 2.3위안인 일반택시와 비교해 약간 비싼 편이다. 운전석에는 안전요원이 타고 있지만 조작은 거의 하지 않는다. 동승한 안전요원 양모씨는 “호기심에 타본 손님들이 안전성을...
일본 택시합승 내달부터 전국 허용…승차거리 따라 요금 분담 2021-10-30 09:42:17
국토교통성은 합승택시 호출 전용 앱(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같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이 택시를 함께 이용하는 것을 내달부터 전국에서 허용하는 새 제도를 시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는 인구 과소 지역 등 대중교통망이 취약한 지역에서만 자치단체 승인으로 택시 합승이 제한적으로 인정됐다. 그러나...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 규제 상황서도 자동차 개발 박차 2021-08-26 10:50:49
호출 서비스 시장에서 90%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디디추싱의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사가 1천300만 명에 달하며,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4억9천300만 명에 이른다. 디디추싱은 자율주행차가 운전자 동승 차량을 점차 대체할 것으로 판단하고 자체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마켓인사이트]'반반택시' 코나투스, 70억 시리즈A 브릿지 라운드 마무리 2021-07-08 09:46:01
사업자로 선정됐다. 동승 호출 시스템 '반반호출'을 제공하는 플랫폼 '반반택시' 서비스를 출시했다. 근거리 승객들을 매칭해 요금을 나눠 지불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8월부터는 가맹택시 브랜드 ‘반반택시 그린’을 선보였다. 반반택시는 올 2분기 호출건수가 전년도 동기 대비 1000% 이상...
타다·우버는 막고 '택시 합승'은 허용한 국회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6-29 07:30:01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택시를 호출할 때 합승을 허용한 택시운송사업발전법 개정안을 지난 28일 의결했습니다. 제한적이긴 하지만 사실상 40년 만에 '택시 합승'이 허용된 것입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2월 대표 발의한 개정안에 따르면 카카오T 등 운송 플랫폼으로 중개하는 택시의...
택시호출 등 플랫폼 통한 운수 중개업, 제도권으로…3개사 등록 2021-06-18 06:00:02
별도 중개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스마트 호출의 경우는 수요·공급 상황에 따라 최대 5천 원까지 중개 요금이 부과된다. 이외에 모범택시 호출(최대 5천 원), 기업회원 전용(플러스·최대 2만2천 원) 서비스에도 중개 요금이 부과된다. 코나투스의 경우 중개 플랫폼 반반택시를 통해 중형택시 일반 호출과 자발적 동승...
카카오, 세종서 '자율주행 셔틀' 첫 운행 2020-12-20 18:05:06
운행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승객이 차를 호출하면 국립세종도서관 앞에서 대기하던 자율주행차가 움직여 승객을 데리러 간다. 승객은 최대 2명까지 탈 수 있고 안전요원이 동승한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시간은 매일 오전 10~11시, 오후 2~5시다. 차량 호출 및 예약, 요금 결제는 모두 ‘카카오 T’ 앱으로 할...
카카오모빌리티, 세종서 국내 첫 자율주행 서비스 시작 2020-12-20 13:45:19
자율주행 차량을 호출하거나 예약할 수 있고, 요금 결제도 카카오T에서 이뤄진다. 승객은 최대 2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 시스템 전문 지식을 갖춘 `세이프티 드라이버`가 안전을 위해 조수석에 동승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세종시를 시작으로 점차 운행 지역과 이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