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흡연자 3명 중 2명은 뇌졸중 진단에도…" 의사들 '경고' [건강!톡] 2024-08-22 16:10:12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박명수 교수(공동 교신저자), 천대영 교수(공동 1저자), 한성우 교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공동 교신저자),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공동 1저자) 연구팀은 ‘허혈성 뇌졸중 후 흡연습관 변화와 심근경색의 연관성(Association between Smoking...
뇌졸중 후에도 담배 피우는 사람 많다…심근경색 위험 1.5배 2024-08-20 11:33:33
박명수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공동 교신저자)·천대영 교수(공동 1저자)·한성우 교수, 이민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교수(공동 교신저자), 한경도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공동 1저자) 연구팀이 발표한 ‘허혈성 뇌졸중 후 흡연습관 변화와 심근경색의 연관성’ 연구다. 연구팀은...
'가장 두려운 병'이라는데…"엄마 기억나?" 묻지 마세요 [건강!톡] 2024-08-20 06:45:01
의사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 절주,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 여러 가지 생활습관 교정과 혈압과 혈당 관리 등이 중요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도 매우 중요하다"며 "지중해식 식단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강 교수는 "지중해식 식...
일송학원 자서전 '마이티 닥터' 발간, 故 윤대원 이사장의 의료정신 기려 2024-08-19 16:09:08
2대 이사장에 취임한 후 1999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2013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을 설립했고, 학교법인일송학원 산하 한림대학교의료원을 5개 대학병원을 지닌 대규모 기관으로 성장시켰다. 또 6개 복지관을 운영하며 의료와 복지의 결합을 통한 국민 보건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입병 난 줄 알았는데…혀 절반 잘라야 한다고요?" [건강!톡] 2024-07-22 10:05:20
한승훈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혀는 음식의 맛과 온도, 촉감을 감지하며 음식을 뭉쳐 삼킬 수 있게 하는 매우 유연한 근육질의 장기로, 입안에서 암이 생기는 흔한 부위 중 하나다"라면서 "설암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두경부암 중 증가 폭이 매우 큰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국가암등록사업...
국내 첫 췌장 이식 집도…윤대원 이사장 별세 2024-06-26 18:00:29
등을 맡아 운영했다. 1999년 성심병원, 2013년 동탄성심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는 등 일송학원 산하 한림대의료원을 대규모 의료기관으로 성장시켰다. 스웨덴 웁살라대와의 국제 파트너십을 확장한 공로로 2023년 웁살라대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린네골드메달을 받았다. 장례는 학교법인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성심병원,...
간호협회 인력취업교육센터, 간호실무 사이트 개설 2024-06-26 15:12:03
간호현장 실무경력이 풍부한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정미 전 간호부장(대한간호협회 이사), 명지병원 김효은 간호사, 고대구로병원 이유나 간호팀장, 경희의료원 정말예 외래간호팀장 등이 참여했다. 센터 관계자는 “간호사들에게 표준화된 간호 실무 지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병원 자체 매뉴얼 개...
[부고] 강명자 씨 별세 外 2024-05-21 19:13:21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923-4442 ▶정양임씨 별세, 박재안씨 부인상, 박성만 아시아투데이 사회2부 편집위원·박귀례·박성일·박성채씨 모친상=20일 무안종합병원 발인 22일 오후 1시 061-453-0041 ▶조옥연씨 별세, 이석범 쓰리에치시스템 대표, 이정범 제이엔비 대표, 이상현 제이엔비 상무 모친상=21일...
[조정진의 건강클리닉] '상호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 2024-03-31 17:49:11
정부 의료 정책에 대한 신뢰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된 탓에 사회적 자본 부재라는 고비용을 치르고 있다. 사태가 궁극적으로 의사·환자 간의 라포르를 해치는 과정인 만큼, 앞으로 더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소모될 수도 있다. 이 모든 게 만우절의 ‘하얀 거짓말’이면 좋겠다. 조정진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교수
독거 노인 챙기고 귀가하다 뇌사…2명 살리고 '하늘의 별' 2024-03-18 08:51:39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뇌사 상태의 임씨가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해 2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인 임씨는 지난 2월 11일 설 연휴를 홀로 보내던 어르신의 식사를 챙겨드리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