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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혁신·글로벌화 등 질적 팽창 집중할 때" 2024-10-09 13:00:01
이어 이시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에서도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최우각 중기중앙회 부회장은 "최근 한류 붐을 타고 K-푸드, K-뷰티 등 한국 제품 수출이 급증하지만 중소 제조업의 90% 이상이 내수 시장에만 의존한다는 한계가 있다"며 "좁은 내수시장, 저성장...
정희경 학교법인 청강학원 초대 이사장 타계…청강문화산업대에서 영결식 개최해 2024-10-08 16:36:26
동포 모국방문후원회 이사로 역임하고, 1984년에는 한국여성의전화 초대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교육개혁을 위한 정책에 힘쓰는 등 한국 정치사의 초기 여성 정치가로 활약했다. 같은 해 배우자인 청강(靑江) 이연호 선생이 설립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국내...
레터, 당신은 외국인 노동자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EDITOR's LETTER] 2024-10-07 08:17:26
중국동포 등 문제가 한꺼번에 뒤엉켜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 면에서 체계적이며 순차적으로 외국인의 한국 정착을 관할할 이민청을 설립하는 것은 시급합니다. 이번 주 한경비즈니스는 곧 닥칠 외국인 300만 명 시대를 다뤘습니다. 시급히 사회적 합의를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들의 코리안드림이...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정책연구원 이사장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석봉 남대문세무서장 △이영수 공군본부 공군참모총장 △이완규 법제처장 △이원주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재석...
"비비 왕의 귀환"…기세등등 네타냐후, 브레이크 없는 '독주' 2024-09-30 11:41:00
디아스포라(재외동포) 장관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이어가며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까지 암살에 성공한 네타냐후 총리를 이렇게 평가했다. 샤이 전 장관은 "비비가 힘의 정점에 있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 "보기 드문 승리 누리는 네타냐후…동맹국 경고에도 마이웨이" 미국...
괴담·극단주의 끊어내자…'월클 시민'이 인류 공동가치 지킨다 2024-09-26 17:52:48
처음으로 5000만 국민, 750만 재외동포뿐만 아니라 80억 세계시민을 향해 취임사를 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였다. 부끄러운 시민의식세계시민으로서 우리의 자화상은 어떤 모습일까.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매긴 2024년 ‘세계 최고의 나라’ 순위에서 한국은 시민의식 분야 42위에 그쳤다. 덴마크(1위) 네덜란드(8위) 등...
경제계, 이주배경인구 지원 강화…최태원 "일자리 많이 만들 것"(종합) 2024-09-24 14:09:45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정, 외국국적동포 등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정부에 따르면 국내 이주배경인구는 2022년 기준 226만명으로, 오는 2042년에는 전체 인구의 8%에 해당하는 404만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ERT 활동과 신기업가 정신의 의미를 소개하고, 이주배경가족...
경제계, 다문화 아동 등 이주배경인구 국내정착 지원 강화 2024-09-24 09:30:00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정, 외국국적동포 등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정부에 따르면 국내 이주배경인구는 2022년 기준 226만명으로, 오는 2042년에는 전체 인구의 8%에 해당하는 404만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그룹과 경기도 소재 22개 상의로 구성된 경기도상의연합회는 행사에서 이주배경가족에 대한...
시진핑, 정협 75주년 기념식서 "대만 독립 결연히 반대해야" 2024-09-20 22:15:44
"양안 분야별 융합 발전을 심화하고 양안 동포의 심리적 정신적인 결합을 촉진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콩과 마카오 각계각층 인사와 긴밀한 접촉을 통해 두 지역이 중국의 전반적인 발전에 잘 통합되고 중국의 대외 개방에 더 나은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그가 이같은 메시지를 낸 것은 정협이...
경북 '지역특화형 비자' 새 이민정책 자리매김 2024-09-19 18:08:10
지역 특화형 비자제도가 인구소멸지역을 되살리는 대표적인 이민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시작한 지역 특화형 비자제도로 600명이 경북에 정착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외국인우수인재(F-2R) 245명과 동포유형(F-4R) 75명 등 320명이 정착했다. 지난해에는 이 비자로 28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