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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장류' 제조업에 대기업 진입 금지 5년 연장" 2025-01-17 10:05:10
말 지정기간이 만료됐다. 간장·된장·고추장·청국장의 지정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2030년 1월 31일까지 5년이다. 위원회는 간장·된장·고추장 제조업의 규제 범위는 기존 지정 시와 동일하게 소상공인들이 주로 취급하는 대용량(8ℓ·㎏ 이상) 제품으로 한정했다. 소스류, 혼합장 등 신제품 개발과 수출 등에...
간장·된장·고추장·청국장 제조업, '생계형 적합업종' 재지정 2025-01-17 09:55:02
간장·된장·고추장·청국장 제조업, '생계형 적합업종' 재지정 "대기업, 5년간 사업 인수·개시·확장 원칙적으로 불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간장·된장·고추장·청국장 등 장류 제조업 4개 업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재지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날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열어 산업...
조국 "서울구치소에서 尹 만나겠구나"…유아인·김호중도 수감 중 2025-01-16 11:38:52
수용되는 경우가 없어 사실상 독방이다. 원룸 형태에 TV와 침구류가 구비돼 있고, 바닥에는 전기 열선이 깔려있다. 윤 대통령 등 수감자들에게 16일 아침으로는 시리얼과 삶은 달걀, 하루견과, 우유 등이 나왔고, 점심으로는 짜장 소스와 중화면, 저녁에는 된장찌개와 닭볶음탕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尹, 구치소 첫 아침은 '시리얼'…점심 짜장·저녁 닭볶음탕 2025-01-16 08:07:33
저녁 메뉴는 된장찌개로 공수처 영상조사실 맞은편 휴게 공간으로 배달됐다. 된장찌개는 윤 대통령 측이 고른 메뉴로 알려졌다. 한편 윤 대통령 측은 건강상 이유를 들어 오전 예정돼있던 조사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이날 오후 2시 윤 대통령 조사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尹, 오후 조사도 진술거부…저녁은 된장찌개 2025-01-15 19:25:50
점심으로 도시락을 주문해 먹었고, 저녁으로는 된장찌개가 공수처 영상조사실 맞은편 휴게 공간으로 배달됐다. 된장찌개는 윤 대통령 측이 고른 메뉴라고 한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거부 의사를 존중해 조사 상황을 녹화하지 않고 있다. 심야 조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조사를 마...
공수처, 저녁 7시부터 尹 조사 재개…"밤샘 조사 어려울 듯" 2025-01-15 19:19:54
"지금 상황에서 (밤샘 조사를) 해야 할 이유가 딱히 없다"고 선을 그었다. 공수처 검사들은 윤 대통령을 '대통령님'이라 호칭하며 조사하고 있으며, 윤 대통령 측에서는 윤갑근 변호사가 변호인으로 입회했다. 오후 조사를 마친 윤 대통령은 된장찌개로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JAPAN NOW]겨울에 가야하는 '설국' 니가타 2025-01-09 14:26:15
스지코(연어알)와 고시히카리, 된장에 절인 연어구이, 반죽에 해초가 들어간 니이가타식 소바, 간장소스의 돈카츠 덮밥 ‘다레카츠동’ 등.▶ 한국에서 직항을 이용할 경우 매일 운항하지 않기 때문에 2박 3일 일정이 무난하다. 온천 1박과 역 주변 호텔 1박을 하며 소도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도쿄로 들어와 1박 또는...
에드워드 리 "할머니가 해준 냄비밥 누룽지, 잊지 못하죠" 2025-01-08 10:11:16
나와 있다. 에드워드 리는 "할머니는 된장찌개, 깍두기, 장조림 등을 정해진 레시피가 아니라 손맛에 따라 요리했다"며 "나도 기억으로부터 그 손맛을 끄집어내서 요리에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리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기에도 눈코뜰 새 없이 바쁘지만 글을 쓰기 위해 새벽마다 컴퓨터 앞에 앉았다고 한다. 밤...
[여행honey] 여유와 풍요가 교차하는 아이치현 2025-01-08 08:00:09
맛 된장, 토란 줄기 조림, 으깬 콩이 들어간 국 등 모든 메뉴에서 재료의 신선한 맛이 잘 살아있었다. 무척이나 신경을 써 요리를 내온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곳의 또 다른 장점은 이색적인 식당 내부다. 널따란 창고형 건물의 마룻바닥에 앉아 식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숙소는 오카자키시 산골에 있는 우드 디자인...
"요리는 기억과 감정, 영혼이 들려주는 이야기" 2025-01-07 18:43:18
나와 있다. 에드워드 리는 “할머니는 된장찌개, 깍두기, 장조림 등을 정해진 레시피가 아니라 손맛으로 요리했다”며 “나도 기억으로부터 그 손맛을 끄집어내서 요리에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리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기에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글을 쓰기 위해 새벽마다 컴퓨터 앞에 앉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