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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횡단하다 사망한 여성…못 말린 남친, 항소심도 '무죄' 2025-02-05 18:09:15
사망했다. 검찰은 A씨가 B씨를 자신의 지배하에 두기 위해 택시를 타고 가도록 두지 않았고, 이 같은 행동이 결국 B씨의 사고를 야기했다고 봤다. 하지만 1·2심 모두 A씨의 행위에 과실이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의 행위에 대해 "사고의 위험성을 예측해 B씨의 위험 행동을 막아서거나 제지한 것이었다...
'고급 취미' 중대형 오토바이만 달린다 2025-02-04 17:51:10
매출은 2019년 784억원에서 2023년 896억원으로 불어났다. 한국산 중대형 오토바이는 디앤에이의 모델 1개뿐이다. 미국 오토바이 제조사인 인디언모터사이클 한국법인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여파로 혼자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고소득자가 대거 라이딩 시장에 뛰어들었다”며 “한국도 국민소득 증가와 함께 레저용...
증시 흔드는 트럼프發 관세전쟁...자동차·2차전지株 '먹구름' 2025-02-04 07:57:36
기간을 두기로 하면서 주가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미국 정부가 조만간 탄소세를 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탄소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청문회에서 탄소세가 관세 프로그램의...
뉴욕증시, 멕시코 관세 유예에 일단 안도…나스닥 1.20%↓ 마감 2025-02-04 06:42:31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단 관세를 협상 도구로 활용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었다. 이에 관세 부과에 대한 공포감이 옅어지면서 저가 매수세가 촉발됐다. 맥쿼리의 티에리 위즈먼 글로벌 외환 및 금리 전략가는 "우리는 여전히 미국이 동맹국에 대해 영구 관세를 부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며 "트럼프의...
모스크바 아파트서 친러 의용대 지도자 폭사(종합2보) 2025-02-03 22:23:14
고문과 학대를 일삼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러시아 극우 사상가의 딸 다리야 두기나, 군사 블로거 브라들랜 타타르스키 등 친정부 인사들과 흑해함대 소속 잠수함 함장을 지낸 스타니슬라프 르지츠키 등 군 인사들이 암살됐다. changyong@yna.co.kr, shine@yna.co.kr [https://youtu.be/LTfABgiIV8A] (끝)...
친러 의용대 지도자, 모스크바 아파트서 '암살' 추정 폭발 사망(종합) 2025-02-03 20:30:57
고문과 학대를 일삼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러시아 극우 사상가의 딸 다리야 두기나, 군사 블로거 브라들랜 타타르스키 등 친정부 인사들과 흑해함대 소속 잠수함 함장을 지낸 스타니슬라프 르지츠키 등 군 인사들이 암살됐다. changyong@yna.co.kr, shine@yna.co.kr [https://youtu.be/LTfABgiIV8A] (끝)...
트럼프 "파나마운하, 中 영향력 빼야…미군 개입은 필요 없을듯"(종합3보) 2025-02-03 10:39:23
거리두기를 시사하기도 했다. 물리노 대통령은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관련 협정 효력을 조기에 종료할 수 있다면서 "관련 협정을 갱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나마는 중남미에서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처음 참여한 국가다. 파나마 대통령은 또...
취준생들 "찬밥 더운밥 안 가려…연봉 3300만원은 받아야" 2025-02-03 09:34:26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목표 기업을 두기보다 어디든 합격하면 다니겠다는 인식이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은 신입 취준생 464명을 대상으로 '올해 취업 목표'를 조사한 결과, 55.2%가 목표 기업 형태와 관련해 '취업만 되면 어디든 관계없다'고 답했다고 3일...
취준생 절반 이상 "붙으면 어디든 간다" 2025-02-03 09:11:54
목표로 두기보다 어디든 합격하면 다니겠다는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신입 취준생 464명을 대상으로 '올해 취업 목표'를 조사한 결과, 55.2%가 목표 기업 형태에 대해 '취업만 되면 어디든 관계없다'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중소기업·스타트업(15.1%), 중견기업(12.1%),...
얼어붙은 구직 시장에…취준생 55.2% "어디든 취업하면 다닐 것" 2025-02-03 09:03:23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목표 기업을 두기보다 어디든 합격하면 다니겠다는 인식이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은 신입 취준생 464명을 대상으로 '올해 취업 목표'를 조사한 결과, 55.2%가 목표 기업 형태와 관련해 '취업만 되면 어디든 관계없다'고 답했다고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