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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눈] 116주년 한국적십자, '나눔은 나부터' 2021-10-31 17:29:02
앙리 뒤낭 적십자 창립자는 《솔페리노의 회상》이라는 책을 통해 두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는 모든 나라에 전시 부상자 구호를 위한 자원봉사 구호단체를 평시 조직하자는 것, 둘째는 그런 구호단체의 존재와 그들의 인도적 활동을 보장하는 신성불가침의 규칙 등을 국제조약으로 체결하자는 것이었다. 첫째 제안은 1863년...
[커버스토리] 노벨이 남긴 '유대한 유산'…120년 이어진 세계최고 권위賞 2021-10-18 09:00:57
장 앙리 뒤낭과 국제평화연맹 설립자인 프랑스의 프레데리크 파시에게 돌아갔습니다. 평화상은 개인은 물론 단체에도 줍니다. X선을 발견한 뢴트겐, DNA이중구조를 규명한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 백혈구의 식균작용을 알아낸 메치니코프, 현대물리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아인슈타인과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은...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는…올해는 '표현의 자유 수호' 언론인들 2021-10-08 18:40:09
수상한 ICRC로 기록됐다. ICRC 창시자인 앙리 뒤낭은 제1회 평화상을 받았다. 최연소 수상자는 2014년 탈레반의 총격에 살아남은 파키스탄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당시 17세)다. 지금까지 평화상 수상을 거부한 사람은 1명이다. 북베트남 대표였던 레둑토는 1973년 헨리 키신저 당시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함께...
바이든·푸틴 첫 정상회담 '고택 회의실' 미리 공개 2021-06-16 09:53:40
확인할 수 있다. 이 고택은 국제적십자위원회의 공동 창설자인 앙리 뒤낭이 1864년 전시 구호 활동을 위한 제네바 협약을 끌어낸 장소로도 알려졌다. 두 정상의 회담은 제네바 현지시간 16일 오후 1시께 시작된다. 회담은 소인수 회담(narrow-format talks), 확대 회담, 짧은 휴식, 회담, 기자 회견 순으로 진행된다. 회담...
[사진톡톡] 미러 정상회담장, 북한대표부서 10분…어떤 메시지? 2021-06-14 06:05:00
국제적십자위원회의 공동 창설자인 앙리 뒤낭이 1864년 전시 구호 활동을 위한 제네바 협약을 끌어낸 장소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역사적인 건물인 만큼, 카메라 렌즈를 조금 더 당겨서 살펴볼까요? 건물 주변 차량이 많은 것으로 봐서 회담 준비가 한창인 듯 보입니다. 그렁주 공원 맞은편 호숫가에는 군용 트럭 등이...
프랑스 파리서 대낮 총격 1명 사망… 상류층 거주지 병원 앞 2021-04-12 23:35:24
겨냥해 총을 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오토바이까지 걸어갔다고 증언했다. BFM 방송에 따르면 사망한 사람은 남성이고, 총격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사람은 앙리 뒤낭 병원 보안요원으로 일하던 여성이다. 앙리 뒤낭 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경찰은...
프랑스 파리 병원 앞에서 총격…1명 사망, 1명 중상(종합) 2021-04-12 22:29:05
뒤낭 병원 앞에서 총을 쏜 뒤 스쿠터를 타고 달아났다. 한 목격자는 용의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피해 남성의 머리를 겨냥해 총알을 두 발 쏘고 나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스쿠터까지 걸어갔다고 증언했다. 해당 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로 지정됐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는 한편...
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대낮 총격…"1명 사망, 1명 부상" 2021-04-12 21:48:16
현혜란 특파원 = 프랑스 파리 도심 한복판에서 12일(현지시간) 대낮에 총격이 벌어져 남성 1명이 숨지고, 여성 1명이 다쳤다고 BFM 방송, 일간 르파리지앵 등이 보도했다. 용의자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파리 16구에 있는 앙리 뒤낭 병원 앞에서 총을 쏜 뒤 스쿠터를 타고 달아났다.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코로나 위기에는 안정적 혈액 공급 더욱 중요하죠" 2020-03-22 18:36:20
했다. 지난해 11월 뒤낭의 삶을 재조명한 책 《우리는 모두 형제다》를 내기도 했다. 그는 “160년 전 뒤낭이 ‘우리 모두는 형제다’라고 외치면서 부상자 구호 활동에 나선 것처럼 인도주의의 힘으로 코로나발(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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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외교…쿠웨이트서 시동 190502-0134 정치-000408:02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뒤낭의 꿈과 세계적십자의 날 190502-0143 정치-000508:10 당정청 "청년문제 해결 총력"…부처 아우를 '콘트롤타워' 만든다 190502-0144 정치-000608:17 [그래픽] 들불·산불 연령별 사망자 190502-0159 정치-000708:32 CTB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