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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길서 굴러내린 일촉즉발 차량 순찰차로 막은 경찰 2018-07-27 17:08:07
순경, 횡단보도 부근서 순찰차 뒤범퍼로 막아세워 (성남=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비탈길에 미끄러져 횡단보도를 덮치려던 불법 주정차 차량을 경찰이 순찰차로 들이받아 사고를 막은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2시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가천대역 부근에서 순찰 중이던 수정지구대...
차량 훔쳐 타고 버젓이 제자리 돌려 논 '황당한 20대' 2018-06-01 11:34:18
이후 C씨는 뒤범퍼와 펜더 등이 부서진 채로 차를 원래 자리에 되돌려놨다. 이튿날 파손된 차를 발견한 B씨는 동네 지인들을 상대로 차를 가져간 자를 수소문, A씨에게 변상을 요구했다. 한 달이 지나도 차를 수리해주지 않자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광주에 있는 직장으로 출근해야 했는데 차가 없어서 그랬다"고...
경남 고의사고, `간질 운전자` 생명 구했다 2018-05-29 20:37:41
몸을 벌벌 떨면서 기절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간질 증상으로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박 씨가 고의로 차를 막아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씨의 쏘나타 승용차는 트럭을 막는 충격으로 뒤범퍼가 깨졌다. 이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이번엔 승용차로 1t 트럭 막아…간질 운전자 구했다(종합) 2018-05-29 15:08:59
기절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간질 증상으로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박 씨가 고의로 차를 막아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씨의 쏘나타 승용차는 트럭을 막는 충격으로 뒤범퍼가 깨졌다. 이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돈만 주면 뭐든 다해요"…흥신소 업자·의뢰인들 대거 적발 2018-02-06 12:00:01
차량 뒤범퍼 안쪽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하는 방법으로 의뢰인이 원하는 사람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개인정보 판매업자나 통신사 대리점, 콜센터 직원으로부터 개인정보를 사들여 의뢰인에게 되팔았다. 개인정보 판매업자들은 인터넷 쇼핑몰이나 택배 조회 사이트 등에서 부분적으로 제공되는 개인정보들을 조합해서...
[시승기] 볼보 '크로스컨트리', 기능은 SUV… 달릴 땐 편안한 세단 2017-12-29 16:45:57
성인 남성이 누워서 잘 수 있을 정도다. 뒤범퍼 아래에서 발을 움직이면 트렁크가 열리는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기능도 갖췄다. 운전석에 앉으면 시야가 확 트인다. 지상고(바닥에서 차체까지의 높이)가 높은 덕분이다.달리는 느낌은 suv보다 세단에 가까웠다. 2l 디젤 엔진과 8단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235마력,...
광주서 또 환경미화원 사고…쓰레기수거차 끼여 중태 2017-11-29 13:43:12
차량 뒤쪽에서 쓰레기를 차 안으로 넣고 있었고 이를 미처 보지 못한 운전자 B(48)씨가 덮개를 내리면서 사고를 당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도 광주 남구 노대동에서 50대 환경미화원이 쓰레기수거차 뒤범퍼에 올라탄 채 작업하다가 잠시 차에서 내린 사이 후진한 차량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오토 포커스] 패밀리 SUV, 현실적이고 똑똑한 선택 QM6 2017-11-22 16:30:50
발을 뒤범퍼 아래로 살짝 넣었다 빼는 동작만으로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려 간편하게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다. 매직 테일 게이트는 트렁크가 열리는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안심하고 탈 수 있다. qm6는 트림에 따라 긴급제동 시스템(aebs),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
환경미화원, 후진하는 쓰레기수거차에 치여 숨져 2017-11-16 09:49:45
환경미화원으로 알려졌다. 쓰레기수거차 뒤범퍼 쪽에 올라탄 채 다음 작업 장소까지 이동하다가 변을 당했다. 사고 당시 운전자 김씨는 주차된 차를 피하고자 쓰레기수거차를 후진시켰고, 서씨는 두 발로 딛고 있던 쓰레기수거차에서 잠시 내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입건해 경위를 ...
부산서 주차된 승용차 2대에 불…방화 여부 수사 2017-11-16 07:12:03
승용차 엔진 부분이 완전히 탔고 앞에 있던 승용차 뒤범퍼도 일부 피해가 났다. 경찰은 재산피해를 400만원 정도로 추산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신고자를 조사하는 한편, 주변 주차 차량 블랙박스도 살펴보는 등 방화 여부도 수사할 예정이다. osh998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