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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메이저서 첫 승 거둔 루키…유현조, 슈퍼스타 탄생 '예고' 2024-09-08 17:32:49
평균 드라이버샷 251.61야드를 보내 올 시즌 장타부문 8위에 올랐을 정도로 장타가 강점이다. 올해 18개 대회에 출전해 17차례 커트 통과했고, 4번의 톱10을 달성했다. 안정적인 신인왕 레이스 1위. 하지만 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 석자를 각인시킬 정도로 강렬한 활약을 남기지는 못했다. 상반기 출전한 대부분의 대회...
성공적인 실패를 하라 [김태엽의 PEF썰전] 2024-09-04 09:45:13
이는 너무나도 어리석은 행동이다. 오잘공 드라이버 뒤 세컨샷이 생크가 나서 OB가 났을 때 나의 골프는 진정한 나의 바닥이 드러난다. 필자도 실패한 투자가 생겼을 때, 정신을 차리고 나를 믿어준 투자자들한테 가장 먼저, 가장 겸손하게 다가간다. 필자의 투자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 일을 꼽으라면, 10여년 했던...
박지영, 첫홀부터 샷이글 쏘며 '시즌 4승' 정조준 2024-08-30 18:15:24
최고의 샷감을 예고했다. 드라이버로 티샷을 270야드 가까이 보낸 뒤 52도 웨지로 85야드 거리의 홀에 공을 집어넣어 이글을 기록했다. 박지영은 "편하고 좋은 사람들과 플레이하다 보니 좋은 기운을 받았다"며 "첫홀 샷 이글로 좋은 기운을 받은데다 내내 경기가 잘 풀려 얼떨떨하면서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박지영은...
타겟골프, 비거리와 방향성 다 잡은 'TK블랙' 출시 [골프브리핑] 2024-08-27 11:45:45
블랙’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27일 타겟골프에 따르면 ‘TK 블랙’은 독자 기술력으로 만든 ‘쉘 웨이브형’ 저중심 설계가 웨이트 바와 본체의 무게를 골고루 배분했다. 이를 통해 비거리와 함께 방향성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헤드 본체는 6-4 티타늄에 정밀 구조 방식으로 제작했고, 페이스는 강성이 높고 탄성이...
테일러메이드, 여성골퍼 위한 '2025 올 뉴 글로리' 라인업 공개 2024-08-21 15:55:50
수 있다. 드라이버에 장착된 3세대 60X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는 높은 관용성은 물론 비거리 향상 비결이다. 티타늄 대비 매우 가벼워 전면 무게를 줄이고 임팩트 시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이 가능해 미스 샷 때도 볼 스피드를 유지하고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한다. 글로리 민티 블루 컬러가 적용된 카본 페이스와 인피니티...
[골프브리핑] 테일러메이드, 한국 여성골퍼 맞춤 '올 뉴 글로리' 공개 2024-08-21 11:20:55
모든 제품에 적용되며 드라이버에 장착된 3세대 60X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는 높은 관용성은 물론 비거리 향상 비결이다. 우드와 레스큐는 여성 골퍼들이 볼을 안정적으로 칠 수 있도록 번호 별로 최적의 로프트 각도로 설계됐다. 3번과 5번 우드, 그리고 4번과 5번 레스큐는 각각 동일한 헤드 사이즈로 설계해 어드레스 시...
가민, 아시아 최초 골프 특화 브랜드샵 강남에 문 열어 2024-08-01 09:33:50
체험할 수 있는 시타석이 매장에 마련돼,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직접 시타하며 정확한 샷 데이터를 확인해볼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가민은 4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어프로치 챌린지, 퍼팅 챌린지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민 아시아 세일즈 마케팅 부사장 스코픈 린은 "강남점 오픈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더...
[골프브리핑] 캘러웨이골프,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 출시 2024-07-24 08:51:53
11.5도와 13.5도의 두 종류로 출시된다.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는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PGA 비즈플레이 원더클럽 오픈에서 우승한 팀 캘러웨이의 허인회 프로가 연장전 파5의 18번홀에서 인상적인 페어웨이 드라이버 샷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클럽이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아쉽다, 16번홀 보기…유해란 1타차 준우승 2024-07-22 18:00:44
샷에서 나왔다. 15번홀(파4) 버디로 공동선두에 올라서며 우승에 성큼 다가갔지만 16번 홀(파4)에서 나온 통한의 보기에 발목이 잡혔다. 유해란의 드라이버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려 숲으로 날아가면서 세 번째 샷 만에 그린에 올렸다. 5m 거리에서 시도한 파 퍼트가 비켜나가면서 보기를 기록했다. 유해란은 17번홀(파4),...
허인회, 저녁 메뉴 고민 중 연장 끝에 우승 2024-06-30 19:54:38
두 번째 샷에서 드라이버를 선택한 것을 두고는 '퍼포먼스'였다고 말했다. 그는 "헤드가 작은 미니 드라이버인데, 우드를 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게 저다운 플레이가 아닌가 싶었다. 재밌는 퍼포먼스가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우승으로 허인회는 통산 6승을 기록했다. 그는 2021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