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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어린이와 함께 기차여행을 2015-05-04 20:37:55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하다. 초등학교 고학년에게는 ‘득량역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가 색다른 여행이 될 수 있다.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한 장면처럼 타임머신을 타고 부모님의 젊은 시절로 들어가 볼 수 있다. 여행 자체가 추억이 될 수 있는 열차다. 가족끼리 서로 바빠 많은 시간을 함께하기...
‘득량역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 전국 코사모 코스어들과 함께 개막 2015-05-04 16:34:01
득량역 일대에 ‘득량역 추억마을’을 완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인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이용부 보성군수, 김승남 국회의원이 참가했으며, 이 외에도 지역 주민과 서울, 부산 등지에서 특별관광열차를 타고 찾아온 1,000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했다. 네이버...
'득량역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 내달 2일 개막 2015-04-29 16:19:46
달간 전남 보성 득량역에서 70년대를테마로 한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2일 개막식에는 최연혜 코레일 사장, 김승남 국회의원, 이용부 보성군수 등과서울, 부산 등지에서 1천여명이 특별관광열차를 타고 득량역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관광객 400여명은 교복, 교련복 등 추억의 복장으로...
5대 철도관광벨트 이용객 100만명 돌파 2015-04-15 15:21:29
'추억마을'을 개장한다. 득량역주변에 굴렁쇠, 고무줄, 말뚝박기 등 10여 가지의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200평 규모의 추억놀이 체험장이 조성된다. 역 광장은 롤러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해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에 맞춰 S-트레인은 카페실을 추억의 70년대 만화방, 음악다방, 상점, 골목길로 새롭게...
보성 득량역서 12일 '교복 코스프레 축제' 2015-04-10 17:43:04
본부장은 "득량역장의 풍금연주에 맞춰 유소년 시절 음악 선생님과 즐겨부르던 '고향의 봄'을 불러보고, 같이 여행 온 관광객이나 지인들과 득량 동창회를 결성하는 타일을 부착해 보는 등 다채로운 재미 요소가 준비돼 있다"며 "득량역이 추억을 주제로 한 새로운 지역 관광지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 '철길 따라 꽃길 가꾸기'…철길 환경 개선 2015-04-05 17:04:16
운행하는 순천역·득량역·구포역·물금역 등에는 천인국·데이지 등을, 평화열차(DMZ트레인) 노선인 서울역· 도라산역·동두천역 구내등에는 수레국화·금계국 등을, 서해금빛열차가 다니는 홍성역·익산역 등에는 벌개미취·개나리 등을 각각 심었다. 바다열차, 경북순환열차, 레일크루즈 해랑, 와인시네마 열차...
코레일, KTX 공주역 '백제문화 테마역'으로 조성 2015-04-02 11:00:52
'산타마을' 분천역, '추억의 거리' 득량역 등 테마역을 지속적으로 조성, 관광명소로 만들고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서울에서 공주까지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는 등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며 "KTX 정차가 공주시는 물론 논산, 계룡, 부여권역 등 주변...
가족·친구·연인 손 잡고 사랑 &추억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2015-02-02 07:10:00
유명한 전남 보성에는 과거의 기억이 물씬 녹아든 득량역이 있다. 2013년만 해도 하루 평균 이용객이 7명 정도였으나 ‘추억의 간이역 복원 사업’ 이후 약 150명이 넘게 찾을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역사 입구에는 1987년 손으로 써 붙인 열차 시간표과 운임표, 옛 사진들이 진열돼 역의 흘러간 옛 모습을...
`좋은아침` 추억의 데이트 장소 `득량역` 소개 2015-01-28 11:35:54
7080세대의 특별한 아지트 전남 보성군 득량역이 소개됐다. 득량역은 추억의 거리가 유명한 곳으로 옛날 젊은이들의 놀이터 롤러스케이트장부터 어르신들의 이야기 장소 38년 된 다방까지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장소들이 곳곳에 남아있다. 또 이곳에는 50년 된 이발소는 물론, 만화방이 자리잡고 있다. 이 만화방은...
< S-트레인 개통 1년…남도여행의 새 길을 열다> 2014-09-24 14:07:52
가져왔다. 특히 오가는 사람이 드물었던 득량역은 S-트레인을 통해 남도의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마을 주민들은 다방, 만화방, 초등학교 풍경 등 1970∼80년대 문화콘텐츠로 역주변을 꾸몄고, 코레일 직원들은 여름에 봉숭아를,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열차가 도착할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