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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에 '절대 1강' 안세영, 전성기 이제 시작…"적수가 없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9:24:15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허빙자오(세계 랭킹 9위·중국)을 2-0(21-13 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세영은 앞선 8강전, 준결승전과 달리 결승에서는 첫 번째 게임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1게임과 2게임 모두 5연속 득점하는 괴력을 과시한 안세영은 우승 후 포효하며 '절대 1강'...
[올림픽] 中 꺾은 대만 배드민턴,'첫 금메달 환호' vs 中은 '침묵' 2024-08-05 17:36:27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에서 대만 리양-왕치린 조(세계 랭킹 12위)가 중국 량웨이젠-왕창 조(랭킹 1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자 대만과 중국 매체의 반응이 '환호와 침묵'으로 극명하게 엇갈렸다. 5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리양-왕치린 조는 전날 결승전에서 2-1로 중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
"왜 쑨잉사만 연호하나"…여자 탁구 결승 편향된 응원 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0:53:32
열린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는 세계 랭킹 4위 천멍(중국·30)이 1위인 쑨잉사(24)를 4-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천멍은 지난 도쿄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대결이 펼쳐지는 동안, 중국인 관중 대다수는 '쑨잉사'를 연호했다. 결승전에 오른 선수들 모두 자국...
[속보] 배드민턴 안세영, 여자 단식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16:33:39
랭킹 1위 안세영은 4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8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에게 2-1(11-21 21-13 21-15)로 역전승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선수가 올림픽 결승전에 오른 것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후...
[올림픽] 中선수간 여자탁구 결승에 소환된 '왜곡된 팬덤 논란' 2024-08-04 15:36:28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는 세계 랭킹 4위 천멍(중국·30)이 1위 쑨잉사(24)를 4-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천멍은 지난 도쿄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그런데 대결이 펼쳐지는 동안 관중 대다수는 '쑨잉사'를 연호했다. 홍콩 매체 봉황망은 "관중 80...
여자 펜싱 사브르 '감동의 은메달'…역대 최고 성적 써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06:15:56
긴 런지를 활용한 득점으로 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대역전승을 연출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전쟁 중이다. 앞서 우크라이나의 파리올림픽 첫 메달이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나온 이후 첫 금메달도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으로 획득했다. 하를란은 동메달 입상 이후 금메달까지 얻게 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김원호-정나은, 배드민턴 혼합복식 銀…세계 1위에 패배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00:15:06
랭킹 1위 정쓰웨이-황야충과의 결승전에서 김원호-정나은은 내내 고전했다. 첫 번째 게임 초반부터 점수 차가 벌어지며 2-7로 끌려다녔고, 정쓰웨이의 스매싱에 고전하며 4-11로 멀어졌다. 인터벌 이후에도 정쓰웨이의 강한 공격과 황야충의 탄탄한 네트 앞 플레이에 거의 균열을 내지 못하며 흐름을 바꾸기가 어려웠고,...
中에 막힌 신유빈…동메달 노린다 2024-08-02 18:07:28
성공해 7-10으로 따라붙었으나 마지막 공격이 네트를 맞고 벗어나 아쉬움을 삼켰다. 마지막 4게임에서도 천멍의 공세에 고전한 신유빈은 긴 랠리 끝에 5-5로 따라붙은 득점을 올리며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끌어냈다. 그러나 이어진 6-6 동점 상황에서는 천멍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신유빈의 방어를 뚫어내고 득점하고...
'아듀 머리'…나달 이어 '라스트 댄스' 막 내려 2024-08-02 11:19:32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던 그는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함께 남자 테니스 ‘빅4’로 군림했다. 이번 대회 복식에만 출전한 그는 1회전에서 3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 4-9로 뒤져 한 점만 내주면 패하는 위기에 몰렸으나 내리 7득점 하며 11-9로 이겼고, 2회전 역시 3세트...
28초만에 폭풍 5득점…'뉴 어펜저스' 펜싱 종주국서 金찔렀다 2024-08-01 18:14:37
8년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사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어펜저스에도 변화가 불가피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김정환과 김준호가 각각 부상과 은퇴를 이유로 대표팀을 떠난 가운데 신예 박상원과 도경동이 합류한 새로운 대표팀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지난 5월 마드리드 월드컵에선 입상조차 하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