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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음악과 함께 한 촬영장, 연기가 절로 되는 느낌" [인터뷰①] 2017-01-25 09:28:36
만났다. 들개파 2인자이자 해결사 최두일 역을 맡았다. 조폭 역할은 처음 맡아봤지만, 좀 색달랐으면 싶었어요. 감독님이랑 얘기를 많이 나누고 고민한 끝에, 껄렁대는 전형적인 조폭보다는 검사 같은 느낌으로 연기를 하자고 의견을 모았어요. 액션씬도 검사 역할을 맡았던 선배님들이 저 못지않게 많이 있었어요. 제가...
류준열 "'응팔' 이후 달라진 점 없어…초심 잃지 않으려 노력" 2017-01-19 13:49:13
영화다. 류준열이 맡은 역할은 조직폭력배 '들개파'의 2인자 최두일. 권력 실세를 꿈꾸는 검사 태수(조인성)의 뒤치다꺼리를 하며 그와 함께 희로애락을 겪는다. 류준열은 들개처럼 강렬한 눈빛과 무표정한 얼굴로 두일을 연기하며 조인성, 정우성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19일 서울 종...
시사 후 “처음 보는 류준열” 호평, ‘더 킹’ 속 새로운 연기변신 통했다 2017-01-13 13:37:18
지난해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mbc드라마 ‘운빨로맨스’와 첫 스크린 주연작 ‘글로리데이’ 등 스크린 안팎에서 꾸준히 관객들과 만나며 사랑 받아온 류준열은 연달아 ‘더 킹’으로 첫 상업영화에 도전해, 현재 충무로가 가장 주목하는 기대주임을 입증한 바 있다. 아울러 ‘더 킹’에서 류준열이 연기한 두일은 주인공...
조인성·정우성 주연 '더 킹', 대한민국 권력의 주인은 누구인가 2017-01-13 07:47:00
선배 정우성의 고향 친구이자 그의 추악하고 더러운 면을 도맡아 처리하는 들개파 2인자 최두일 역을 맡았다. 검사들이 주인공인 이 영화에서 유일한 '어둠'을 맡고 있다. 류준열은 "다 검사인데 나만 '조폭'(조직폭력배)이라 부담이 되긴 했다"라면서 "검사가 조폭 같고, 조폭이 검사 같...
[bnt포토s] '조인성X정우성X류준열' 비주얼 킹들이 모였다 2017-01-12 21:45:01
조인성 '안구정화를 부르는 꽃미남' 류준열 '들개파 비주얼 킹' 정우성 '진정 잘생김' 류준열x정우성x조인성 '비주얼 킹'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더 킹’ 한재림 감독, “고아성이 어떻게 캐스팅 됐냐면요~” 2017-01-12 18:48:30
특별출연한 고아성에 대한 질문에 “목포 들개파 세트장이 모두 완성되고 나서 직접 현장에 가봤다. 근데 너무 칙칙하고 생기가 없어서 분위기를 좀 밝게 만들어줄 배우가 필요했다. 그래서 들개파의 경리역할을 만들게 되었는데 원래는 없었던 역이라 오디션을 본 것도 없고 해서 어느 배우로 해야 하나 고민이 됐다. 그...
‘더 킹’ 조인성X정우성X배성우X류준열, 케미스트리킹 스틸 전격 공개 ‘환상적인 팀워크’ 2016-12-30 08:20:13
대해 전했다. 여기에 태수를 돕는 들개파 2인자 최두일 역을 맡은 류준열은 “원래 알던 형들처럼 너무 잘해주셔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우정을 드러냈다. 화기애애한 촬영분위기 속에 배우들은 연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촬영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며 서로에 대한 칭찬을 끊임없이 전하고 있다. 영화...
‘더 킹’ 김의성-류준열, 압도적 카리스마로 존재감 발휘 2016-12-26 17:41:13
들개파가 존재한다. 영화 ‘더 킹’에서는 ‘부산행’을 통해 2016년 최고 악역으로 등극한 김의성이 들개파 조직 1인자 김응수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류준열이 들개파 2인자 최두일을 맡아 조직 안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서열 싸움과 의리, 배신을 담아낼 예정이다. 김응수와 최두일이...
‘블러드’ 안재현, 구혜선에 “나 병 있어…세상이 잘 모르는 희귀병” 2015-03-10 10:02:00
들개의 공격에서 자신을 구해준 특별한 소년의 이야기를 아무도 믿어주지 않은, 상처를 갖고 있던 유리타로서는 박지상의 초자연적 신체 현상 또한 혼자 받아들이기가 너무나 버거웠던 것. 유리타가 자신을 피하는 이유를 알고 있던 박지상은 결국 “내가 무슨 홀로그램이야? 볼 때 마다 그냥 통과하게?”라며 평소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