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통계청-중기부, 기업통계등록부에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 추가 2024-12-16 12:00:08
이를 기업통계등록부와 연계해 기업통계등록부의 기존 보유 정보인 매출액, 종사자 수, 기업규모, 산업분류, 지역코드 등의 다양한 기업정보와 중소기업 지원 사업 정보를 교차 분석함으로써 지역·산업·기업 규모별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의 효과를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통계청은 기대했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통계청, 호주 통계당국과 통계협력 업무협약 2024-12-09 11:00:00
위한 데이터 공유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 뒤 통계등록부 구축 현황,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계 생산 사례 등을 공유했다. 1961년 외교 관계를 맺은 한국과 호주는 2021년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양국 관계를 격상한 뒤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두 살 어려" 호적 바꾼 공무원, 법원 "퇴직 후 정년연장 안돼" 2024-12-06 18:04:29
2월 서울남부지법에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신청을 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생년월일이 2년 늦춰졌다. 이에 A씨는 “나이가 두 살 어려졌으니 정년도 2025년 6월로 늦춰져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 판례는 ‘당연퇴직은 임용권자의 의사 표시 없이 해당 시점에 당연히 그 공무원으로서의 신분을 상실하게 하는...
"사실 두 살 어려"…호적 고쳐 정년연장 시도한 공무원 '패소' 2024-12-06 16:18:39
그는 퇴직을 앞둔 작년 2월 서울남부지법에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신청을 했는데,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가족관계등록부상 생년월일이 기존보다 2년 늦춰졌다. 이에 A씨는 "정년도 2025년 6월로 늦춰져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 판례는 '당연퇴직 제도는 그 사유가 발생하는 것 자체에 의해 임용권자의 의사표...
재외동포청 통합민원실 인천공항에 설치 2024-12-03 08:20:21
이전이다. 2일 오전9시부터 운영을 시작한 인천공항 인천분소는 국적·출입국·병무·세무·가족관계·고용·보훈·교육·국민연금·건강보험·운전면허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 서비스를 광화문 통합민원실과 연계해 제공한다. 재외국민등록부등본 발급, 해외이주신고확인서 재발급, 재외국민 귀국신고 등 해외이주...
"정우성, 양육비 月 300만원이 최대"…이혼 변호사의 분석 2024-11-26 11:30:03
상황이기 때문에 원하면 가족관계등록부에도 올라가고, 양육비에 대해서도 책임지게 된다"며 "친자이기 때문에 상속권을 갖는다. 법정상속분을 갖는 것이다. 아이가 한 명이니까 현재 기준으로는 100%"라고 했다. 양 변호사는 양육비 산정 규모에 대해 "첫 번째는 합의에 의한 금액이고, 합의가 되지 않으면 법원에서 정한...
[K-통계] ② 세계로 뻗어가는 韓통계…亞 넘어 남미·아프리카까지 2024-11-21 08:00:10
등록센서스 기법이다. 등록센서스란 주민등록부나 건축물대장 등 행정자료를 이용해 인구·가구·주택 통계를 생산하는 조사 기법이다. 통계청은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부터 전수조사 부문은 매년 등록센서스로 조사해 공표하고, 기타 상세 특성에 대한 정보는 표본 조사를 통해 수집하는 '결합센서스' 방식을...
통계청, 아부다비 대표단에 '데이터·통계 활용 우수사례' 소개 2024-11-19 11:30:00
등록부, 신용카드와 이동통신 등 빅데이터를 결합해 만든 실험적 통계 등 사례를 소개했다. 압둘라 가리브 알퀘엠지 아부다비 통계청장은 "한국의 혁신적 데이터 활용 사례가 아부다비의 디지털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통계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안형준 통계청 차장은 "이번 연수로 양국의 협력 관계가...
김병만 건강 어땠길래…몰래 사망보험 수십개 가입한 전 부인 2024-11-14 16:46:38
"현재 김병만의 가족관계등록부상 자녀로 나오는 분은 전처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라며 "김병만이 전 부인과 결혼하면서 친양자로 입양했는데, 친양자 입양은 재판으로만 파양할 수 있어 불가피하게 소송을 선택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딸은 현재 성인이 돼 지금 대학생이고, 김병만이 다시 결혼해 자녀를 낳을...
'채동욱 뒷조사 누명' 옥살이…전 서초구 국장, 손배소 2심도 이겼다 2024-11-09 09:18:13
총장의 혼외 아들로 지목된 아동의 가족관계등록부를 조회해 국정원 직원과 청와대 행정관에게 건넨 혐의로 이듬해 5월 재판에 넘겨졌고, 2014년 11월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김 씨 등이 "조 전 국장의 지시로 혼외자 정보를 조회했다", "이 건으로 통화한 사람은 조 전 국장밖에 없다"고 한 진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