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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만 원"…동작구, 청년신혼부부 전세임대 공급 2024-10-29 15:05:16
7개소다. 방 2개 이상 화장실 1개로 구성됐다. 임대보증금은 전세보증금의 5%이며 월 임대료는 1만 원이다. 구 출자기관인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의 수익금 지정 기탁금을 활용해 월 임대료 차액을 지원받으면(중위소득 120% 이내) 1만 원에 거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입주자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동작구에 주민등록...
공유재산 대부료 부담 낮춘다…중기옴부즈만, 조례 767건 개선 2024-10-28 12:00:08
최 옴부즈만은 "전체 지자체의 공유재산 임대?사용료 징수 수입이 약 3조3천억원 규모이고 전국 등록공장 수는 20만8천943개에 달하는 만큼 이번 공유재산?건축 조례 규제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연말까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불편하게 하는 입지 관련 자치법규 규제혁신을 추진할...
LH, 임대주택 손쉽게 신청하는 '마이마이 서비스' 본격 도입 2024-10-28 08:53:37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임대주택 공급 서비스다. 임대주택 신청 시 기관별로 서류를 발급받으러 다닐 필요 없이 '본인 정보 제공 요구서' 제출만으로 필수 서류 제출을 끝낼 수 있다. LH는 시범 운영을 통해 마이마이 서비스 안전성 검증을 마친 뒤, 당초 33종이었던 연계 본인정보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8종을...
생활숙박시설, 오피스텔로 바꾸면 세금은 얼마나 달라질까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4-10-25 08:27:51
4.6%의 취등록세를 납부하는 것은 같다. 오피스텔을 직접 사용하지 않고 임대할 경우 임대사업자등록을 고려할 수 있는데 업무시설로 사용할 경우에는 일반임대사업자를, 주택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주택임대사업자등록을 한다. 세무서에 하는 사업자등록은 일반·주택임대사업자 모두 세금 신고·납부를 위한 것이다....
작년 임대사업자 의무위반 과태료 385억…'계약신고 위반' 최다 2024-10-23 09:40:20
지난해 등록임대사업자들이 의무위반으로 부과받은 과태료가 38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이후 등록임대사업자 의무위반 행위 적발 및 과태료 부과 등 조치 내역'에 따르면 작년 전국 등록임대사업자의...
"쉴 수가 없네"…일하는 노인 '역대 최대' 2024-10-22 07:36:35
중 60세 이상 창업기업 비중도 14.0%로 같은 달 기준으로 역대 최고다. 전체 월간으로도 지난 3월(14.1%)에 이어 역대 2위다. 창업기업 수치에서 부동산업을 제외한 것은 2020년 소득세법 개정에 따른 연 2천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자의 사업자 등록 의무화로 부동산업 창업기업이 2020년 전후에 급증과 급감을 반복한...
60세 이상 취업자, 처음으로 50대 제쳤다…전 연령대 1위 2024-10-22 06:01:01
주택임대소득자의 사업자 등록 의무화로 부동산업 창업기업이 2020년 전후에 급증과 급감을 반복한 기저효과를 고려한 것이다. 고령층의 취·창업이 심화하면서 정년 이후에도 이들의 일자리·창업 경험 및 전문성을 지속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와 행안부 소속기관에서...
아파트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 집 내놓기 서비스 개시 2024-10-18 08:43:41
공동 운영하고, 등록된 매물을 직방과 동시 노출하는 방식을 택했다. 전국 3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가 대상이다. 아파트 매도 또는 임대를 원하는 이용자가 호갱노노 앱에서 중개를 의뢰하면, 호갱노노와 직방 앱에서 모두 매물을 노출된다. 또한 인근 부동산 최대 20곳에 매물 정보를 전달해 거래가 이뤄지도록 돕는다....
레지던스, 주거용 오피스텔 전환 쉬워진다 2024-10-16 17:56:39
숙박업 등록을 원하는 경우엔 신고 기준을 완화한다. 현재는 30실 이상이거나 건축물 연면적 3분의 1 이상인 레지던스만 숙박업으로 신고할 수 있다. 앞으로는 지역에 따라 기준을 30실 미만으로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이달 보건복지부에서 조례 개정 예시를 17개 시·도에 배포할 예정이다.○특혜 우려엔 “소유자가 비용...
'레지던스 대란' 피했다…주거용 오피스텔로 전환 쉬워져 2024-10-16 17:55:59
숙박업 등록을 원하는 경우엔 신고 기준을 완화한다. 현재는 30실 이상이거나 건축물 연면적 3분의 1 이상인 레지던스만 숙박업으로 신고할 수 있다. 앞으로는 지역에 따라 기준을 30실 미만으로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이달 보건복지부에서 조례 개정 예시를 17개 시·도에 배포할 예정이다. ○특혜 우려엔 “소유자가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