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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142만3,800원…사상 최고가 양양송이 2022-10-02 18:49:03
1급 140만원, 3등급 60만원, 4등급 58만원, 등외품 33만2천100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7일부터 공판을 시작한 올가을 양양송이 공판가는 지난 1일 1등급의 ㎏당 공판가가 무려 142만3천800원까지 치솟는 등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최고가인 136만6천600원보다 5만7천200원이 올랐다. 이처럼 올가을 양양송이 값이...
리튬플러스, 수산화·탄산리튬 생산 핵심장비 입고…국내 최초 생산 임박 2022-03-25 12:58:13
높이, 3,600톤 규모다. 핵심 생산기술은 저급(등외품) 탄산리튬 및 수산화리튬을 초고순도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또 리튬플러스는 7월 금산군 생산공장 가동에 이어 약 4만톤 규모의 제2공장 설립에 나설 계획이다.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리튬 생산 캐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제2...
불에 살살, 소금에 살짝 눈과 코로 먹는 가을버섯 2021-10-14 17:05:31
피었거나 흠집이 있거나 부러진 등외품을 찾으면 된다. 버섯의 퀄리티는 모양이 아니라 신선도에 의해 결정되므로 등외품을 찾아 먹는 게 버섯을 먹는 똑똑한 방법이다. 어른이 버섯을 먹는 법버섯은 물로 씻지 않는다. 버섯을 오랫동안 물에 담가 씻었다면 버섯을 버리고 그 물을 마시는 게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작은...
"흠집 있어도 괜찮아"…B등급 '못난이 과일' 온라인서 인기 2019-07-14 05:57:00
모양이 예쁘지 않거나, 벌레에 먹히거나, 외관에 문제가 있어 등외품으로 버려지던 '흠과'가 가성비(가격 대비 가치·성능) 열풍을 타고 온라인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은 4월 1일∼7월 8일 과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증가한 가운데 '못난이 과일' 매출이...
불황의 그늘…못생겨도 저렴하고 맛좋은 '못난이 과일' 큰 인기 2017-08-24 11:34:28
탓에 등외품으로 버려지던 과일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도시에 사는 1천486가구의 가계부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못난이 과일 구매액이 2012년에 비해 무려 5.1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돼지고기 삼겹살 구매 비중도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렇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지방...
자연산 송이 출하 시작…작년보다 물량 많아 2015-09-08 10:45:10
공판가격은 1·2등품 외에 생장정지품 20만6천110원,개산품 18만100원, 등외품 10만3천100원 등이며 총물량은 138.50㎏이었다. 송이 공판은 강원도 인제군산림조합과 홍천, 양구, 고성, 양양속초, 강릉, 삼척동해태백 등 7개 산림조합과 경북 포항, 안동,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덕, 청도, 예천, 봉화, 울진 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