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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65㎞/h 토네이도로 아이오와 마을 초토화…최소 1명 사망 2024-05-23 06:52:37
최악의 피해를 냈다고 설명했다. 아이오와 디모인에서 남서쪽으로 88.5㎞ 떨어진 인구 약 2천명의 마을 그린필드는 이 토네이도로 하룻밤 새 대다수의 집과 나무, 자동차들이 파괴되면서 거의 폐허가 되다시피 했다. 마을 인근에 설치된 거대한 풍력발전 단지에서도 대형 터빈 6기가 바닥으로 쓰러지고 망가졌다. 이 시설을...
'AI 붐에 기후대응 걱정' 데이터센터에 드는 전기·물 급증 2024-02-26 16:24:40
전 미국 아이오와주 웨스트디모인 지역 전체 물 사용량의 6%를 썼다는 주장도 나왔다. 데이터센터 가동 증가 속에 2022년 기준 MS(+34%)를 비롯해 구글(+22%)과 메타(+3%) 등 빅테크(거대 기술기업)의 물 소비가 늘었다. 이와 관련, 오픈AI 측은 "대형 모델을 훈련하는 데 물이 많이 드는 것을 인정한다. 우리가 효율성을...
"트럼프 측근들, 당내 쿠데타 경고하며 헤일리 부통령 반대" 2024-01-19 00:55:10
한 명으로, 그는 지난 15일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열린 코커스(당원대회)에서 헤일리 전 대사가 연설을 마친 뒤 무대에 올라 그녀의 외교정책 기조를 비난했다. 그는 "니키 헤일리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쟁에 참여하고 싶어 한다"면서 자신의 아버지가 다시 대통령이 되면 미국은 "절대 끝나지 않는 또 다른 전쟁에...
[특파원 시선] 美 경선 현장서 느낀 트럼프-바이든의 적대적 공생 2024-01-17 07:07:00
(디모인[美아이오와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취재를 위해 출장을 떠나면서 품었던 '욕심' 하나는 '트럼프 현상'에 대해 들어보는 것이었다. 특히 백인 인구가 90%에 육박하는 아이오와주는 이른바 '화난 백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아이오와서 2위에 30%p 앞선 트럼프, 역대 최대차 승리 2024-01-17 01:34:17
디모인[미 아이오와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첫번째 경선으로 15일(현지시간) 치러진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역대 최대 격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이오와코커스에서 51%의 득표율을 기록해 2위에 자리한 론...
허친슨 전 아칸소 주지사 美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하차 2024-01-17 01:03:52
(디모인[미 아이오와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섰던 애사 허친슨 전 아칸소주 주지사가 16일(현지시간) 경선 하차를 선언했다. 허친슨 전 지사는 전날 치러진 공화당의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0.2% 득표율에 그치며 6위에 자리한 뒤 이날 경선 도전을 중단한다고 성명을...
이변은 없었다…트럼프 '사법 리스크'에도 과반 달성 2024-01-16 18:19:02
마련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대의원 수가 적은 뉴햄프셔주보다 득표 가능성이 높은 다음달 경선 일정에 집중할 방침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햄프셔에서 도전적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며 “중도층 표심이 승패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모인=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트럼프 '대세론' 시동…공화 첫 경선서 압승 2024-01-16 18:17:57
주지사와 헤일리 전 대사에게 각각 8명, 7명의 대의원이 돌아갔다. 공화당 전체 대의원(2429명) 가운데 1.6%를 확정 짓는 아이오와 코커스에서는 후보별 득표율대로 대의원 수를 가져간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축하 연설에서 “이제는 미국인 모두가 단결할 때”라고 말했다. 디모인=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트럼프, 경선 스타트 아이오와 51% 과반득표 질주…대세론 쐐기(종합3보) 2024-01-16 17:02:07
(디모인[美아이오와주]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김경희 특파원 김연숙 기자 = "이변은 없었다." 15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 공화당의 첫 번째 대선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반 득표로 승리를 거두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미 CNN 방송에 따르면 개표가 99% 진행된...
트럼프 아이오와서 압승…대선 첫 관문서 과반 지지율로 대세론 굳혀 2024-01-16 15:52:30
매체인 디모인레지스터와 NBC뉴스가 13일에 발표한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 헤일리 전 대사는 20%의 지지율로 디샌티스 주지사(16%)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한 달전 같은 조사에선 헤일리 전 대사는 16%의 지지율을 보였다. 헤일리 전 대사의 추격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이와주에서 50%보다 낮은 지지율을 기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