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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D-1] '집권 2기 로드맵' 취임사에 어떤 내용 담나 2025-01-19 06:11:05
자극적이지 않을 뿐아니라, 미국을 범죄, 빈곤, 마약 등 적폐가 가득한 디스토피아로 묘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지난 17일 '2017년보다 더 따뜻한 논조를 예고하는 트럼프 취임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 팀은 '단결'(unity)과 '빛'(light)을...
트럼프 2기...‘세계 지배 구상(USW)’ 실현 가능할까[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2025-01-18 15:11:00
리스크가 발생할 때마다 대변혁이 일어났다. 디스토피아의 첫 사례인 코로나 사태도 예외가 없었다. 코로나 이후 세계경제는 종전의 이론과 규범으로 설명되지 않는 뉴노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경제를 이끌어왔던 선진 7개국(G7)과 사회주의 양대 국(S2)의 통수권자가 수난을 겪고...
[천자칼럼] AI의 일자리 습격 2025-01-12 17:53:21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며 “미래의 과제는 삶의 의미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에 있다고 말한다. 일은 AI에 시키고 소득은 인간이 차지하는 꿈 같은 세계이자 완전한 ‘노동의 종말’이다. 그런 미래가 온다면 유토피아일지, 디스토피아일지 모르겠다. 일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지 않는 인간에게 삶의 의미가 쉽게 찾아질까....
[책마을] 한강부터 쿤데라까지…'푸른 뱀의 해' 돌아오는 거장들 2025-01-03 18:40:22
통해 실존을 탐구하는 일종의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오는 9월 출간 예정인 장강명의 는 작가가 채식을 시도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고민을 담았다. ○재즈 애호가 하루키, 에세이로 돌아와매년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꼽히는 찬쉐와 무라카미 하루키 등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도 국내에 번역 출간된다. 찬쉐는 중편소설 으로...
[이 아침의 작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 나무 1000그루 심은 남자 2025-01-01 18:09:23
디스토피아처럼 보이는 현실 세계를 조명하며 재화와 무분별한 소비가 곧 권력이 된 현대 사회를 꼬집는 작품을 제작해 왔다. 위그가 2025년 리움미술관 첫 번째 전시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그의 대표작과 함께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선보인 작업 그리고 신작을 함께 만날 수 있어 미술계의 기대를 받는다....
10년 前 한경의 우려보다 더한 현실 닥쳤다 2024-12-31 17:31:21
‘디스토피아’를 제시한 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계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하지만 정확히 10년 만에 거짓말처럼 디스토피아가 ‘리얼리티’(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기업은 ‘퍼펙트 스톰’에 직면했다. ‘미국으로 들어오라’고 강요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는 한국 제조업의 최대 위기 요인이다....
"방사림으로 개명해야"…전여옥도 자우림 김윤아 '저격' 2024-12-23 09:10:13
올린 글을 공유하며 "지옥 같은 일본에서 주제가 디스토피아인 거죠? 자우림이 아니고 방사림이라고 그룹 이름 개명하고 가야 마땅한 거죠?"라고 지적했다. 과거 김윤아는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다. '블레이드 러너'+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저무는 2024년…2025년 세계경제는[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2024-12-20 08:47:39
다른 디스토피아 문제로 더 큰 어려움을 겪은 해로 요약된다. 이상기후, 자연재해, 전쟁, 난민, 마약, 신종 바이러스 질병 등 이루 거론할 수 없을 정도다. ◆ 트럼프 집권 2기 시작슈퍼 엘니뇨 발생 2년 차를 맞아 이상기후의 위력이 얼마나 큰지 아직도 실감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타난 각국의 평균온도만 고려하면 기후...
정유라, 김윤아 '日 콘서트' 소식에…"고향에 공연 가나" 저격 2024-12-18 10:18:07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며 "방사능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풍경"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RIP(Rest in peace) 지구(地球)'라고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정 씨는 "내가 중졸이라 이해를 못 하는 거야? 일본은 지구에 안 사는 거야? RIP 지구...
'트럼프 2.0'서 구상하는 세계 경제 지배구상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2-16 07:43:50
더 강화시킨 것이 코로나 사태였다. 디스토피아 위기의 첫 사례인 코로나 사태로 가장 큰 변화를 몰고 왔던 세계경제질서는 중국의 부상으로 약화돼 왔던 'G-something' 체제를 더 강화시켜 각국 간 관계가 자국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세계무역기구(WTO)는 무력화된 지 오래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