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기도,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4' 이틀간 5000명 참여 2024-10-15 10:28:25
떼창’과 ‘슬램(다른 사람과 몸을 부딪치며 흥을 돋우는 행위)’을 즐기며 파주의 가을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0일 첫째 날에는 YB, AKMU 이찬혁, 노브레인, 그리고 인디스땅스 우승자 더픽스와 터치드 등이 무대를 빛냈다. 둘째 날에는 김수철, 원위(ONEWE), 크라잉넛, 소란 등의 뮤지션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해외 초청...
드래곤포니, 신촌·양양 핫플레이스 점령…팝업 버스킹 성료 2024-10-14 17:25:44
물론 능숙하게 떼창과 함성을 이끄는 등 탁월한 무대매너를 자랑하며 완벽한 버스킹을 완성했다. 한편, 드래곤포니는 10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지하 2층에서 EP '팝업'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어 오는 27일 국내 주요 페스티벌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보아, 무대 위 영원한 디바…올 라이브 밴드로 완성한 콘서트 2024-10-14 14:39:47
(Hope)', '밀키 웨이(Milky Way)' 떼창 등 다채로운 팬 이벤트로 보아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점핑보아(공식 팬클럽명)와 아티스트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공연 말미 보아는 "콘서트를 1년 7개월 만에 하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 관객 여러분이 재밌게 놀아 주셔...
'퍼스널 커피' 찾으러 새벽부터 오픈런…이틀간 42만명 몰려왔다 2024-10-13 18:24:44
QWER과 에이핑크 공연 때는 팬들의 함성과 떼창 소리가 광장을 가득 메웠다. 팬들은 새벽부터 행사장을 찾아 무대 가까이에 자리 잡기도 했다. 김모씨(38)는 “QWER을 보기 위해 어젯밤 대구에서 올라왔다”며 “공연 전 열린 삼행시 이벤트도 즐거움을 더했다”고 말했다. 둘째 날에는 보이그룹 빅오션과 록밴드 맥거핀이...
"짧은 다리가 장점"…정직원된 '코기 경찰견' 2024-10-12 12:53:10
코기 품종 경찰견이 '예비 경찰견' 꼬리표를 떼고 정식 임무를 시작했다. 12일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동부 산둥성 웨이팡 공안국은 최근 코기 경찰견 '푸자이'(福仔)가 예비 경찰견에서 공인 경찰견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푸자이는 훈련사 지도에 따라 복종과 짐 및 차량 수...
귀여움에 뛰어난 능력까지…中 첫 코기 경찰견 정식임무 시작 2024-10-12 09:40:32
테스트를 통과해 '예비 경찰견' 꼬리표를 떼고 정식 임무를 시작했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중국 동부 산둥성 웨이팡 공안국은 최근 코기 경찰견 '푸자이'(福仔)가 예비 경찰견에서 공인 경찰견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푸자이는 훈련사 지도에 따라 복종과 짐 및 차량 수색,...
2NE1, 한 번 레전드는 영원한 레전드…10년만 콘서트 제대로 놀았다 [리뷰] 2024-10-06 18:18:56
부를 땐 환상적인 떼창이 터져 나와 감동을 안겼다. 전곡을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2NE1의 곡은 대부분이 히트에 성공했다. 단순히 히트곡에 그치지 않고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스테디셀러 곡들의 향연이 공연 내내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그리워해요', '아파', '살아봤으면'에 이어...
더윈드, 풋풋한 첫사랑부터 순수한 고백까지…신보 기대감 UP 2024-10-04 15:25:43
에너제틱하게 펼쳐진 '굿모닝', 뭉클한 떼창 멜로디가 인상적인 마지막 트랙 '집으로 가는 길'이 앨범 전체의 완성도를 예감하게 한다. 더윈드는 트랙비디오마다 다른 폰트를 통해 각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더윈드가 노래하는 첫사랑이 많은 이들에게 또 한번 설렘과 짜릿함을 안겨줄 전망이다. 한편,...
변우석, 첫 아시아 팬미팅 '매진' 마무리…8개 도시, 4만명 홀렸다 2024-10-02 11:00:48
응원 영상과 슬로건과 떼창 이벤트로 무대에 화답했고, 변우석은 감동의 눈물을 보이며 서로 간 추억의 한 페이지를 가득 채웠다. 아시아 투어 대장정을 마친 변우석은 “공연의 타이틀이 ‘SUMMER LETTER’인데 마지막 공연을 앞둔 어제는 날씨가 선선했고, 여름의 끝자락처럼 느껴져 타이틀과 의미가 맞아서 좋았어요. 그...
시작부터 대뜸 헤드뱅잉·샤우팅…록 콘서트 같은 뮤지컬 2024-09-30 18:49:11
공연장을 달구고 관객은 환호성과 떼창으로 화답한다. 작중 넘버인 “왓 더 X”처럼 욕이 나올 정도로 황당하지만, 록 음악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짜릿하게 전해지는 시간이다. 관객을 펄쩍펄쩍 뜀박질하게 하는 뮤지컬이다. 공연은 서울 종로 두산아트센터에서 12월 1일까지.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