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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얼차려 사망' 연루 중대장, 피의자 신분 첫 소환조사 2024-06-14 12:17:12
완전군장을 메고 뜀걸음, 선착순 달리기, 팔굽혀펴기 등을 지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들은 이 과정에서 군기훈련 규정을 위반하고, 사고를 방지해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를 게을리한 혐의를 받는다. 규정상 완전군장 상태에서는 1km 걷기까지만 가능하다. 경찰은 그동안 조사한 기본적인 사실관계 내용을 바탕으로...
"불법 얼차려 거부해야"…'훈련병 사망' 재발방지 청원 5만명 넘어 2024-06-14 11:06:34
오후 숨졌다. 당시 훈련병은 25kg이 넘는 완전군장을 메고 뜀걸음, 선착순 달리기, 팔굽혀펴기 등을 지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규정상 완전군장 상태에서는 1km 걷기까지만 가능하다. 당시 얼차려를 지시한 중대장, 부중대장은 강원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훈련소서 완전군장 뜀뛰기? 특수부대냐" 전 육군훈련소장 일침 2024-06-12 11:39:17
군인이 완전군장 뜀뛰기 정도를 못 하냐", "나 때는 안 그랬다"는 등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두고 그는 "옛날과 지금 여러 가지가 많이 바뀌었는데 그것을 동일시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며 비판했다. 그는 "(그분들이 훈련받을 때) 훈련소에서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특수부대에 가서는 당연히 그렇게...
"훈련병 사망, 전적으로 육군 잘못"…전 훈련소장의 일침 2024-06-01 14:14:18
따져봐야 한다"며 "군기훈련 시 완전군장은 할 수 있지만 뜀걸음, 구보는 하지 못하게 돼 있는 규정이 있다"고 짚었다. 그는 '선착순'이 일제강점기 일본군 잔재로 군대 내에서 사라진 지 오래된 문화임에도 이를 행한 데 대해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고 전 소장은 "안타까운 것은 훈련병이 들어온 지 9일밖에 ...
"훈련병 사망, 입 열 개라도 할 말 없어"…전 육군훈련소장 소신 발언 2024-06-01 12:53:45
수 있지만 뜀걸음, 구보는 하지 못하게 돼 있는 규정이 있다"고 짚었다. 고 전 소장은 "안타까운 것은 훈련병이 들어온 지 9일밖에 안 됐다는 사실"이라며 "신체적으로 단련이 전혀 안 된 상태에서 군기훈련을 해 동료가 중대장에게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보고를 했을 텐데도 불구하고 이를 전혀 확인하지 않고 지속했다는...
‘신병2’ 화생방보다 독한 FM 중대장 김지석이 몰고 온 신화부대 대격변 모먼트 4 2023-09-01 14:40:11
미치지 못했고, 임다혜(전승훈 분)는 측정 포기, 박민석은 뜀걸음 기록이 무려 20분을 넘어서며 오승윤의 화를 돋웠다. 리스트에 있는 73명의 특급 전사 중 ‘진짜’는 단 5명뿐. 특급 전사가 될 때까지 쉴 생각도, 휴가도, 외박도 없다는 중대장의 엄포에 2중대는 또 한 번 심상치 않은 변화를 실감했다. # 살벌한 유...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구속기소…檢 "1인칭 슈팅게임하듯 잔혹" 2023-08-11 10:00:01
피해자를 40여회 공격했다”며 “①가벼운 뜀걸음 ②피해자의 뒤나 옆에서 공격 ③얼굴, 뒷목, 옆구리 등 치명상이 예상되는 부위를 집중 타격 ④범행 시도 후 신속하게 새로운 공격대상 물색 등 1인칭 슈팅게임을 하듯 잔혹하게 범죄를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족관계 붕괴, 대학·회사 등 사회생활 부적응,...
공군학군단 군사훈련 여성이 수석 2022-08-10 17:39:03
여성으로서 최초로 수석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후보생(기계시스템학부 3학년)은 지난달부터 5주간 이어진 교육 중 사격훈련에서 100% 명중률을 기록했고 이론과 병영생활, 화생방, 각개전투, 전투 뜀걸음, 유격훈련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여성 후보생이 기초군사훈련 수석을 한 것은 공군 학군단이...
"킥보드 타던 아이가 없어졌어요"…'아이 실종' 대비하는 1분 [오세성의 아빠놀자] 2022-06-25 07:31:13
뜀걸음도 곧잘 합니다. 물론 흥분하면 이내 넘어지기에 탄성 매트가 깔린 놀이터나 잔디가 깔린 공원, 인조잔디 운동장 등 바닥이 푹신한 곳 위주로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걸음에 자신감이 붙었는지 엄마·아빠의 손도 놓고 걷겠다고 합니다. 혼자 두 팔을 위아래로 휘저으며 어디론가 열심히 걷다가 개미나 돌멩이를...
인권위 "한 명 잘못으로 단체 얼차려, 군대 연대책임 문화는 인권침해" 2019-10-02 15:15:44
생도 자치기구인 ‘지휘근무생도’들은 자성 차원에서 단체 뜀걸음을 학교 측에 건의했고, 학교 승인을 얻어 지난 4월 1일 밤 10∼11시 2∼4학년 생도 전체 900여명이 13㎏ 무게의 군장을 메고 5㎞를 달렸다. 인권위는 “행위 책임 범위 내에 있지 않은 전체 생도 대상으로 단체 뜀걸음을 실시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