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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만에 우승 도전하는 이경훈 2022-01-21 13:28:29
만에 우승을 추가할 기세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113야드)에서 열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달러)에서다. 그는 이날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몰아친 반면 보기는 2개로 막았다. 8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3위로 출발했다. 이경훈은 지난해 5월 AT...
노승열, 스릭슨과 후원 계약 2022-01-20 17:34:52
“켑카와 마쓰야마, 셰인 로리 등 세계 최고의 프로들과 함께 팀 스릭슨의 멤버가 돼 매우 기쁘다”며 “스릭슨 클럽과 볼을 사용해 PGA투어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스릭슨 ZX5 드라이버, ZX7 아이언, Z-STAR 볼, 클리브랜드 웨지...
평균 373야드 치는 '대형' 신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데뷔전 2022-01-18 16:57:19
캘리포니아 라킨타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두프리즈가 출전하는 첫 PGA투어 대회다. 하그는 PGA투어 출전권이 없지만 스폰서 초청으로 참가 자격을 얻었다. 크리켓, 수구 선수 출신인 두프리즈는 타고난 운동 신경을 지녔다. 여기에 웬만한 농구 선수보다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가 주무기다....
5m 극적 '홀핥기' 버디…김시우, 3년8개월 침묵 깨고 우승 축배 2021-01-25 17:18:01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 22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던 김시우(26)가 친 티 샷이 홀에서 약 5m에 섰다. 마지막 차례였던 그는 같은 조 선수들의 퍼팅을 유심히 지켜본 뒤 공을 굴렸다. 퍼터 헤드를 떠난 공은 홀 왼쪽을 살짝 훑더니 홀 안으로 사라졌다. 23언더파 단독 선두. 허공에...
'돌아온 골프천재' 김시우, PGA투어 통산 3승 달성 2021-01-25 09:40:19
3승을 달성했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쳤고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2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린 그는 2017년 5월...
김시우, 또 無보기 라운드…4년 만에 우승 도전 2021-01-24 18:06:51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113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 담았다. 5언더파 67타. 1라운드에 이어 또 한 번 ‘무(無)보기’ 라운드를 완성한 그는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내 미국의 맥스 호마(31), 토니...
感잡은 안병훈…'미생'서 '완생'으로 거듭날까 2021-01-22 17:17:54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152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8언더파를 친 선두 브랜던 해기(29·미국)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다. 안병훈은 2020~2021시즌에 힘을 쓰지 못했다. 총...
2021 PGA투어,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개최…지벤트 골프단 노승열 프로 출격 2021-01-22 15:40:11
1월22일부터 1월25일까지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스타디움 코스(파72, 6,924야드)에서 총상금 670만달러(73억6,933만원)를 놓고 개최된다. 1960년도에 시작된 이 대회는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각계 인사들과 동반하는 루틴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올해 대회에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프로들만 출전하며, 총...
韓기업이 보유한 美골프장서 사상 처음 PGA 대회 열린다 2021-01-21 18:05:37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자신의 PGA 투어 최고 성적인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김주형 외에 임성재(23) 안병훈(30) 강성훈(34) 김시우(26) 이경훈(30) 노승열(30)도 출전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대회가 열리는 PGA웨스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이다. 6개 코스 108홀로...
김주형 "우즈 멘탈·성재 형 체력 갖춰 PGA 꿈 이룰 것" 2021-01-18 17:58:41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다음달 26일 개최되는 푸에르토리코오픈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다. 김주형은 “정말 많은 것을 얻었음에도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미국에서도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조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