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 독립기념일에도 일부 주서 코로나19 신규환자 최고치 2020-07-05 09:53:35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산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하지 않은 채 약 7천500명이 참석한 독립기념일 기념행사를 한 데 이어 이날은 백악관 남쪽 잔디밭 일대에서 '2020 미국에 대한 경례'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는 화려한 불꽃놀이도 진행됐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트럼프, 독립기념일에 "미 역사 지키겠다" 진보 진영·언론 맹공 2020-07-05 09:53:03
전날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산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전야 불꽃놀이 행사에서 한 연설과 비슷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지율 하락세가 뚜렷해지며 재선 가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독립기념일을 지지층 결집에 활용한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백악관에서 독립기념일 축하 연설에 나서 "우리는 급진 좌파와...
음악가들, 트럼프 대통령 측에 잇따라 "내 음악 쓰지 말라" 2020-07-05 05:42:38
영의 트윗은 3일 미 백악관이 독립기념일(7월 4일)을 앞두고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산에서 개최한 기념행사에서 자신의 노래 '로킨 인 더 프리 월드'(Rockin' In The Free World)'가 울려 퍼진 데 대한 반응이었다. 이날 행사를 담은 또 다른 동영상에서는 닐 영의 '라이크 어 허리케인'(Like a...
트럼프, 독립기념일 맞아 차별반대 시위에 "역사말살 운동"(종합) 2020-07-04 21:33:06
사우스다코타주의 러시모어산에서 열린 불꽃놀이 행사에 참석해 "이 캠페인이 러시모어산에 있는 모든 사람의 유산을 공개적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러시모어산은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등 4명의 전직 미국 대통령의 거대한 두상이 새겨진...
트럼프, 독립기념일 맞아 차별반대 시위에 "역사말살 캠페인" 2020-07-04 15:02:36
확산에도 큰 행사…방역 무시한 7천500명 운집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향해 "역사를 말살하려는 무자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사우스다코타주의 러시모어산에서 열린...
美 코로나19 재확산…신규 확진 또 최대치 "하루새 5만6,566명" 2020-07-04 10:23:3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산에서 열리는 불꽃놀이 행사에 참석한다. 7천500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아 보건 전문가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279만3천22명, 사망자...
브레이크 풀린 미국 코로나…신규 확진 사흘 연속 최대치 2020-07-04 10:10:3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산에서 열리는 불꽃놀이 행사에 참석한다. 7천500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아 보건 전문가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279만3천22명, 사망자...
확진자 300만 명 달하는데…트럼프, 수천 인파 불꽃놀이 강행 2020-07-04 06:48:57
있다. 러시모어산에는 2009년 이후 불꽃놀이가 없었다. 건조한 지대라 산불의 위험이 있고 지하수 오염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CNN은 러시모어산의 조각상에 깃든 어두운 역사도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대규모 선거유세를 연...
트럼프, 코로나 비상 속 7천명 모이는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로 2020-07-04 04:47:39
이들이 있을 것이라고 CNN방송은 지적했다. 러시모어산에는 2009년 이후 불꽃놀이가 없었다고 한다. 건조한 지대라 산불의 위험이 있고 지하수 오염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CNN방송은 러시모어산의 조각상에 깃든 어두운 역사도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대통령들의 두상이 조각된...
WP "트럼프, 美 사상 최악의 대통령"…코로나19 부실대응 비판 2020-04-07 17:09:15
지미 카터가 러시모어산에 입성해도 될 지경"이라고 비난을 쏟아부었다. 러시모어산에는 미국에서 위대한 대통령으로 꼽히는 조지 워싱턴(1732~1799), 토머스 제퍼슨(1743~1826), 시어도어 루스벨트(1858~ 1919),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이 조각돼 있다. 부트는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촉발한 정보기관 감찰관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