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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두꺼워진 아이언 목…빗맞아도 거리 손실 없다? 2022-05-20 17:32:50
‘더블넥’ 아이언(VD40·사진)이다. 헤드와 샤프트를 잇는 목이 2개인 것처럼 뚱뚱하게 만든 ‘세상에 없던 골프채’다. VD40의 더블넥은 요트에 달린 러더(방향키)와 같은 역할을 한다. 물결이나 파도가 요동쳐도 원하는 방향으로 요트가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러더처럼 페어웨이에서나 러프에서나 공이 똑바로 날아갈...
프로들도 못 말려…역전패 당했다고 셔츠 갈기갈기 [골프카페] 2021-11-24 14:30:44
7월 열린 디오픈 2라운드 4번홀(파3)에서 그는 덤불 앞 러프에서 샷을 시도했다. 클럽 헤드가 덤불에 걸려 임팩트가 제대로 되지 않자 화가 난 그는 덤불을 클럽으로 내리 찍다가 그만 오른 어깨를 다쳤다. 소염진통제에 물리치료사 도움까지 받은 뒤에야 경기를 재개할 수 있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실수 지워주는 '아이언 매직'…송곳 같은 샷으로 버디 찬스 2021-09-23 15:37:23
역시 아이언이다. 페어웨이, 벙커, 러프, 라이에서 헤드에 공이 ‘챡~’하고 붙었다가 포물선을 그리며 그린에 자리잡을 때의 짜릿한 손맛. 이전의 모든 실수를 지워주며 “이 맛에 골프하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박재흥 한국미즈노 마스터피터는 “아이언은 번호별로 로프트와 길이가 달라 다양한 거리 공략이...
'임기말 알박기' 트럼프 측근 솎아낸 美 국방자문단 곧 재가동 2021-07-23 06:37:36
전 행정부에서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게리 러프헤드 등 유명인사가 상당했다. 대신 트럼프는 자신의 대선 캠프 선대본부장과 부본부장을 지낸 코리 르완도스키와 데이비드 보시, 전 국방부 정책차관 대행 앤서니 테이타 등 충성파들을 그 자리에 앉혔다. 오스틴 장관은 자문위 운용 중단을 지시했을 당시, 대선 직후인 작년...
미러클! 미컬슨…51세 최고령 메이저 우승, 전설을 쓰다 2021-05-24 17:38:30
질긴 러프 잔디를 떠냈다. 공이 18번홀 그린 위에 안착하자 클럽 헤드를 하늘로 향한 채 멈춰 있던 미컬슨은 ‘나를 따르라’는 듯 힘차게 그린 쪽으로 발걸음을 내디뎠다.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목이 쉬어라 ‘고(Go) 필!’을 외치던 1만 명의 ‘미컬슨 아미(army)’가 페어웨이로 쏟아져 나왔다. 안전요원들이 친...
그 어느 때보다 오래 머무는 집…가구, 우리 가족의 '풍경'이 되다 2021-03-09 15:18:36
차분한 느낌을 표현한 침대로 헤드보드가 1208㎜로 높은 게 특징이다. 세로 패턴의 헤드보드 쿠션은 높이를 시각적으로 더 높아 보이게 해 호텔식 인테리어 느낌을 잘 살려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오염에 강한 독일 브랜드 발수 코팅 패브릭을 적용해 위생 걱정도 덜어준다”고 말했다. 서로...
한샘, 거실은 아늑하게 침실은 호텔처럼…"집콕 시대, 집의 가치 높이세요" 2021-03-09 15:12:27
가죽 쿠션헤드와 세트로 구성할 수 있는 전용 벽패널로 침실 한쪽 벽면을 호텔형 인테리어로 꾸밀 수 있다. 붙박이장 신제품 ‘유로 스케치’는 기존 라이트그레이 색상에 샌드, 머드, 트윌크림 세 가지 컬러를 더해 다양한 조합의 침실을 꾸밀 수 있다. 위아래로 여닫을 수 있는 작은 거울 도어는 간이 화장대로 활용할 수...
더블파에 아마추어급 실수까지…'괴짜 스윙' 울프, 데뷔 후 최악 83타 2021-02-26 17:24:50
10타를 잃고 무너졌다. 샷이 페어웨이를 피해 해저드나 러프로만 향했다. 15번홀(파4)에선 보기 드문 ‘더블 파’를 쳤다. 후반에는 ‘머피의 법칙’이 집요하게 그를 괴롭혔다. 후반 6번홀(파3) 그린 위에선 연습 스윙 때 공을 건드리는 실수를 했다. 약 6m 거리의 버디 퍼트 때 공을 앞에 두고 빈 스윙을 했는데 공이 퍼...
미 국방 수뇌부 이어 자문그룹 물갈이…키신저·올브라이트 면직 2020-11-27 05:50:43
행정부에서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한 게리 러프헤드, 조지 W 부시 행정부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 출신 잭 크라우치도 포함됐다고 국방부 관리는 전했다. 국방정책위는 국방부 장관과 부장관에게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전직 고위 국가안보 관료로 구성된 외부 자문그룹이다. 한 국방부 관리는 "오랫동안 검...
'퍼팅 고수'로 변신한 토머스…비결은 실과 티에 있었다 2020-02-23 16:04:02
보낼 수 있다면, 러프에 박힌 공이라도 강한 힘으로 찍어 올려 홀에 붙이는 ‘밤 앤드 가우징(bomb and gouging)’ 기술을 쉽게 구사할 수 있어서다. 시즌 샷지표에서도 이런 특성이 드러난다. 티잉그라운드에서부터 그린까지 공을 올리는 ‘티 투 그린’ 기술이 타수 줄이는 데 공헌한 지수가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