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혼혈 여아 곱슬머리 허락 없이 자른 美교사 '논란' 2021-07-09 15:30:14
미국의 한 공립 초등학교 교사가 7세 소녀 머리카락을 부모 허락 없이 잘라 논란이 되고 있다. CNN 8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미시간주 마운트 플레전트에 사는 저니 호프마이어(7)는 최근 학교에서 머리카락을 몽땅 잘린 채 하교했다. 저니의 아버지는 백인인 교사가 인종적 편견을 갖고 흑인처럼 곱슬거리는 딸의...
"인도네시아 매너 없어"…SBS 드라마, 왜 이러나 [이슈+] 2021-06-18 11:27:47
굵은 레게 머리와 과한 타투를 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와 흑인 문화를 조롱했다는 비난에 휩싸였고, 결국 박은석이 자신의 틱톡 계정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박은석은 "캐릭터를 보고 화가 난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에 해를 끼치거나 조롱하거나 무례하게 하려는...
`펜트하우스3` 인종차별 논란…해외팬 항의에 박은석 사과 2021-06-14 10:06:52
리는 레게머리, 문신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이를 두고 해외 팬들이 흑인을 희화화했다며 "인종 차별"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박은석은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영어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에 해를 끼치거나, 조롱하거나, 무례하게 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며 "캐릭터의 외모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힛트쏭’ MC 김희철, `울트라맨`으로 변신…`문화대통령` 서태지 패션코드 분석 `기대 UP` 2021-05-14 07:50:04
MC 김희철은 붉은 레게머리로 변신, 시대를 풍미했던 `문화대통령` 서태지의 패션코드들을 낱낱이 살펴본다. 세대 간의 공감코드 `교복`에 얽힌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20년이 지나서도 따라 한다는 교복 스타일링의 정체와, 이를 탄생시킨 90년대 `원조 꽃미남 스타`의 무대도 `힛트쏭` 본방사수의 포인트가 될...
[책마을] 실리콘밸리 큰손, 갱단서 '조직 성공의 비밀'을 배우다 2021-04-22 17:25:04
고급 레스토랑. 온몸에 문신을 한 근육질의 레게 머리 흑인이 들어섰다. 그를 맞이한 사람은 세계적인 벤처투자자 벤 호로위츠와 그의 부인이었다. 중년에 접어든 흑인은 19년 동안 미국 미시간주의 한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동안에도 멜라닉스라는 갱단을 이끌던 인물. 지금은 검은 세계와 손을 끊었다지만 전직 갱단 두목...
"학교가 그리워"…SNS 달군 기상천외한 '커닝' 백태 2021-03-03 22:47:01
수법을 공개했다. 한 학생은 굵은 레게머리 안에 길다란 쪽지를 숨기는 방법을 선보였다. 또 다른 학생은 부정행위를 저지르기 위해 자신의 신발 밑창에 마치 밑창 무늬처럼 수학 공식을 새겨 넣어 눈길을 끌었다. 시험 감독을 맡았었다는 한 네티즌은 "내가 적발했던 최고의 부정행위는 음료수 라벨을 정교하게 바꿔...
[인터뷰+] '캡틴' 우승 송수우 "왜 저를 좋아해 주셨을까요?" 2021-02-02 09:03:05
긴 머리를 자른 것도 탈색 때문에 모발이 많이 상해서 그런 것"이라고 단정한 단발머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방송 반응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귀엽다', '얌전하다', '쭈굴쭈굴한 미가 있다'면서 아기처럼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 실제 성격은 많이 다르거든요. 저에게 원하는...
나이지리아서 '경찰개혁' 수십만 촛불시위…21년만에 최대규모 2020-10-18 22:52:37
부각했다. 구글LLC도 15일 트윗으로 나이지리아 경찰의 탄압을 규탄했다. 많은 나이지리아 젊은이들은 경찰이 부당하게 자신들을 범죄자로 의심하고 있다고 불평한다. 특히 문신이나 레게머리를 하고 노트북을 갖고 다니면 경찰의 표적이 된다고 이들은 말한다. 나이지리아는 인구 2억 이상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고...
'흑인비하 vs 별게 다 불편'…백인 팝스타 아델 헤어스타일 논란 2020-08-31 23:06:06
린이 레게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꾸자 흑인 NBA 스타였던 캐년 마틴이 "너가 흑인이 되고 싶어하는 건 알겠지만 너의 성은 '린'이야"라고 조롱하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발언 이후 인종차별 논란이 벌어지자 마틴은 린에게 결국 사과했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히잡 쓴 바이크족, 터번 두른 랩퍼…'힙'한 그들이 온다 2020-08-09 14:04:45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를 만들고 힙합, 레게 등을 즐길 수 있는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며 흑인 대안문화를 이끌던 그가 사진 작업을 본격화한 것은 1980년대 후반 모로코를 자주 여행하면서였다. 서구적 시각에서 ‘이국적인 것’으로 다뤄지고 있던 북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편견을 허물기 위해 그는 아프리카인을 중심에 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