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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가보안법 3년…사라지는 언론·표현·집회·결사의 자유 2023-06-02 06:00:00
자칫 문제가 될까 염려했다는 것이다. 다큐는 엔터테인먼트업계에 관한 내용으로 알려졌다. ◇ 해체되는 정당…쪼그라드는 참정권 지난달 27일 홍콩 제2야당인 공민당이 창당 17년 만에 해산했다. 그 전에 이미 여러 군소 정당과 시민 단체, 노조들이 해산했다. 민주 진영에서는 이제 민주당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데...
다크비, 미니 6집 트랙 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I Need Love' 2023-05-30 13:00:06
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는 0시 다크비(이찬, 디원, 테오,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6월 14일 발매되는 미니 6집 ‘I Need Love'(아이 닛 럽)의 트랙 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며 “청량한 무드가 돋보이는 트랙리스트 이미지...
블랙핑크 제니 아닌 배우 김제니, 칸 레드카펫 달궜다 2023-05-23 09:54:09
두고 관심이 쏠렸다. 미국 연예 미디어 데드라인이 "초대형 인기 밴드 블랙핑크의 멤버로 가장 잘 알려진 제니가 참석한다면 칸은 젠지(Gen-Z) 중심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지난 1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최종적으로 스케줄이 조율돼 "제니의 참석이 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혔고, 제니는 마카오 공연을 마친...
"검열·빅테크 투자철수·코로나19로 중국 미디어산업 위기" 2023-04-24 13:10:13
속에서 텐센트, 알리바바 같은 대기업들이 너도나도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투자했지만, 지금은 빠르게 투자를 회수하고 있다. 알리바바 계열사 앤트그룹은 2021년 말 경제 매체 차이신, 기술 관련 뉴스 포털 '36Kr홀딩스'(36Kr) 등 다양한 중국 미디어에서 투자를 접기 시작했다. 텐센트도 비핵심 사업 자...
에이핑크, 미니 10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박초롱X김남주 작사 참여 2023-04-03 11:00:05
담겨 눈과 귀를 두루 만족시켰다.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D N D’는 에이핑크만의 밝은 무드가 묻어나는 팝 댄스 장르로, 에이핑크 특유의 높고 신선한 멜로디 라인과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곡이다. 자신의 색을 찾지 못한 채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그 누구도 방해하지 않으니 너만의 세상을 상상...
에스파, 8인조 증명한 첫 단콘…'수만 없는 SM' 총출동 [종합] 2023-02-26 19:55:11
최근 SM엔터테인먼트가 경영권 분쟁으로 속 시끄러운 상황을 겪고 있음에도 팬들을 비롯한 소속사 선배들의 특급 응원을 받으며 꿋꿋하게 가수로서의 새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SYNK : HYPER LINE)'을...
역시 SM 의리…태연·NCT 등 에스파 콘서트장 직접 찾아 2023-02-26 18:20:58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대거 현장을 찾았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SYNK : HYPER LINE)'을 개최했다. 전날에 이은 2회차 공연이다. 2020년 11월 데뷔한 에스파는 약 2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 SM...
"SM 3.0 시대 열겠다"…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 도입 2023-02-03 13:38:00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서로서 엑소, 레드벨벳, NCT, aespa 등을 제작한 2020년까지를 `SM 2.0`"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올해부터를 `SM 3.0`으로 정의했다. SM 3.0은 SM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4대 전략인 IP, 사업, 해외, 투자 전략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SM이 영위하는 엔터테인먼트업의 본질인 양질의 IP를 제작하는...
SM, 이수만 가고 3.0 시대 연다…"올해 신인 3팀·버추얼 아티스트 데뷔" 2023-02-03 12:59:58
'SM 1.0', 이수만 프로듀서가 회사와의 계약을 통해 총괄 프로듀서로서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을 탄생시키고, 동시에 회사 내부에 다수의 프로듀싱 역량을 가진 인력들을 갖추게 된 2022년까지를 'SM 2.0'이라 설명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SM 3.0'이라 정의했다. 'SM 3.0'은 SM의...
'이수만 없는' SM엔터…"멀티 프로듀싱 전환, 순익 20% 배당하겠다" 2023-01-20 16:43:26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이사회 과반을 사외이사로 구성하는 내용의 기업가치 개선 계획을 먼저 내놨다. 주주와 기관투자가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사외 이사 추천권을 여전히 회사가 쥐고 있어 실효성이 없다는 평가였다. 일부 기관 사이에선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기존 사내이사 전원의 연임을 반대하려는 움직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