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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 15일 개막…한화생명은 T1, 젠지는 DK 골랐다 2025-01-07 11:01:46
BNK 피어엑스는 DN 프릭스, KT 롤스터는 농심 레드포스를 골랐다. 농심 레드포스가 DRX를 고르면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은 자동으로 바론 그룹에 속하게 되며 조 편성이 완료됐다. 같은 그룹에 속한 팀들의 성적을 합산해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인 진출에 유불리가 결정된다. 승리한 그룹의 상위 3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
개막 앞둔 LCK 컵…국제대회 '퍼스트 스탠드' 출전권 놓고 격돌 2025-01-07 10:29:34
KT 롤스터·농심 레드포스·DRX는 장로 그룹에 편성됐다. 승리한 그룹의 상위 3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승리 팀 4∼5위와 패배 팀 상위 4개 팀 등 6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3개 팀을 가린다. 6개 팀이 자웅을 겨루는 플레이오프는 2라운드부터 패배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케스파컵, 오늘 개막...'2군 초신성' 등장할까 2024-11-30 07:00:05
'킹겐' 황성훈, '리헨즈' 손시우 (농심 레드포스) 등 잘 알려진 선수들이 대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군 선수와 2군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면서 '2군 초신성'이 등장할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LCK가 2부 리그인 LCK CL(챌린저스 리그)와 통합 로스터로 운영되고 있지만 그동안 대부분의 팀이...
'펜디' 가질 수 없다면…난, 한잔만 마실래! 2024-11-21 16:39:04
밀크티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겨나며 레드오션이 돼버린 중국 음료 시장에서 “차를 좋아하다” 혹은 “좋은 차”라는 브랜드 이름답게 고급 과일 음료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헤이티가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은 명품 브랜드 펜디와의 컬래버레이션 덕분이었다. 헤이티는 중국 대표 SNS 웨이보에서 사전...
"생애 첫 펜디는 밀크티로"…음료라도 명품 마시겠다는 MZ들 2024-11-19 09:25:47
저가 밀크티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겨나며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중국 음료 시장에서, 이름 그대로 "차를 좋아하다." 혹은 "좋은 차"라는 브랜드명답게 고급 과일 음료로 중국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헤이티가 대중의 눈에 강렬하게 인상을 남긴 비결은 명품 브랜드 펜디(FENDI)와의 콜라보레이션 덕분이었다....
‘고급진 와인 잔’은 아내를 위한 선물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4-11-18 18:19:53
레드 와인 잔을 살펴보면 잔 입구, 림(맨 위 테두리 부분)이 좁을수록 향이 더 잘 모아진다. 또 볼(잔의 중간, 불룩 튀어나온 부분)이 크면 와인이 잔에 닿는 표면적이 넓어져 풍부한 향과 맛을 잘 잡아낼 수 있다. 화이트 와인은 작고 둥근 모양의 잔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레드 와인 잔에 비해 지름이 짧고 와인이...
"성큼 다가온 연말"…메가MGC커피, 크리스마스 파티 감성 겨울 신메뉴 7종 출시 2024-11-07 12:38:39
레드의 화려한 비주얼로 홀리데이 시즌 분위기를 연출, 달콤하고 특별한 겨울 신메뉴 7종을 출시한다. 이번 겨울 신메뉴는 추운 겨울,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메뉴로, '피스타치오 포레스트 라떼', '초코 눈송이 피스타치오 프라페', '빨간 코 루돌프의 상큼 리치티 HOT/ICE', '산타...
페이커 또다시 빛났다…T1, BLG 꺾고 롤드컵 'V5' 달성(종합) 2024-11-03 03:48:32
페이커 또다시 빛났다…T1, BLG 꺾고 롤드컵 'V5' 달성(종합) '패승패승승' 풀세트 혈투…페이커 4·5세트 슈퍼플레이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디펜딩 챔피언' T1이 작년에 이어 또다시 세계 정상에 올랐다. T1은 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O2...
한·중 LoL 정상 격돌…T1, BLG와 승부 1:1 '원점' 2024-11-03 01:05:23
런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중국 LPL의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세트 스코어 1:1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블루 진영을 선택한 T1은 1세트 밴픽에서 이번 대회 메타(주류 전략) 픽으로 떠오른 요네를 가져간 뒤 바텀 듀오를 케이틀린-브라움 조합으로 구성했다. BLG는 ...
T1 월즈 결승 이끈 ‘강심장’ 케리아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10-31 07:00:03
주목받았다. 류민석은 4경기에서 레드 진영 마지막 다섯 번째 픽으로 파이크를 뽑았다. 해당 세트를 이기면 결승에 오르지만 패배하면 5세트로 가는 갈림길에서 승부수를 꺼낸 것이다. 파이크는 강력한 기동력을 기반으로 잘 풀리면 영향력이 막강한 챔피언이다. 하지만 낮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인해 후반으로 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