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버 새 CEO 코스로샤히, 이적료만 2천200억원 챙길 듯 2017-08-29 11:43:00
우버는 지난해 자율주행 전문 엔지니어인 앤터니 레반다우스키를 알파벳에서 빼 오면서 2억5천만 달러에 상당하는 531만 주의 주식을 지급했다. 우버 이사회는 지난 27일 두 달 넘게 비어있던 CEO의 공백을 금융, 여행, IT를 두루 거친 '베테랑 CEO'인 코스로샤히로 채우는 안을 통과시켰다. 코스로샤히는 우버 CEO...
'바보 같은 일론'…우버 엔지니어 테슬라 CEO에 막말 문자 2017-08-16 09:39:12
바 있다. 레반다우스키는 또 캘러닉에게 보낸 텍스트 메시지에서 "테슬라가 자율주행 모드에서 발생한 사고 숫자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우리는 테슬라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모두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레반다우스키의 메시지에 캘러닉 전 CEO가 어떤 답변을 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테슬라 측은...
알파벳, 우버 상대 자율주행 특허침해 주장 대부분 철회 2017-07-10 11:16:47
자사 직원이던 앤서니 레반다우스키가 우버로 옮기면서 1만4천 개 파일을 훔쳐갔다고 주장하며 지난 2월 기밀 절도 혐의로 우버를 고소했다. 레반다우스키는 지난 5월 말 우버에서 해고됐으며, 헌법상 권리를 들어 법정 증언을 거부하면서 우버의 방어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우버는 웨이모의 소송 철회에 대해 "웨이모는...
우버, 웨이모와 소송 중인 자율주행 책임자 해고 2017-05-31 08:18:54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재판 도중 레반다우스키의 절도 혐의에 대해 미 연방수사국(FBI)의 수사를 전격 의뢰했다. 우버는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며, 기술 절도와 회사는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법원은 레반다우스키가 자료 제출 등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그의 자율주...
"자율주행차 대중화, '라이더'의 진화와 가격에 달렸다" 2017-05-27 08:46:33
셈이 됐다는 것이다. 물론 우버는 레반다우스키가 가져온 파일이 아닌 자체적인 기술 개발로 자율주행차량을 개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까지의 재판 진행 상황을 보면 법원은 레반다우스키가 웨이모에서 가져온 기술이 우버에 적용된 것을 기정사실로 하는 분위기다. 법원은 우버가 자율주행 시범운행을...
우버, '울며 겨자 먹기'…절도 혐의 기술자 해고 압박 2017-05-21 06:39:25
내용의 4쪽짜리 서한을 보냈다고 전했다. 레반다우스키의 변호인단은 웨이모와의 법정 싸움에서 미국 수정헌법 5조인 '적법절차의 원칙'을 주장하면서 보유 파일 제출을 거부해왔다. 앞서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의 윌리엄 앨서프 판사는 지난 15일 "우버는 알파벳의 자율주행 사업체인 웨이모로부터 훔친 자료를...
"우버 자율주행 프로그램에 절도 혐의 핵심 기술자 참여 금지" 2017-05-16 04:52:51
지금은 우버의 자율주행 부문을 이끄는 앤서니 레반다우스키가 웨이모 재직 당시 자율주행차 기술의 핵심인 라이더(LIDAR)를 포함해 1만4천여 건의 자료를 몰래 다운로드 한 사실을 우버는 알고 있었거나, 최소한 알고 있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를 고용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모든 파일은 아니더라도 파...
우버, 구글 기술 훔친 혐의로 수사받는다 2017-05-12 15:29:18
일하다 지금은 우버의 자율주행 부문을 이끄는 앤서니 레반다우스키가 있다. 웨이모는 그가 자사 자율주행차 기술의 핵심인 라이더(LIDAR)를 포함해 기밀 파일 1만4천개를 훔쳤다고 주장한다. 앨서프 판사는 지난 3일 심리에서 각종 증거로 볼 때 레반다우스키가 비밀을 빼돌린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kimyg@yna.co.kr...
美법무부, 우버 '불법 영업 프로그램' 범죄혐의 조사 착수 2017-05-05 15:30:46
사업부문 웨이모(Waymo)가 자사 엔지니어인 앤서니 레반다우스키가 회사 기밀을 빼내 우버에서 일하고 있다며 기술사용 금지 소송을 냈다. 이외에도 경쟁업체인 '리프트'의 정보를 몰래 빼내는 스파이 프로그램 '헬'(Hell)을 통해 자사와 리프트 양쪽에서 일하는 운전기사의 정보를 알아낸 뒤, 겸업 중인...
'기술표절 논란' 우버 자율주행차 책임자 물러나 2017-04-28 11:33:27
개발을 지휘하던 앤서니 레반다우스키가 결국 자리를 물러났다. 27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더 버지 등에 따르면 레반다우스키는 내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자율주행차 개발을 담당하는 첨단기술그룹의 부서장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레반다우스키는 이 그룹이 진행하던 라이다(LiDAR) 개발에서 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