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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공의 재취업 절반은 '동네의원' 갔다 2024-10-24 21:39:26
등 순으로 많았다. 상급종합병원에 재취업한 사직 레지던트는 서울(34명)에 가장 많았다. 진료과목별로 보면 의원급 의료기관 중 일반의 의원에 취업한 사직 레지던트가 808명으로 가장 많았다. 내과 347명, 정형외과 199명, 이비인후과 193명, 피부과 168명, 안과 164명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사진=연합뉴스)
“의사 국가시험 결과 보니”...신규 의사 ‘배출 절벽’ 현실 되나 2024-10-20 18:19:44
대개 ‘선배 의사’인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의 진료를 참관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올해는 전공의가 이탈하면서 실습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국시 합격자가 급감하면서 내년 신규 의사 ‘배출 절벽’은 현실이 됐다. 국시에 최종 합격해 의사 자격을 얻으려면 실기시험과 내년 1월 치를 ...
의정갈등 해법 안 풀리는데..전공의도 '깜깜무소식' 2024-10-06 06:31:29
교육 역시 불가능하다"고 적었다. 전공의들은 전문의의 꿈을 포기한 채 동네의원에 의사로 취업하거나 과외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각자도생의 길을 걷고 있다. 복지부 '사직전공의 재취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기준 사직 레지던트 9천16명 중 3천114명(34.5%)은 의료기관에 취업했고, 취업자 중 1천719명(55.2%)은...
최태원 "AI 개별 기업 넘어 지역의 산업 인프라로 구축해야" 2024-09-26 10:07:27
레지던트 과정 등 글로벌 AI, 문화 전문가들이 모이는 기반을 마련해야 된다"고 말했다. 올해 울산포럼의 핵심 키워드인 '문화 도시'를 위해 우선 인재가 모일 수 있는 기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이다. 최 회장은 또 "울산만의 특징을 최대한 반영한 문화 콘텐츠가 있어야 국내외에서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라며...
최태원이 제시한 울산 제조업 혁신 해법…"AI 산업 인프라 구축" 2024-09-26 08:48:55
고민해야 된다”며 “3개월 레지던트 과정 등 글로벌 AI, 문화 전문가들이 모이는 기반을 마련해야 된다”고 말했다. 올해 울산포럼의 핵심 키워드인 ‘문화 도시’를 위해 우선 인재가 모일 수 있는 기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이다. 최 회장은 또 “울산만의 특징을 최대한 반영한 문화...
'SK의 고향' 울산 찾은 최태원 "제조업의 'AI 역발상' 필요" 2024-09-26 08:00:04
된다"며 "3개월 레지던트 과정 등 글로벌 AI, 문화 전문가들이 모이는 기반을 마련해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울산만의 특징을 최대한 반영한 문화 콘텐츠가 있어야 국내외에서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라며 그 예로 현재 사용 중인 원유저장탱크 외벽에는 그림을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탱크는 내부에 도서관, 오페라하우스...
"이제 전공의도 아니면서…" 박단 대표성 논란 2024-09-20 14:36:58
3531명(인턴과 레지던트 포함) 중 수련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 수는 1187명(8.8%)이며, 사직 후 일반의 신분으로 종합병원과 병·의원에 취업한 전공의 수는 2940명이다. 나머지 1만 명에 가까운 사직 전공의들은 해외 취업, 개업 등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대 교수는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을 없었던 일로...
"주 100시간 일하다가…" 35세 은행 직원 사망에 '발칵' 2024-09-13 08:24:56
뉴욕 주의 레지던트 근무 시간 제한과 동일한 기준이다. 다만 JP모간은 중요한 거래가 진행 중일 때 등에는 예외를 둘 계획이다. JP모간은 이미 저연차 뱅커들에 '금요일 오후 6시부터 토요일 정오'까지의 휴식을 보장하고 있다. 3개월에 한 번씩 완전한 주말 휴식도 보장된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유상임 장관, 원자력병원 방문…"연휴 필수진료체계 유지"(종합) 2024-09-12 17:58:08
원자력 병원은 애초 인턴 25명, 레지던트 27명, 전임의(펠로우) 9명 등 61명의 전공의·전임의가 근무하고 있었지만, 지난 2월 전공의 이탈 이후 현재는 인턴 4명, 레지던트 17명, 전임의 4명 등 25명의 전공의·전임의가 근무하고 있다. 정성철 한국원자력의학원 경영관리부장은 현황 보고에서 "암 전문병원으로서 중증 암...
9일부터 수시 접수인데…의사단체 "2025년 입학정원부터 조정을" 2024-09-08 18:38:40
관계자는 8일 각각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은 2025학년도 의대 정원부터 재조정하는 것밖에 없다”며 “백지화하자는 게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에 따라 합리적으로 줄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무리한 의대 증원 발표로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이 촉발돼 전국적인 응급실 마비 사태가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