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축구협회, 고형진 심판 등 5명 '스페셜 레프리' 임명 2019-04-09 11:40:30
2명은 연간 1천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또 이들은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주최의 세미나 등 심판 관련 국제행사에도 우선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스페셜 레프리는 1년 단위로 활동 성과를 평가받아 매년 말 재계약 여부를 결정한다. 대한축구협회는 향후 스페셜 레프리 인원과 처우를 증대해 심판...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이 쓴 '달라진 골프 규칙' 안내서 출간 2019-03-04 08:05:39
수 있도록 했다. 책 말미에는 용어의 정의를 첨부했다. 이 책을 쓴 김경수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은 한국경제신문과 아주경제신문 등에서 골프 담당 기자로 20년 넘게 일했으며 2010년 협회 주관 레프리스쿨에 합격, 2014년부터 협회 경기위원을 맡고 있다. 정음서원이 펴냈으며 296페이지에 정가는 1만원이다. emailid@yna.co.kr...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최용수 "황의조, 전성기 시절 나를 보는 것 같다" 2018-09-01 20:51:11
분 주심에게는 “레프리 진짜 마음에 안드네요”라고 쓴소리했다. 이처럼 해설 시작부터 sns가 난리났음은 물론이다. 그러던 최위원은 23일 이란전에서도 본격적으로 소환을 이어갔다. 배성재캐스터가 조현우 골키퍼의 머리를 언급하자 최용수위원은 “제가 존경하는 최강희 감독님도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카메룬 난민 길태산 "세계 챔피언까지 도전해야죠" 2018-07-29 19:26:00
이준용(27·수원태풍체)에게 6라운드 레프리 스톱 TKO승을 거뒀다. 묵직한 펀치와 강력한 맷집을 타고난 길태산은 하루 4시간 이상 훈련하며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강력한 훅과 날카로운 스트레이트로 시종일관 이준용을 압도한 끝에 새로운 한국 챔피언이 됐다. 길태산은 카메룬 출신의 난민 복서다....
'난민 복서' 이흑산, 아쉬운 무승부…길태산은 한국 챔프(종합) 2018-07-29 17:45:39
타이틀 매치에서 이준용(27·수원태풍체)을 6라운드 레프리 스톱 TKO로 꺾고 새로운 한국 챔피언이 됐다. 길태산의 프로 전적은 5전 5승(3KO)가 됐다. 이흑산과 길태산은 카메룬 군대에서 함께 복싱했다. 하지만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가혹 행위까지 당했던 둘은 2015년 10월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난민 복서 길태산, 한국 슈퍼미들급 챔피언 등극 2018-07-29 15:54:24
매치에서 이준용(27·수원태풍체)을 6라운드 레프리 스톱 TKO로 꺾었다. 이로써 길태산은 한국 무대에서 5전 전승에 3KO 행진을 이어가며 새로운 한국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길태산은 카메룬 출신으로 지난해 슈퍼웰터급 한국 챔피언이 된 이흑산(35·압둘레이 아싼)과 함께 카메룬 군대에서 복싱했다. 월급도 제대로...
<엔젤스히어로즈> 5회‥김경록·오수환·명재욱 "우리가 엔젤스파이팅의 미래" 2018-05-29 16:01:29
김정화, `격투 레프리` 김용호, `격투 전문 기자` 정성욱 등 국내 유명 격투 관계자가 심사의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진행됐다. `해병대` 김민준과 박현성의 화끈한 난타전과 `불도저` 정경열과 김동민의 손에 땀을 쥐는 한판 대결, 김경록과 오수환의 승부, 여성부 경기를 포함해 총 12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종료...
'카메룬 난민 복서' 길태산, 1라운드 TKO로 신인왕 등극 2018-05-27 22:49:04
레프리 스톱 TKO승을 거뒀다. '배틀로얄'은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가 과거 프로복싱 명맥을 이어왔던 MBC 프로복싱 신인왕전을 새로 단장해 재구성한 대회다. 길태산은 원래 미들급 선수지만 해당 체급에 출전자가 많지 않아 한 체급 위의 슈퍼미들급에서 싸웠다. 길태산은 이규현과 비교하면 키가 9㎝나 작았지만...
KLPGA, 대회 파행으로 사퇴한 경기위원장 재선임 논란 2017-12-20 15:16:03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 2015년부터는 대한골프협회 레프리스쿨 강사 등을 역임했다. 그러나 최 위원장은 두 달 전인 10월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 파행 운영에 따른 취소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
프로연맹 '2골 취소' 대구 소명 요청에 "규칙 적용 문제 없어" 2017-09-27 16:12:47
레프리는 반드시 심판에게 이 내용을 알리게 돼 있다"고 근거를 밝혔다. 당시 세징야의 크로스를 받은 에반드로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득점 과정에서 대구의 골키퍼 조현우가 공을 정지시키지 않은 채로 골킥을 한 것으로 VAR에서 확인돼 골이 취소됐다. 연맹은 또 VAR 시행 지침상 '공격의 시작 시점에서 공을 소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