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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맞아 중국서 "'용' 영문표기 드래곤→룽 바꿔야" 왜? 2024-02-08 06:06:01
액션스타 리샤오룽(李小龍·이소룡)의 로마자 표기(Lee Siu Loong)에서도 발견된다. 일부 학자는 약 20년 전 룽이 정확한 번역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황지(黃吉) 화둥사범대 커뮤니케이션학부 부교수는 2006년 용을 드래곤으로 번역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2015년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1000엔 메뉴, 1만원 내세요"…대구 식당 '엔화 메뉴판' 논란 2024-01-30 10:50:57
한글 맞춤법이나 국어의 로마자표기법, 외래어표기법 등에 맞춰 한글로 표시해야 하며 외국어로 기재하는 경우 한글을 병기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시 5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하지만 식당 등 내부에서 손님에게만 제공하는 메뉴판은 옥외광고물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으로 규제할 방법이 없다. 이에 지난해...
한글 도입 15년 인니 찌아찌아족…"전통언어 보존위한 특별도구" 2023-12-20 15:58:41
사용하는 찌아찌아어에는 고유 문자가 없다. 로마자 알파벳을 사용한 표기법은 있지만 이 경우 제대로 된 발음을 표현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찌아찌아어는 주로 구어로 전해졌다. 하지만 바우바우시는 한국 학자들과 문화 교류를 통해 한글로 부족어를 표기할 수 있도록 한글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고, 2009년 '바하사...
中, 티베트 영문명 'Tibet'→'Xizang' 변경…통치권 강화 포석 2023-10-12 13:11:15
중국 '지명관리조례'는 지명의 로마자 표기를 공식 표기법인 '한어병음'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정했기 때문이다. 이 조례는 중국 국무원의 지명 행정 주관 부문이 제정한 규칙에 따라 지명을 표기하고, 승인된 지명은 '표준 지명'으로 정한다고도 규정했다. 아울러 몽골어, 위구르어, 티베트어로...
"도 넘었다"…핫플까지 점령 2023-10-08 07:53:03
한글맞춤법, 국어의 로마자표기법 및 외래어표기법 등에 맞춰 한글로 표시해야 하며 외국문자로 표시할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한글과 병기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그러나 처벌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니고 간판 제작의 자율성울 무시할 수 없어 해당 규정이 실효성을 갖추기는 어려운 현실이다. (사진=연합뉴스)
"이게 김치말이 국수라고?"…외국인 먹방 보다가 '당황' [이슈+] 2023-08-29 20:00:03
1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한식 명을 로마자를 포함한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간ㆍ번체자)로 번역한 '한식 메뉴 외국어 표기법 길라잡이 800선' 제작에 나섰다. 국내외 한식당에서 한식 메뉴의 올바른 외국어 표기를 돕고, 외국인에게 정확한 한식 정보를 전달하는 등 한식당 이용에 불편함을 줄이겠다는...
"한글 써 놓으면 촌스럽나?"…'논란의 영어 메뉴판' 근황 [여기잇슈] 2023-08-26 17:21:42
문자는 원칙적으로 한글 맞춤법이나 국어의 로마자표기법, 외래어표기법 등에 맞춰 한글로 표시해야 하며 외국어로 기재하는 경우 한글을 병기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시 5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다만 식당 등 내부에서 손님에게만 제공하는 메뉴판은 옥외광고물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으로 규제할 방법이 없...
주민등록증도 유효기간 생긴다…10년 갱신 의무화 방안 추진 2023-06-07 21:30:04
10자, 여권은 8자로 다르다. 로마자 성명은 여권과 외국인등록증은 37자로 국제표준에 부합하나, 운전면허증과 장애인등록증에는 20자까지만 기재되고 있다. 앞으로 신분증 최대 글자 수는 한글 성명은 19자, 로마자 성명은 37자로 통일된다. 신분증 발급 신청 때 제출하는 사진의 규격도 모두 가로 3.5㎝, 세로 4.5㎝...
"'1인 1음료'만 한글"…허세 가득한 '영어 메뉴판' 비난 쇄도 [1분뉴스] 2023-05-22 11:26:42
따르면 광고물의 문자는 원칙적으로 한글맞춤법이나 국어의 로마자표기법, 외래어표기법 등에 맞춰 한글로 표시해야 한다. 외국어도 한글과 같이 적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영상=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아웅산수지'…이름 표기를 둘러싼 국제 갈등 2023-03-20 10:00:06
로마자 표기법’을 갖고 있듯이, 미얀마에서 만든 로마자 표기 규정이다. 이에 따른 아웅산수지의 로마자 표기는 ‘Aung San Suu Kyi’다. 한때 그의 이름을 ‘아웅산 수키’ 또는 ‘~ 수카이’로 적은 건 이를 영어식으로 읽은 것이다. 부산외국어대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미얀마어과가 있는 곳이다. 그곳 김성원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