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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공연장안전지원센터·서울문화재단, '공연안전 국제교육' 성료 2024-07-22 09:07:11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콘서트 경호 수준에서 벗어나서 확장하는 게 좋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서울문화재단은 공연 안전의 중요성을 절감해 KTL 공연장안전지원센터와 꾸준히 협력해 오고 있다. 그간 법정·비법정 교육 다수가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진행된 데 이어 이번 국제교육 역시 접근성이 좋고...
"이태원 사고에 늦었다 생각"…25만명 몰린 英 페스티벌엔 드론 떴다 [현장+] 2024-07-18 21:10:01
성공했다. 세븐틴과 임영웅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각각 10만명, 7만명을 동원했고,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에는 5만명, '2024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는 9만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는 7만명이 몰렸다. 한진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공연장안전지원센터 연구원은...
2024 발레스타즈, 한국 발레가 선사한 '마법의 90분' 2024-07-14 17:44:25
당일 취소표를 구하기 위한 행렬로 로비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공연은 젊은 무용수들 특유의 역동성과 에너지로 가득 차 있었고 어느 무대 하나 뒤처짐이 없었다. 무용수들은 독보적 개성과 출중한 실력으로 매진은 당연했다는 것을 제대로 입증했다. 천재 무용수들이 선사한 90분에 관객은 박수를 치고 환호하며...
인천 파라다이스, 쿨케이션족 위한 썸머 프로모션 2024-07-11 14:22:35
쇼를 선보인다. ‘한여름 밤의 꿈’을 테마로 로비 중앙 ‘와우존’에서 시작해 신비로운 숲, 금빛으로 물든 파라다이스 등을 누비는 빛의 여정을 담아냈다. 화요일 제외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상영된다. 이달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화려한 촛불 장식과 클래식 공연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美 생물보안법에 국내 업계 의견 반영 노력해야" 2024-06-25 17:48:37
대응'을 주제로 열린 '제1회 바이오 입법 콘서트'에서 나희정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한국과 미국 간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산업계 의견을 수렴해 우리 의견이 법안 통과 과정에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생물보안법은 우시앱텍, BGI 그룹 등 중국 바이오 기업을 '우려 생명공학 기업'으로...
"바닥에 엎드려 죽은 척했다"…공연장 테러 생존자 증언 2024-03-24 20:22:56
그들이 마치 "산책을 나온 것처럼" 공연장 로비를 걸어다니며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안드레이는 테러범들을 떠올리며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자신감 있고 침착했다"고 표현했다. 침착하게 탄약을 교체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들 부부는 2층 기둥 뒤에 숨어 있다가 다행히 주차장으로 몸을 피해 살아남을 수 있었다....
모스크바 테러 생존자들 "쇼 일부인 줄", "죽은 척해 살았다" 2024-03-24 10:23:18
인파가 모인 러시아 록밴드 '피크닉'의 콘서트장에 들이닥친 테러범들은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했고, 콘서트를 보러온 관객들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졌다. 당시 아내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안드레이(58)는 23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테러범들이 '침착한' 모습으로 혼비백산한 관객을 향해...
황정민 "나의 20대"·박학기 '눈물'…학전의 마지막은 외롭지 않았다 [현장+] 2024-03-14 20:30:02
공연하며 대학로에 라이브 콘서트 문화를 정착시켰다. 김광석이 1000회 공연을 한 곳도 바로 학전이었다. 1994년에는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무대에 올랐다. 한국 뮤지컬 최초로 라이브 연주를 선보인 작품이었다. 이 밖에도 '모스키토', '의형제' 등의 뮤지컬이 탄생했다. 4000회 공연에...
365일 클래식 흐르는 헬싱키, '지휘계 아이돌' 메켈레 키웠다 2024-03-11 18:43:32
뮤직센터 로비에는 오후 5시부터 콘서트를 보러온 사람들로 가득 찼다. 공연장 관계자 카롤리나 피카렌 씨는 “매일 최소 2개 이상의 공연이 열리고, 대부분 좌석이 찬다”며 “사람들이 오후에 공연장을 찾는 건 이곳에서 자연스러운 일상”이라고 설명했다. 전 국민 대상 체계적 예술교육세계적인 지휘자도, 훌륭한...
한경아르떼필, 국제무대 첫 출격…'홍콩 아트 페스티벌' 대장정 막 올라 2024-03-11 17:59:28
크다. 지난 10일 침사추이 홍콩문화센터 콘서트홀. 한경아르떼필의 첫 공연인 ‘패밀리 콘서트’ 포디엄엔 악단의 수석 객원지휘자 윌슨 응(35)이 올랐다. 공연장은 연주 한 시간 전부터 그야말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공연 포스터 앞에서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려는 부모들의 행렬이 이어지면서 로비 곳곳에 수십미터의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