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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돌아온다...‘아치와 씨팍’, 8月 재개봉 및 메인 포스터 공개 2020-07-15 13:35:34
칸영화제 마켓에서 15분 분량의 프로모션 동영상을 통해 공개된 후 전 세계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국내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2007년 제36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은 데 이어, 포르투갈, 브뤼셀, 캐나다 등 각국의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판타스틱영화제의 ‘칸’이라고...
굿즈 맛집 메가박스, 영화 ‘지푸들’ 스페셜 콤보 한정 판매 2020-02-18 08:43:59
모으고 있다. 특히,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것은 물론 80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굿즈 맛집으로 불리는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지푸들> 스페셜 콤보는 팝콘(L) 1개와 탄산(R)...
'기생충' 기록행진…57개 해외영화제 초청·55개 영화상 수상 2020-02-07 03:21:47
영화제에선 최우수 장편극영화상을 챙겼다. 작년 가을로 접어들면서 밴쿠버 국제영화제(관객상), 이라크 슬레마니 국제영화제(각본상), 미국 필름페스트 919(관객상), 네덜란드 파룰 필름페스트(관객상), 몽골 울란바토르 영화제(관객상), 노르웨이 필름프롬더사우스 페스티벌(관객상)로 수상 릴레이가 계속됐다. 북미와...
마지막까지 예측불가, 속이고 뺏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종합) 2020-02-03 18:07:49
앞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용훈 감독은 “너무 감사드리는 상황이다. 이번에 처음에 로테르담에 가게 돼서 반응이 궁금했는데 많이 좋아해주고 흥미롭게 봐주시는 걸 보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도연은 극중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려는 연희 역을 맡았다. 강렬한...
메가박스, 아티스트와의 특급 콜라보 펼쳐 2020-01-30 09:00:00
제49회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타이거 경쟁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제34회 프리부르 국제 영화제의 장편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템커피 코엑스점 곳곳에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선 관람한 아티스트들이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한 작품과 함께 영화의 미공개 스틸...
봉준호 '기생충' 흑백판, 뉴욕·LA 스크린에 걸린다 2020-01-29 02:09:15
감독은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제49회 로테르담 영화제에 '기생충' 흑백판을 출품하기로 했다. CJ ENM은 "봉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이 한 장면 한 장면씩 콘트라스트(대조)와 톤을 조절하는 작업을 거쳤다"면서 "컬러와는 또 다른 느낌의 영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봉 감독은 F.W.무르나우의 1922년 작 흑백...
여성 감독들의 믿고 보는 수작 2020년 새해 극장가 접수 2020-01-27 21:43:00
도빌 아메리칸 영화제 도르나노 발렌티 상 등 전세계 11관왕을 기록하고 제29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제47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제61회 런던 국제 영화제, 52회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제28회 스톡홀름영화제 등 14개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며 명실상부 주목할 만한 빛나는 데뷔작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유수...
"봉준호 '기생충' 흑백버전으로 영화제 출품한다" 2020-01-03 05:57:30
열리는 2020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선보인다. 2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영화전문매체 '인디와이어'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은 지난해 10월 할리우드 개봉 이후 수없이 해부되고 분석된 이 영화를 완벽하게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이는 실험 차원에서 흑백판 출품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와이어는 "봉 감독은...
정성일이 바라본 임권택...‘녹차의 중력’, 거장 임권택 & 인간 임권택 2019-11-28 14:22:34
로테르담을 비롯한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됨과 더불어 국내 개봉 이후 수많은 마니아들을 형성하며 ‘한국의 프랑수아 트뤼포’로 평가받는 정성일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중국 왕빙 감독의 이야기를 담은 <천당의 밤과 안개> 이후 다시 한번 선보이는 정성일의 다큐멘터리 <녹차의 중력>은...
"문학영화제로 특화…강릉을 칸처럼 만들겠다" 2019-11-06 17:13:10
계기로 숙박시설은 늘었는데 말이죠. 영화제를 개최하면 2~3일 정도 숙박할 수 있는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겁니다.” 그는 국제영화제를 통해 도시경쟁력이 살아난 대표적 모델로 칸과 로테르담을 꼽았다. 칸은 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부터 국제영화제를 개최하면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했다. 로테르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