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김효주, 지한솔·이소미와 오전 11시 50분 티오프 2020-06-27 11:22:41
김효주(25)가 이소미(21), 지한솔(24)과 격돌한다. 27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다. 예선라운드 후 '톱3'를 차지한 김효주와 이소미, 지한솔은 오전 11시50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 중간합계 10언더파를 친 이소미가 단독 선두. 그 뒤를 김효주와...
처음 친 코스서 '단독선두' 김효주 "캐디만 믿고 친 것이 좋은 결과로" 2020-06-25 20:27:45
초 열린 롯데칸타타여자오픈 때부터 백을 멨다. 함께한 첫 대회부터 우승을 합작했고 지난주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선 준우승을 차지하며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김효주는 "어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캐디 오빠가 코스를 돌며 정보를 수집했고, 그래서 더 믿고 쳤다"고 했다. 김효주는 올 초 웨이트트레이닝으로...
'아마 3인방' 이예원·마다솜·박지빈 "프로 언니들, 깜짝 돌풍 기대하세요" 2020-06-25 17:58:03
제10회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도 최종 합계 8언더파 공동 26위로 ‘프로 언니’들을 위협했다. 그는 “여러 번 프로대회에 출전하며 실력과 경험 면에서 프로 선배들의 장점을 배우고 있다”며 “페어웨이를 지키는 안전한 샷으로 톱10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국가대표 마다솜도 KLPGA를 이끌 재목으로 손꼽힌다....
"안전하게 골프 할 수 있게 해준 한국에 감사해요" 2020-06-25 17:56:09
내지 못해 조급함도 있다”고 털어놨다.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기록한 58위가 최고 성적. 한국여자오픈에선 커트 문턱에서 좌절했고, 그나마 3언더파로 순조롭게 출발한 S-OIL챔피언십은 악천후 때문에 대회가 취소됐다. 첸유주는 “꼭 카드를 지키고 싶다. 그러려면 우승이나 그에 근접한 성적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운의 언덕' 마세라티 주인공은? 2020-06-23 18:00:02
2위를 차지했다. E1채리티오픈에선 이승현(29), 롯데칸타타오픈에선 한진선(23)과 오경은(20)이 홀인원의 짜릿한 손맛을 봤다. 한국여자오픈에선 강예린(26)의 티샷이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5개 대회에서 쏟아진 홀인원 수만 8개. 경기당 1.6개의 홀인원 수는 30개 대회에서 20개의 홀인원이 나온 지난해 투어 평균...
"천재의 독주냐, 포천 퀸의 재림이냐"…어느 ★이 빛날까 2020-06-23 17:26:04
있어서다.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3위, 한국여자오픈에서도 우승 문턱까지 갔다가 4위를 기록했다. 비거리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그는 “드라이버로 250야드 이상 치는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휴식기가 길어졌을 때 고강도 근력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린 덕을 봤다”고 했다. 장하나와 마찬가지로 오지현도 집중력을...
"황금계보는 우리가"…포천 반란 꿈꾸는 '스물 그녀들' 2020-06-19 17:40:20
우승하면서 마침내 무관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냈다. 롯데칸타타여자오픈 13위에 오르는 등 벌써 상금만 2억3496만원을 모았다. 전체 2위다. 그린적중률, 페어웨이 안착률 등은 평범한 편이지만 이를 안정적인 퍼팅(29.98타 4위)으로 메운다. “우리도 있다”…‘01그룹’ 무서운 추격 2001년생인 ‘01그룹’의 기세도 만만치...
군웅할거…멀티 챔프냐, 깜짝 우승이냐 '포천의 퀸'은? 2020-06-15 17:28:49
‘군웅할거(群雄割據).’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분위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몰고 온 변화들 때문에 주요 타이틀 향방의 예상 자체가 무의미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뛰는 ‘해외파’의 합류, 매 대회 우승 싸움을 펼치는 ‘괴물...
"효주·세영 언니 봤죠!"…버디 9개 쓸어담은 최혜진 2020-06-12 17:28:4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소속 해외파들도 불이 붙은 모습이다. 지난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3년6개월 만에 우승한 김효주(25)는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고, 김효주와의 연장 승부에서 아쉽게 패한 김세영(27)과 핫식스 이정은(24)은 4언더파 68타를 작성해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활약 중인...
"초반 승부수 띄워라"…첫날부터 난타전 예고 2020-06-11 17:42:13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 이어 열리는 2차 ‘제주대첩’이다. 1라운드 당일 비 예보가 있다. 2, 3라운드가 예정된 13, 14일에도 강수 확률이 최대 80%(기상청)에 달한다. 비가 오지 않아도 습도가 높아져 안개가 낄 수 있다. 대회를 축소 운영할 수 있는 환경 변수가 생긴 것이다. 지난주 끝난 롯데칸타타 여자오픈도 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