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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넬로 쿠치넬리, 자연에서 영감 얻어 우아·세련·편안함 추구[류서영의 명품 이야기] 2024-11-12 10:17:18
디올, 5위는 루이비통, 6위는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차지했다. 조용한 럭셔리와 함께 우아함과 편안한 이미지의 로로피아나와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로고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다른 명품브랜드에 비해 역사가 그리 길지 않다.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이탈리아의...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제동 걸린 코치·베르사체 M&A…'수요독점' 판단 2024-11-11 10:00:07
카프리의 합병이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유럽 브랜드들이 장악하고 있는 초고가 핸드백 시장이 아닌 중저가 고급 핸드백 시장 내 경쟁을 저해해 결국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 봤습니다. 이에 기업 측은 조금만 유행에서 뒤처져도 시장에서 도태되는 패션 산업에서 단순히 시장점유율만으로 독점력을 판단해선 안...
"샤넬인 줄 알았네"…요즘 품절 대란 벌어진 '이 옷' 난리 2024-11-10 10:59:24
성장세를 보인다. 반면 럭셔리 브랜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구찌, 보테가베네타 등을 보유한 케어링(Kering) 그룹은 지난달 23일(현지 시각) 올해 실적이 지난해의 반토막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루이비통, 디올 등을 보유한 LVMH 올해 3분기 매출도 190억7600만유로(약 28조3000억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
'사격 퀸' 김예지, 총 내려놓는다…선수 생활 접는 충격 이유 2024-11-08 14:13:00
은메달을 목에 건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에서 영화 속 킬러처럼 무심하게 총을 내려놓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후 김예지는 지방시·루이비통 등 각종 명품 브랜드, 유명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했다. 한 영화의 예고편에 킬러 역할로 카메오 출연을 하는 등 사격을 알리기...
강아지 뼈 간식에 발바닥 모양까지…명품샵 맞아? 펫팸족 '취향저격' 2024-11-07 14:05:10
루이비통 서울 도산 스토어가 반려견을 가족처럼 여기며 생활하는 펫팸족(펫+패밀리)을 겨냥한 콘셉트로 새단장한다. 7일 루이비통에 따르면 도산 스토어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는 ‘2025 봄-여름(S/S) 남성 프리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도그 러버스’ 콘셉트로 공간 내·외관을 꾸몄다. 매장...
루이비통, 서울 도산 매장 새단장…외부에 대형견 모형 장식 2024-11-07 11:44:45
루이비통, 서울 도산 매장 새단장…외부에 대형견 모형 장식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루이비통은 서울 도산 매장을 '2025년 봄·여름 남성 프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새로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새 컬렉션은 도시 생활 속에서 애완견과 함께하는 삶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한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매장도...
고개숙인 루이비통…"중국 젊은층, 명품보다는 여행" 2024-11-05 17:33:40
고개숙인 루이비통…"중국 젊은층, 명품보다는 여행" 지갑 닫은 중국 소비자…명품 브랜드들 줄줄이 고전 소비 트렌드도 변화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중국 명품시장의 거품이 꺼지면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고전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 둔화와 주택시장 침체, 중국...
"이거 또 뜨겠네"…2030 男도 반한 지드래곤 '핫템' 정체 2024-11-05 06:37:58
유행에 민감한 20~30대 남성들의 주목을 끌었다. 디올 구찌 루이비통 등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들도 70만~80만원대 수준의 남성 스카프를 내놨다.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자라(ZARA)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 헝가리 패션 브랜드 ‘나누시카(Nanushka)’와의 첫 협업 컬렉션을 공개하면서 스카프 장식이 둘러진 남성 셔...
대표·사명·BI까지 바꾼 현대면세점…"실적 반등 시동" 2024-11-04 15:28:45
위해 지난달 인천공항점에 루이비통, 샤넬, 구찌 등에 이어 생로랑과 발렌시아가 부티크 매장을 새롭게 열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동대문점에는 마뗑킴,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등 K패션 브랜드를, 명품 구매율이 높은 무역센터점에는 펜디, 생로랑, 발렌시아가를 신규 유치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매장이 텅텅"…루이비통·샤넬이 왜 이래? 2024-11-04 13:26:39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루이비통과 에르메스 같은 주요 브랜드들은 여전히 충성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으나, 중국 소비자들의 가치관 변화와 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된다면 향후 명품 브랜드들이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유지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루이비통의 모회사 LVMH는 베이징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