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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동선언] 2032년 올림픽 공동 개최 추진…한반도서 세 번째 올림픽 열리나 2018-09-19 13:17:31
역시 한반도 긴장을 완화한 평화올림픽으로 세계인의 뇌리에 남았다. 서울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기존 올림픽 시설을 보수·재활용하면 또 올림픽을 치를 수 있다. 평양에도 북한 최대 스포츠 종합 시설인 능라도 5.1 경기장, 류경정주영체육관 등 국제경기를 치를만한 경기장이 있다. cany9900@yna.co.kr (끝)...
[아시안게임] 김일국 北 체육상, 2019 아시아 주니어역도선수권 개최 확인 2018-08-26 20:16:37
평양 류경·정주영 체육관에서 대회를 치를 전망이다. 북한은 지난 5월 2019년 아시아 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아시아역도연맹은 북한 체육 고위층이 모인 자카르타에서 개최 의사를 거듭 확인하려 했고, 북한은 흔쾌히 응했다. 북한은 2018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를 유치했지만, 국제역도연맹(IWF)의...
[아시안게임] '라건아' 라틀리프 "한국농구, 점점 강해지고 있다" 2018-08-07 16:25:01
4일 북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를 떠올리며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평양에서 한 농구는 참 재밌었다"고 했다. 아시아에서 태어나지 않았지만, 이제 한국 선수가 된 그에게는 아시안게임도 특별한 무대다. 라틀리프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면서도 "최대한 많이 이기고...
北탁구대표팀 25명 15일 방남…코리아오픈 '남북 단일팀' 추진 2018-07-13 08:12:27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대회 이후 남북 스포츠 교류가 점점 활발해지는 모양새다.북한 탁구대표팀 선수들이 오는 15일 국제탁구연맹(ittf) 투어 대회인 코리아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방남하는 가운데 코리아오픈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이 추진돼 눈길을 끈다.북한 선수단 25명은 중국 베이징을...
15년 만에 평양 다녀온 허재 감독 "리명훈과 못 만나 아쉬워" 2018-07-06 19:00:32
류경 정주영)체육관에 처음 들어섰을 때 관중들의 환호성이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 선수들이 남한에 온다면 우리의 문화를 전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남자 농구 단일팀에 관한 질문엔 "잘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여자 대표팀 주장 임영희(우리은행)는 "남북 교류에 앞장서게 돼...
北매체들, 남북통일농구 이틀째 보도…"통일 열기 달궜다" 2018-07-06 06:42:55
전날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사실을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북과 남의 남녀농구 종합팀들은 각각 홍팀과 청팀으로 나뉘어 친선경기를 하였다"며 "선수들은 팀의 전술적 의도에 맞게 공격과 방어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면서 높은 기술과 고상한 경기도덕품성(경기 매너)을 발휘하였다"고 전했다....
통일농구 남자 대표팀 지휘한 허재 "승패 떠나 좋은 경기" 2018-07-05 20:57:24
이끌었다. 그가 이끈 남자 대표팀은 5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한 대표팀과 친선전에서 70-82로 졌다. 경기가 끝난 뒤 허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힘들었는데, 비록 졌지만 부상 없이 경기를 잘 마쳐 다행"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 감독은 "15년 만에 평양에 왔다. 15년...
통일 농구 남북대결서 남자는 북측, 여자는 남측 승리(종합) 2018-07-05 20:27:50
평양 류경 정주영 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 농구 마지막 날 경기는 남측과 북측의 남녀 국가대표팀 대결로 치러졌다. 행사 첫날인 4일엔 양측 선수들을 하나로 합친 다음 두 팀으로 나눠 혼합경기를 했다. 승패보다는 화합의 분위기가 묻어났다. 하지만 대표팀 간 대항전이었던 5일은 양측이 치열하게 코트를 달궜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7-05 20:00:00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 여자경기에서 장내 아나운서가 관중들에게 이런 주문을 하자 거의 비슷한 정도의 박수가 쏟아졌다. 장내 아나운서는 "이걸 진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라며 크게 웃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북한 주민들은 전반적으로 북측에 더 큰 응원을 보내는 분위기이긴 했지만, 승패에...
통일 농구 지휘한 이문규 감독 "눈여겨본 북측 선수들 있다" 2018-07-05 19:05:37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 농구 마지막 날 남측과 북측의 여자 대표팀 경기를 마치고 나서 "대표팀 감독으로 이런 자리에서 경기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선 남측이 북측을 81대74로 물리쳤다. 북측 로숙영이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32점(3점슛 2개·10리바운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