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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동부전선 위기…총사령관 "최소 3곳서 후퇴" 2024-04-29 00:00:08
야르, 아우디이우카를 중심으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시르스키 사령관은 아우디이우카 북쪽 베르디치와 세메니우카, 마리잉카 인근의 노보미하일리우카에서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방어 진지를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적군은 병력과 무기에서 상당한 우위를 바탕으로 일부 부문에서 전술적 성공을...
푸틴 전승절 자랑거리 될라…우크라 "이 마을을 사수하라" 2024-04-23 11:46:30
야르 외곽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거점을 점령했으며 그 과정에서 투항한 우크라이나군 4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에도 차시우 야르로 진격하고 있다면서 이 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5㎞ 거리에 위치한 보흐다니우카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보흐다니우카는 지난해 러시아가 점령한 바흐무트에서도...
러 "우크라 핵심 전투지 차시우 야르로 진격" 2024-04-22 16:52:02
야르 외곽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거점을 점령했으며 그 과정에서 투항한 우크라이나군 4명을 붙잡았다고 보고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차시우 야르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 있는 작은 마을로, dpa 통신은 이 마을이 러시아군의 다음 표적으로 간주된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에도 차시우 야르로...
"우크라전서 러군 5만명 사망…첫해보다 2년차 25%↑" 2024-04-17 23:05:51
용병단 바그너그룹이 바흐무트에서 혈투를 벌이면서 사망자가 속출했다. BBC는 이번에 분석한 러시아군 사망자 5명 중 최소 2명은 개전 전에는 군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사람이라고 전했다.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는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러시아가 어려운 작전에 직업 군인을 투입했지만 이들 상당수가 전사한...
러, 5월 대공세 나서나…우크라 '경계' 2024-04-15 20:40:43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14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적군이 돈바스 수로로 진격하고 차시우야르 정착지를 점령하고 크라마토르스크로 나아갈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하려고 군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군 고위 지휘부가 5월 9일까지 차시우야르를 점령하라고 부대에 명령했다"고...
우크라, 러 5월 대공세 경계…"동부전선 집중" 2024-04-15 20:23:34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14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적군이 돈바스 수로로 진격하고 차시우야르 정착지를 점령하고 크라마토르스크로 나아갈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하려고 군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군 고위 지휘부가 5월 9일까지 차시우야르를 점령하라고 부대에 명령했다"고...
그레인온, 카무트에 이어 이탈리아 저당 고대곡물 ‘파로’ 출시 2024-03-13 15:38:33
카무트에 이어 이탈리아 저당 고대곡물 ‘파로(Far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파로’는 로마의 시저(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장기간 치러진 전쟁에서 군사들의 포만감을 책임지기도 했던 고대곡물이다. 파로는 주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재배된다. 높은 고도에 기온은 낮고 건조한 이 지역은 파로를...
전쟁 2년 맞은 젤렌스키 "승리하겠다" 항전 의지 다져 2024-02-24 21:34:21
작전의 공과를 나란히 거론하며 "또 다른 마을이 바흐무트나 아우디이우카가 되지 않도록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이들에게 머리를 숙이고 이들을 기억할 것"이라며 "우리는 복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튀르키예강진 1년] 진앙 가지안테프 주지사 "우리는 재난에 강해질 것" 2024-02-02 12:00:01
규모인 7.8, 7.5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마흐무트 조슈쿤 AFAD 가지안테프 지방청장은 "당시 지진 사망자는 총 5만3천537명, 부상자는 10만7천213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어 "전체 피해 면적은 11개주(州)에 걸쳐 약 12만㎢에 이르며, 이재민 등 지진 피해를 입은 이들을 모두 합치면 10만7천213명에 달한다"며 "민가...
[2023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3-12-15 07:11:05
교도소 출신 병력을 내세워 최격전지 바흐무트 점령 등 전과를 올렸으나, 군 수뇌부를 비협조적이고 무능하다고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등 극심한 갈등 끝에 6월 23일 무장 반란을 일으켰다. 러시아 본토로 진격하다 처벌 면제와 벨라루스 망명을 조건으로 1일 천하로 회군했다. 그 직후 푸틴 대통령과 면담하고 러시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