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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이 화장품 쓴다며?"…LA서 '진풍경' 벌어졌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7-29 07:34:25
세르반테스(28) 씨는 “성분이 깨끗하고 비건 성분 제품이 많다는 게 한국 화장품의 큰 장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케이콘(KCON) LA 2024’ 현장에서 만난 그는 14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틱톡커다. 그는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K팝 등 K컬처 전반에 대한...
제1회 조수미 콩쿠르…한국 테너 이기업 3위 2024-07-14 17:44:01
비르반(29)이 차지했다. 3위에 오른 이기업은 경희대 성악과를 나와 벨기에 겐트 국제오페라 아카데미, 파리 국립오페라 아카데미를 거쳐 파리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테너다. 이기업은 “조수미 선생님의 첫 콩쿠르에서 상을 받아 기쁘고 행복하다”며 “선생님이 쌓아온 커리어 덕분에 계속 노래할 수 있다”고 소감을...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첫 대회…테너 이기업씨 3위 2024-07-13 09:51:21
르반(29) 테너가 차지했다. 리씨는 "제겐 아주 큰 도전이었는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이건 끝이 아니라 시작이니까, 긴 커리어를 쌓아서 아주 큰 오페라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비르반씨도 "제게 성악가 조수미는 전설"이라며 "첫 번째 대회의 우승자 중 한 명이 돼 감사하게...
윤 대통령 부부가 선물 받은 투르크 국견…한남동 관저로 2024-06-14 21:22:12
했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은 지난 11일 국빈 방문한 윤 대통령 부부와 만나 각별한 동물 사랑에 감명받았다며 알라바이를 선물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4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알라바이는 검역 절차를 거쳐 오는 18일 국내로 들어온다"며 "먼저 용산...
우즈베크와도 광물 탐사…'K실크로드' 속도 2024-06-14 18:52:29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함메도프 최고지도자는 11일 윤 대통령에게 “갈키니시 가스전과 키얀리 폴리머 사업 외에 다른 투르크메니스탄 주요 프로젝트도 한국 기업이 맡아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이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공개하고, 내년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를 연다고 발표한 것이...
尹 대통령 부부, 국견 '알라바이' 선물 받고 함박웃음 2024-06-12 09:14:15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은 현지 시간 11일 윤 대통령 부부의 각별한 동물 사랑에 감명받았다면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국견 '알라바이'를 선물했다. 김 여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보물인 알라바이를 선물해주셔서 매우 영광"이라며 "양국 협력의 징표로서 소중히...
윤 대통령 "韓·투르크 경협 속도 높이자"…60억달러 수주 청신호 2024-06-11 18:49:06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함메도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과 친교 오찬을 했다. 베르디무함메도프 의장은 윤 대통령 부부의 각별한 동물 사랑에 감명받았다며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를 선물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 후 카자흐스탄으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에너지,...
자원부국 투르크 플랜트 수주전 나선 정부…신도시 참여도 기대 2024-06-11 17:05:32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를 기념하는 알카닥 신도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신도시 총면적은 300만평이며 예상 수용 인구는 6만4천명이다. 정부는 이번 MOU를 통해 알카닥 신도시에 한국의 신도시 개발 경험과 스마트시티 기술·노하우를 전수하고 국내 기업이 엔지니어링, 투자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尹 "투르크 명마 '아할 테케'처럼 경제 협력 속도 더욱 높여야" 2024-06-11 15:47:28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등이, 투르크메니스탄 측에서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아쉬르굴리 베글리예프 대통령 고문, 바이무라트 안나맘메도프 건설·산업 부총리,...
김건희 여사 '에코백' 눈길…명품백 논란 후 첫 해외순방길 2024-06-10 16:29:04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베도프 전 대통령과 오찬을 진행한 뒤 카자흐스탄으로 자리를 옮긴다. 윤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고려인 동포 및 재외국민과 동포 간담회에 참석한다. 다음날인 12일에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국빈오찬 등이 예정돼 있다. 이후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