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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 손면석 대표 선임…2인 각자대표 체제 출범 2024-11-12 11:28:31
이길형 대표의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손 대표는 2020년 게임 개발사 매드엔진을 설립해 위메이드의 퍼블리싱으로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 개발을 이끈 인물이다. 매드엔진 설립 이전에는 엔씨소프트[036570]에서 '리니지 이터널'...
엔씨소프트 희망퇴직 접수 완료…신청자 500명 넘어 2024-11-11 09:47:16
리니지' 모바일 게임 매출 하락과 신작의 거듭된 부진이 영향을 미친 탓이다.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발표에서 "올해 4분기까지 분사와 희망퇴직, 프로젝트 정리 등을 마치면 본사 인력이 4천명대 중반에서 3천명대 수준으로 줄어들 거라 본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크래프톤도 매출 2조 클럽…3N 이어 韓 게임사 네번째 2024-11-07 17:44:19
5월 출시된 나혼렙은 전체 게임 매출의 13%를 차지하며 2분기에 이어 이 회사의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 컴투스는 같은 날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28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세 분기 연속 흑자다. 대표작 수집형 턴제 게임...
엔씨소프트, '예상 밖 적자'에도 목표가 줄상향…이유는? [종목+] 2024-11-06 08:16:40
내년 '택탄', '아이온2', 중국에서 '리니지2M', 'LLL' 등 무게감 있는 신작들을 다수 출시할 예정이다. 최 연구원은 “대부분 플레이어 간 대결(PVP) 요소가 있어 높은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을 자랑하는 장르들”이라고 기대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5일) 주요공시] 2024-11-06 06:05:01
▲ 안랩[053800] 3분기 영업이익 85억원…작년 동기 대비 2.5%↑ ▲ 하이브[352820] 3분기 영업이익 542억원…작년 동기 대비 25.4%↓ ▲ DB하이텍, 3분기 영업익 492억원…전년 동기 대비 2% 감소 ▲ ISC[095340] 3분기 영업이익 138억원…흑자 전환 ▲ '리니지' 의존하다 12년만에 적자 본 엔씨…구조조정에 박차...
엔씨소프트, 3분기 적자전환에 '급락' 2024-11-05 09:09:27
낸 것은 2012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매출은 4019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9% 늘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순손실은 265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서버 출시 영향으로 리니지M 매출이 크게 반등했지만 리니지W와 2M은 여전히 부진했다"며 "신규 출시한 호연 또한 흥행에...
"엔씨소프트, 호연 실패로 실적 부진…신작 성과보고 투자해야"-한국 2024-11-05 08:20:48
적자 전환했으며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79억원)도 밑돌았다. 매출액은 5% 줄어든 4019억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실적에 대해 정 연구원은 "신규 서버 출시 영향으로 '리니지M' 매출이 반등했지만, 리니지W와 리니지2M은 여전히 부진했고, 신규 출시한 호연도 흥행에 실패했다"며 "마케팅비가 전년 동기 대비...
미래에셋, 엔씨소프트 목표가↑…"다수 신작 대기 중" 2024-11-05 08:15:50
영업이익 1천870억원에서 각각 1조7천970억원, 2천640억원으로 조정했다. 임희석 연구원은 전망치 변경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올해 4분기 '저니 오브 모나크'를 선보이고, 내년엔 6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또한 본사 기준 4천명대 중후반의 인력을 내년 3천명대로 감축하기로 하는...
'리니지' 의존하다 12년만에 적자 본 엔씨…구조조정에 박차 2024-11-05 07:05:00
2분기에는 간신히 적자만 면하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시장에서는 거듭된 실적 하락의 원인으로 모바일 게임 매출 하락과 신작 부진을 꼽는다. ◇ 리니지M·리니지2M·리니지W 3연속 흥행했지만…경쟁 심화로 매출 하락 '리니지' 모바일 게임 시리즈는 그간 엔씨소프트의 매출을 견인하는 삼두마차 역할을 해왔다....
신작 부진에 결국 적자전환…엔씨 "변화 없이 미래 없다" 2024-11-04 17:55:16
3분기 110억원 규모의 적자를 낸 이후 첫 적자다. 지난 2분기엔 영업비용 최소화를 통해 적자를 면했지만, 3분기 들어 게임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영업비용까지 증가하며 결국 적자로 돌아섰다. PC 온라인 게임의 실적이 문제였다. 3분기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807억원으로, 전년 동기 932억원에 비해 13.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