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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존슨 총리, '동료에서 배신자 전향' 고브 다시 중용 2019-07-25 18:01:35
고브 국무조정실장은 그러나 전임자인 데이비드 리딩턴 국무조정실장과 달리 부총리 역할은 수행하지 않는다. 대신 도미니크 랍 신임 외무장관이 부총리 역할을 맡는 것으로 정리됐다. 존슨 신임 총리와 고브 국무조정실장은 옥스퍼드 동문이자 30년 지기다.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시 존슨은 영국의 EU 탈퇴 캠페인에...
英 존슨 총리 "예외는 없다…10월 말 브렉시트"(종합) 2019-07-25 02:37:53
재무장관, 데이비드 고크 법무장관, 데이비드 리딩턴 국무조정실장 등은 존슨 총리 취임 직전 사퇴를 발표했다. 존슨 총리는 빠르면 이날 저녁부터 주요 각료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첫 내각 구성 작업은 26일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존슨 총리가 이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알현하고 총리 임...
英 존슨 내각, 떠나는 사람과 남는 사람은 2019-07-23 20:25:26
전에 자신이 자리를 떠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리딩턴 국무조정실장, 로리 스튜어트 국제개발부 장관 등도 사퇴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 딜' 반대파였던 앰버 러드 고용연금부 장관은 최근 새 총리가 EU와 브렉시트 합의안을 재협상하기 위해서는 '노 딜'을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고 태도를 바꿔...
EU 바르니에 "英, '노 딜' 브렉시트 선택시 결과 직면할 것" 2019-07-18 17:54:47
전했다. 사실상의 부총리인 데이비드 리딩턴 영국 국무조정실장은 지난해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의 선임보좌관인 마르틴 젤마이어가 브렉시트를 5년간 연기하고 유럽을 위한 새로운 합의를 협상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젤마이어 선임보좌관은 이에 대해 영국이 당초 브렉시트 예정일이었던 지난 3월 29일 이전에...
영·불·독 "이란 핵합의 지켜져야…대화 나서라" 2019-07-15 01:10:22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데이비드 리딩턴 영국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차기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 등 유럽의 주요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당초 참석할 것으로 관측됐지만, 국내 일정 등을 이유로 리딩턴 실장을 대신...
佛 혁명기념일 대규모 열병식…유럽 총출동해 동맹 과시(종합) 2019-07-15 00:32:09
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데이비드 리딩턴 국무조정실장을 대신 보냈다. 이날 영국·독일·스페인이 공군 소속 항공기들을 대거 파견해 프랑스와의 굳건한 군사동맹을 과시했으며, 특히 올해로 부대 창설 30주년을 맞은 독불여단(BFA) 병력 5천명이 사열에 참여했다. 1989년 출범한 이 부대는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佛 혁명기념일 대규모 열병식…유럽 총출동해 동맹 과시 2019-07-14 20:43:41
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데이비드 리딩턴 국무조정실장을 대신 보냈다. 이날 영국·독일·스페인이 공군 소속 항공기들을 대거 파견해 프랑스와의 굳건한 군사동맹을 과시했으며, 특히 올해로 부대 창설 30주년을 맞은 독불여단(BFA) 병력 5천명이 사열에 참여했다. 1989년 출범한 이 부대는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대세론 확산' 英 존슨, 보수당 대표 경선 3차 투표서도 1위(종합) 2019-06-20 03:04:38
데이비드 리딩턴 국무조정실장 등이 2차 투표 직전 스튜어트 지지를 선언하는 등 경선 캠페인에 탄력을 받는 듯했으나 3차 투표의 고비를 넘지 못했다. 스튜어트는 어떤 경우에도 영국 경제에 손상을 가하는 '노 딜'(no deal) 브렉시트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등 '소프트 브렉시트'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
'대세론 확산' 英 존슨, 보수당 대표 경선 3차 투표서도 1위 2019-06-20 02:27:22
데이비드 리딩턴 국무조정실장 등이 2차 투표 직전 스튜어트 지지를 선언하는 등 경선 캠페인에 탄력을 받는 듯했으나 3차 투표의 고비를 넘지 못했다. 스튜어트는 어떤 경우에도 영국 경제에 손상을 가하는 '노 딜'(no deal) 브렉시트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등 '소프트 브렉시트'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
존슨, 英보수 경선 2차투표 1위…브렉시트 시한두고 후보간 설전(종합2보) 2019-06-19 10:08:51
하는 데이비드 리딩턴 국무조정실장 등이 스튜어트 지지를 선언한 데 따른 것이다. 스튜어트는 이날 2차 투표 대상에 오른 6명 중 EU와 긴밀한 관계를 지속하는 '소프트 브렉시트'(soft Brexit)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 평가된다. 자비드는 10표를 더 획득했다. 보수당은 1·2차 경선 투표에서 살아남은 5명의 후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