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쌍용건설, 싱가포르 최대 종합병원 6년만에 준공 2024-07-15 14:44:26
그룹 김웅기 회장과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싱가포르 리셴룽 전 총리, 싱가포르 보건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싱가포르 보건부가 발주한 우드랜드 종합병원은 싱가포르 북부 우드랜드 지역 약 7만6천600㎡ 부지에 연면적 38만6천730㎡, 지하 4층∼지상 7층, 8개동, 1천800병상 규모로 지어졌다. 병상 수 기준 싱가포르 최대...
싱가포르 웡 총리 취임…51년 리콴유家 시대 막내려 2024-05-15 18:43:51
승진시키는 소규모 개각을 발표했다. 리셴룽은 선임장관으로 내각에 남는다. 웡 총리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51년간 이어진 ‘리콴유 가문 시대’는 막을 내렸다. ‘싱가포르 국부’로 불리는 리콴유 초대 총리는 1959년부터 31년간 장기 집권했다. 아들 리셴룽은 2004년부터 20년간 3대 총리로 재임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웡...
싱가포르, 20년 만에 지도자 교체…웡 신임 총리 취임 2024-05-15 12:48:53
신임 총리 취임 안정성·지속성 강조…리셴룽 전 총리는 선임장관으로 장기집권 인민행동당 세대교체…두번째 非리콴유 가문 출신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싱가포르 로런스 웡(51) 신임 총리가 15일 취임한다. 이로써 싱가포르는 20년 만에 새 지도자를 맞게 됐다. AP통신과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웡...
인니·싱가포르 '현·차기 정상' 4자회담…"양국 승리로 나가자" 2024-04-29 18:49:12
2004년에 취임해 약 10년째 양국을 이끌고 있다. 리셴룽 총리는 "현 지도부부터 다음 지도부까지 우리는 강력한 기반을 다지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앞을 내다보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는 후임자에게 양국 관계를 좋은 상태로 이양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네시아어로 "승리로 나가자"(maju jaya)고...
애플, 동남아 투자 확대…"싱가포르에 3천400억원 추가 투입" 2024-04-18 17:18:39
일정으로 싱가포르에 도착해 리셴룽 총리와 로런스 웡 차기 총리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지난 14일부터 베트남을 방문해 투자 확대를 약속하고 팜 민 찐 총리를 비롯해 현지 프로그래머와 콘텐츠 제작자 등을 만났다. 이어 그는 지난 17일 인도네시아도 찾아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과 면담하고 현지 제조...
'20년 집권' 싱가포르 리셴룽 총리, 내달 퇴임 후 선임장관으로 2024-04-16 19:26:57
'20년 집권' 싱가포르 리셴룽 총리, 내달 퇴임 후 선임장관으로 웡 차기 총리, 지속성·점진적 변화 강조…"대폭 개각은 차기 총선 이후"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20년 장기집권 끝에 행정부 수반 자리에서 물러나는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다음 달 퇴임 후 선임장관으로 내각에 남는다. 16일...
싱가포르 51년 리콴유家 시대 막 내렸다 2024-04-16 00:51:42
11월까지 31년간 장기 집권했다. 리콴유의 아들인 리셴룽은 2004년 8월 고촉통 총리에 이어 3대 총리로 선임됐다. 리콴유·리셴룽 부자가 총리 자리에 있던 기간은 약 51년에 달한다. 후계자인 웡 부총리는 2005년 리 총리의 수석보좌관으로 선임되며 인연을 맺었고, 2011년 총선에 출마해 당선되며 정치권에 입문했다. 4대...
싱가포르, 총리 교체…리콴유家 51년 집권 막 내려 2024-04-15 21:14:21
8월 자리를 넘겨받은 리셴룽(72) 총리는 다음 달 약 20년 만에 물러난다. 이들 부자가 총리 자리에 있던 기간이 약 51년에 달할 정도로 싱가포르 현대사에서 이 가문은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했다. 리셴룽 총리는 다음 달 15일 후계자로 이미 낙점된 로런스 웡(51) 부총리에게 총리직을 넘기겠다고 15일 발표했다. 그는...
51년 통치한 리콴유 가문 시대 막내려…싱가포르 총리 교체 2024-04-15 20:30:14
1990년 11월까지 31년간 장기 집권했다. 리콴유·리셴룽 부자가 총리 자리에 있던 기간이 약 51년에 달한다. 사실상 한 가문이 싱가포르 현대사 전체를 통치한 셈이다. 리셴룽 총리도 고촉통 2대 총리 내각에서도 부총리 등 고위직을 지내며 국정에 참여했다. 리 총리는 70세가 되는 2022년 전에는 물러나겠다고 과거 여러...
'51년 집권' 리콴유 가문 시대 막내려…싱가포르 지도자 교체 2024-04-15 20:08:54
물러난다. 리콴유·리셴룽 부자가 총리 자리에 있던 기간이 약 51년에 달할 정도로 싱가포르 현대사에서 이 가문은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했다. 리셴룽 총리는 고촉통 총리 내각에서도 부총리 등 고위직을 지내며 국정에 참여했다. 리 총리는 70세가 되는 2022년 전에는 물러나겠다고 과거 여러 차례 밝혔지만,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