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정책 수혜주"...에너지 기업 '헤스·마라톤 페트롤리움' 2025-01-23 07:25:53
유로스톡스 상승을 주도함. 라가르드 ECB 총재는 다보스 포럼에서 다음 달 금리 인하를 시사함.● BMO 선정 배당 성장주..에너지 기업 헤스·마라톤 페트롤리움 포함 BMO가 선정한 배당 성장주 리스트에 에너지 기업 헤스와 마라톤 페트롤리움이 포함됐다. 두 기업은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잡아 단도리해야"…교육부, 복귀 의대생 신상 유포에 수사 의뢰 2025-01-22 16:59:45
학생이 학교로 복귀하자 의사 커뮤니티에 이들의 실명이 적힌 '복귀자 블랙리스트'가 유포됐다. 일부 이용자들은 '전체 명단을 보내달라', '잡아 단도리해야 한다', '고립시켜야 한다', '매국노다' 등 비난을 퍼부었다. 또 다른 이용자들은 복귀자들을 친일파에 빗대기도 했다. 이...
'제대로 된 제너럴리스트'는 여러 스페셜리스트의 합이다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5-01-22 06:30:04
리스트 할 거야. 리서치센터에서 평생을 보낼 수는 없잖아.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면 어때?"라고 말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애널리스트가 마흔이 되면 다른 부서나 지점으로 발령 나던 시절이었거든요. 스페셜리스트로서 생명을 연장하며 노장의 시니어 애널리스트를 목표로 삼아 왔는데, 이제 완전히 다른...
서울대 의대 개강하자…"잡아 족쳐야" 비난 폭주 2025-01-21 17:48:28
일부 학생이 복귀하자 의사 커뮤니티에 '복귀자 블랙리스트'가 돌았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개강한 서울의대 본과 3학년 40명, 4학년 30명 등 약 70명의 학생이 수업에 참석했다. 학생들의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의사 익명 커뮤니티에서는 출석자의 학년·실명이 게재된 '서울의대 복귀자 명단'과...
"잡아 족쳐야"…수업 복귀 서울의대생들에 '비난 폭탄' 2025-01-21 14:41:37
이들의 실명이 적힌 '복귀자 블랙리스트'가 또다시 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개강한 서울의대 본과 3학년 '임상 추론' 과목의 세부 강의에는 40여명 정도가 출석했다. 서울의대 학년별 정원은 135명이지만 휴학과 유급 등으로 실제 전체 인원은 140명가량이다. 전체의 약...
티셔츠 한장에 수십만원씩 하더니…줄줄이 망해 나가는 골프웨어 2025-01-21 08:58:59
타이틀리스트, PXG, 지포어, 제이린드버그, 사우스케이프 등 백화점 입점 브랜드 중 매출 상위 20곳을 추린 수치로, 국내 골프웨어 시장 흐름을 알 수 있는 지표다. 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으로 골프 시장 호황이 절정에 달했던 2022년에는 20개 브랜드 매출이 1조3836억9600만원이었다. 엔데믹(펜데믹의 풍토병화)으로...
한눈팔 틈 없다…NCT 127, 고척돔 꽉 채운 '공연 최강자' 존재감 [리뷰] 2025-01-19 20:00:01
세트리스트를 이렇게 짰느냐", "탈수가 오는 줄 알았다", "땀을 이렇게 흘린 적이 있나 싶다" 등의 말을 하면서도 정작 거친 숨을 내쉰 멤버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실력 좋기로 정평이 난 NCT 127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공연명 '모멘텀'은 강렬한 추진력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서로의 원동력이 되어 원팀(One...
'야성적 충동' 부추긴 트럼프 메시지…뉴욕 증시, 하락 추세 깼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5-01-18 08:28:34
그런데 애플 주가는 여전히 주가수익비율(P/E) 30배에 거래되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에버코어ISI는 애플을 '단기 전략 종목'(Tactical Outperform)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애플이 신흥시장 성장과 서비스 및 웨어러블(새로운 아이팟, 애플워치) 강점으로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수 있다"라...
"캐나다, 보복관세 리스트 만들었다…미국산 수입의 3분의 1" 2025-01-16 09:23:56
대비해 보복 관세 대상 리스트 초안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담긴 미국산 상품들의 수입 규모는 1050억달러(약 15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블룸버그는 16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규모는 지난해 11월까지 12개월간 캐나다의 미국산 상품 수입 규모(3400억달러)의 약...
"캐나다, 보복관세 리스트 작성…미국산 수입의 ⅓" 2025-01-16 09:12:18
"캐나다, 보복관세 리스트 작성…미국산 수입의 ⅓" 블룸버그, 소식통 인용 보도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캐나다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부과에 대비해 보복 관세 대상 리스트 초안을 작성했으며 리스트에 담긴 미국산 상품들의 수입 규모는 1천50억달러(약 153조원)라고 블룸버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