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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정태영, 며느리 리디아 고 '金 뒷바라지'…도시락 배달까지 2024-08-13 08:34:29
이번 올림픽 무대에는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참석했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 은메달,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던 리디아 고는 파리올림픽에서 마지막 남은 금메달까지 차지하며 이 종목 최초로 모든 색깔의 메달을 수집하는 새 역사를 썼다. 골프가 112년 만에 정식종목으로 돌아온 리우올림픽을 시작으로 3개...
"직원 아들이 태권도 금메달" 회사 들썩…6000만원 쐈다 2024-08-12 14:24:48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에서 기권승을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 리우 대회 이후 8년 만에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성과로 우리나라 최초의 남자 58㎏급 올림픽 금메달이다. 앞서 매일유업은 박태준의 올림픽 경기 당일 사내 메일을 통해 박태준 선수의 출전을 알리며 함께 응원을 약속하기도...
한국선수단, 역대 최다 타이 금메달 13개 종합 8위 2024-08-12 06:23:30
13개 금메달을 수확하며 선전했다. 한국이 하계 올림픽 메달 순위 10위 안에 든 것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8위(금 9, 은 3, 동 9) 이후 8년 만이다. 2021년 도쿄에서는 16위(금 6, 은 4, 동 10)로 밀렸었다. 태극기 들고 기뻐하는 성승민 태극기 들고 기뻐하는 성승민 (베르사유[프랑스]=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동메달 2개 적립…한국, 12년 만에 메달 30개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8:22:30
올림픽 메달을 따낸 건 황경선(2004 아테네 동메달·2008 베이징 금메달·2012 런던 금메달), 이대훈(2012 런던 은메달·2016 리우 동메달)에 이어 이다빈이 세 번째다. 메달을 노렸던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우상혁(용인시청)은 시상대에 서지 못했다.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에선 서채현이 6위, 여자 골프에선 양희영 4위를...
한국 양궁 '금메달 싹쓸이'…"이번 올림픽서 최고" 찬사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4:04:28
이번 올림픽에서 모든 종목 금메달을 석권했다. 올림픽 양궁 금메달을 싹쓸이한 것은 2016 리우 올림픽 이후 8년 만이다.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이 여자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했다. 김우진과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은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혼성 단체전에서는 김우진과...
'올림픽 전설' 김우진도…포상금으로 서울 중심지 집 못 산다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08-10 06:14:36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경우 50%의 가산점을 주고 같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이상 딴 경우 20%를 연금 점수에 가산해준다. 앞서 2016 리우올림픽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연금 점수 270점(1억3500만원)을...
박인비, IOC 선수위원 선거서 끝내 '낙선'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21:30:03
29명의 후보가 나섰고, 올림픽 출전 선수 1만 여명의 현장 투표로 상위 4명이 선출됐다. 박인비는 한국의 첫 여성 IOC 위원이자 골프선수로서 첫 IOC위원에 도전했지만 당선의 기쁨을 얻지 못했다. 박인비는 한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메이저 7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뒀고,...
태국 태권도 영웅, 금메달 따자…한국 출신 감독에 '큰절'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18:43:37
안았다. 웡파타나낏은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금메달이 확정되자 웡파타나낏은 최영석 감독에게 달려가 큰절을 올리고 안겼다. 두 사람은 태국 국기를 펼치며 태국 올림픽 역사상 첫 종목 2연패를 자축했다. 웡파타나낏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그는 "무릎, 발목 등...
'윙크보이' 박태준, 韓 태권도 8년 노골드 수모 씻었다 2024-08-08 17:50:23
성적이었다. 리우데자네이루와 도쿄 대회에서는 김태훈(30)과 장준(24)이 동메달에 그쳤다. 한국 태권도의 새 역사를 쓴 박태준은 “20년을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오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내 선수 생활이 담긴 금메달”이라고 기뻐했다. 3년 전 도쿄에서 ‘노골드’의 수모를 겪은 태권도 종주국 한국은 리우 대회...
'XY 염색체' 女복서, 2명 모두 결승 2024-08-08 17:44:45
프랑스 파리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7㎏급 준결승. 에스라 카르만(27·튀르키예)은 린위팅(28·대만)의 5-0 판정승이 선언되자 두 손가락으로 ‘X’ 표시를 만들었다. 카르만은 손짓의 의미를 설명하지 않은 채 경기장을 떠났다. 프랑스24 등 외신은 카르만의 동작을 놓고 “여성을 뜻하는 ‘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