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왕이, 日 자민당에 '2월 이시바 중국 방문' 비공식 제안" 2025-01-31 16:04:47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도 이달 15일 모리야마 간사장 일행과 만난 자리에서 이시바 총리의 조기 중국 방문을 요청했다. 이시바 총리는 이달 17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모리야마 간사장으로부터 이와 관련한 내용을 보고받고 조기 중국 방문에 대한 의욕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시바 총리와...
'괴짜' 딥시크 창업자 은둔행보에도 관심↑…고향엔 현수막까지 2025-01-31 12:18:35
인터뷰나 공개 행보를 거의 하지 않자 그가 이달 중국 리창 총리 주재의 좌담회에 참석했던 사실 또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좌담회가 열린 날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날인 이달 20일 딥시크는 최신 모델인 R1을 공식 발표했다. 량원펑은 2015년 설립한 하이플라이어(High-Flyer, 幻方量化)를 중국...
40세 '중국판 샘 올트먼'…헤지펀드 출신 中토종 '괴짜 엔지니어' 2025-01-30 18:12:57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총리 주재 기업인 회의에서 유일하게 AI 업체 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딥시크엔 실리콘밸리 출신이 없고 해외 유학 경험이 없는 토종 공대 출신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중국 명문대를 졸업했거나 석사 혹은 박사 과정에 있으며 경력도 길지 않은 직원이 많다. 연령대도 20~30대 초반이다. 홍콩...
'AI의 스푸트니크 순간'을 가져온 딥시크 량원평은 누구? 2025-01-28 19:15:07
거둔 성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 웨이보 사용자는 “미국정부의 대중첨단반도체 수출 금지는 완전히 실패했으며 적보다 자신들을 더 많이 다치게 만들었다”고 적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양원평은 이 달 초 중국 총리 리창이 주최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중국내에서도 딥시크의 위상이 커지고 있음을...
딥시크 돌풍 주역은 中국내파 '젊은 천재들'…"경험보다 창의성"(종합) 2025-01-28 18:06:28
이 때문에 지난 20일 리창 국무원 총리가 주재한 교육·과학·문화·보건·스포츠 분야 전문가 좌담회에 AI 업계 대표로 참가했을 때도 현지 언론들은 '로키'(low-key·주의를 끌려 하지 않고 절제된) 성향의 '퀀트천왕'이 공개 행보에 나섰다며 주목했다. 익명을 요구한 전 딥시크 직원은 량원펑이...
"해외 유학 안한 2030 천재들"…中 '딥시크 돌풍' 주역은? 2025-01-28 14:23:12
그는 언론 인터뷰나 강연 등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다. 지난 20일 리창 국무원 총리가 주재한 교육·과학·문화·보건·스포츠 분야 전문가 좌담회에 AI 업계 대표로 참가했을 때도 현지 언론들은 '로키' 성향의 '퀀트천왕'이 공개 행보에 나섰다며 주목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딥시크 돌풍 주역은 中국내파 '젊은 천재들'…"경험보다 창의성" 2025-01-28 13:02:11
20일 리창 국무원 총리가 주재한 교육·과학·문화·보건·스포츠 분야 전문가 좌담회에 AI 업계 대표로 참가했을 때도 현지 언론들은 '로키' 성향의 '퀀트천왕'이 공개 행보에 나섰다며 주목했다. 익명을 요구한 전 딥시크 직원은 량원펑이 내성적으로 보이지만 기술적 디테일에는 직관을 가지고 있다고...
‘중국판 샘 올트먼’…딥시크 창업자 85년생 펀드매니저 2025-01-28 10:38:53
중국 정부의 검열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사용자는 챗봇이 중국 정부나 시진핑 국가주석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질문에는 답변을 피한다고 지적했다. 량원펑은 최근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나 미국과의 기술 격차를 줄일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중국 기업이 미국을 따라잡으려 부단히 노력하지만, 미국의 첨단 칩...
"겨우 78억 썼다고?"…충격의 '中 딥시크' 창업자 정체 2025-01-28 08:03:45
WSJ은 딥시크 설립자 량원펑이 지난 20일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났고, 중국 기업들이 미국 기업들과의 기술 격차를 줄일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량원펑은 중국 기업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미국의 첨단 칩 수출 제한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WSJ 소식통은 전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딥시크 '돌풍'…배후에는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가 있었다 2025-01-28 07:17:24
WSJ은 딥시크 설립자 량원펑이 지난 20일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났고, 중국 기업들이 미국 기업들과의 기술 격차를 줄일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량원펑은 중국 기업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미국의 첨단 칩 수출 제한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WSJ 소식통은 전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