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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신한금투, 펀드 판매 평가 '낙제점'…한투·삼성·메리츠·한화證 'A+' 2020-01-16 17:08:58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이후 업계에서 펀드리콜제(판매사가 투자 성향에 맞지 않는 펀드를 추천하거나 불완전판매를 한 경우 펀드를 환불할 수 있는 제도) 도입이 확대돼 삼성증권, KEB하나은행 등 7개 판매사가 이를 도입했지만 해당 내용을 안내장을 통해 투자자에게 알린 회사는 미래에셋대우뿐이었다. 민원 처리 과정...
올해 중국 이렇게 확 달라진다…외국인투자법 시행 2020-01-01 10:46:35
리콜제도도 의무화된다. 위험화물의 도로운송 안전관리 방법도 강화해 폭발성·방사성 물질 등 위험 화물의 이송 등을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운영 자격 취득도 의무화해 관리를 강화하며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승용차의 TPMS(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장착이 의무화된다. president21@yna.co.kr...
우리·하나은행 "DLF 분조위 결과 수용…조속히 배상" 2019-12-05 17:04:42
상품 가입 후 일정 기간 내 이를 철회할 권한을 주는 '고객 철회제도'를 도입했다. 하나은행은 고객에게 판매한 투자상품이 불완전판매로 판단될 경우 고객에게 철회를 보장하는 리콜제(책임판매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고위험 투자 상품을 판매했을 경우엔 이후 전문가가 검토해 상품 판매 지속 여부를...
은행 펀드·예금 창구 분리…투자상품 '리콜·숙려制'도 2019-11-17 17:25:51
‘리콜제’와 ‘숙려제’는 모든 은행에 도입된다. 1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의 무분별한 고위험상품 판매를 막기 위한 이들 조치가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행된다. 금융당국은 지난 14일 ‘파생결합증권(DLS) 사태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고위험 사모펀드의 은행 판매 금지, 사모펀드 최소투자금액...
DLF 사태 재발 방지 대응책 내달 시행…쪼개기 판매 사전 차단 2019-11-17 09:34:39
도입한 금융투자상품 리콜제(철회권)나 숙려제도는 다른 은행으로 확산을 유도한다. 은행 핵심성과지표(KPI)에는 고객 수익률을 반영하도록 하고 프라이빗 뱅커(PB) 전문성을 강화한다. 은행들은 금융당국이 법 개정 전에 우선 시행하려는 조치들을 대체로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분위기다. 금융당국은 고난도 상품이 아니라...
은행 예금·펀드 창구 떼놓는다…DLF 대책 이르면 내달 시행 2019-11-17 06:07:11
행정지도부터…상품리콜제·숙려제 확산 유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성서호 기자 = 은행에서 예·적금과 펀드 창구를 물리적으로 따로 떼놓는 등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한 대응책들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차차 시행될 전망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약...
원금 20%이상 손실 위험 '고난도' 사모펀드 은행서 판매 금지(종합) 2019-11-14 16:19:00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도입한 금융투자상품 리콜제(철회권)나 숙려제도(해피콜)는 다른 은행으로 확산을 유도하기로 했다.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이 아니더라도 원금 보장이 되지 않은 상품은 판매 지점(직원)과 고객을 제한하는 등 지침도 마련하도록 했다. 이번 DLF 사태와 관련한 금융사 제재 및 분쟁조정 절차는 철...
고난도 사모펀드 은행 판매 제한…필요시 경영진 제재 2019-11-14 14:30:05
도입한 금융투자상품 리콜제(철회권)나 숙려제도(해피콜)는 다른 은행으로 확산을 유도하기로 했다. 고난도 상품이 아니더라도 원금 보장이 되지 않은 상품은 판매 지점(직원)과 고객을 제한하는 등 지침도 마련하도록 했다. 이번 DLF 사태와 관련한 금융사 제재 및 분쟁조정 절차는 철저히 투자자보호 관점에서 신속하고...
금융당국 “DLF사태, 쪼개팔기가 원인” 2019-11-04 17:46:53
팔지 못하게 하거나, 사모펀드 최소 투자금액을 높이면 전체 자본시장 발전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이에 따라 최종 제도개선방안에는 투자숙려제도나 펀드리콜제와 같은 사후 조치들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은 또 은행들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와 조직적인 증거인멸에 대해 별도의 책임을 물을...
금융당국, 고위험상품 투자숙려제·은행판매 일부 제한 검토 2019-10-27 06:37:30
개념이라 리콜제를 제도화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은 고령자 등 금융취약 소비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충분한지, 제대로 작동하는지 등도 보고 있다. 은행 등 금융회사의 내부통제와 성과평가 구조의 적정성 역시 제도 개선 검토 과제다. 금융당국은 "선진국들은 저금리 시대가 우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