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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혼자 밭 가는 시대 코앞"…대동 AI 농기계 공개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4-11-17 13:56:31
142마력의 중대형 트랙터가 분주하게 땅을 갈고 있었다. 농기계업체 대동이 이날 선보인 '무인 농작업 트랙터'에는 업계 최초로 자율작업 기술 4.5단계를 탑재했다. 특정 환경에서 사람이 필요한 기존의 3단계 기술과 달리 스스로 돌발 상황에 대처해 작동할 수 있다는 의미다. 대동 관계자는 "6개의 비전(카메라)...
"쉐보레 제쳤다"…신차 덕에 '만년 꼴찌' 탈출한 르노코리아 2024-11-14 13:14:46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에 19인치 타이어 기준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의 공인 복합연비로 동급 최고 수준 연비 효율을 보인다. 또한 뛰어난 정숙성과 함께 첨단 안전·편의 기본 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한 다양한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갖췄다. 르노코리아...
"中차량돌진 가해자, 사건 전날 고성능SUV 인수"…계획범죄 정황 2024-11-14 10:50:00
BJ40 파이오니어 에디션이다. 배기량 2천㏄, 245마력, 전장 4.79m, 전폭 1.94m로, 당초 소형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중형 SUV다. 이 모델은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견고한 차체 구조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차량 성능과 범행의 연관성 여부에 관해 묻자 영업사원 황씨는 "나쁜 일을 하려는 의도가 마음속에 있다면 어떤...
"이참에 수입차 타볼까"…신차인데 1000만원 확 내렸다 2024-11-12 11:32:01
304마력과 최대토크 43.0kg?m의 성능을 자랑하는 2.3L 에코부스트 엔진과 자동 10단 변속기로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사륜구동 플랫폼에 더불어 주행 환경 및 노면 조건에 따라 일반(Normal), 에코(Eco), 스포츠(Sport), 미끄러운 길(Slippery), 견인/끌기(Tow/Haul), 오프로드(Off-Road) 중 선택해 어떤 환경에서나...
'美 SUV 1위'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디자인·공간 개선"(종합) 2024-11-12 11:29:11
마력과 최대토크 43㎏·m를 내는 2.3L 에코부스트 엔진과 자동 10단 변속기를 갖췄다. 전면부는 프런트 그릴 크기를 키우고 육각형 패턴을 적용하는 동시에 날렵한 디자인의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를 장착해 강인함과 스포티함을 표현했다. 또 넓은 스키드플레이트로 무게 중심을 낮추며 안정감을 줬다. 대시보드는...
'수입 대표 아빠차'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국내 출격 2024-11-12 10:00:00
최고 304마력과 최대토크 43㎏·m를 내는 2.3L 에코부스트 엔진과 자동 10단 변속기를 갖췄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전무)은 "익스플로러는 한국 시장에서 수입 대형 SUV의 대명사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성장에 기여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동, 유럽 중대형 트랙터 시장 적극 공략" 2024-11-11 17:17:29
“유럽 중대형 트랙터(61마력 이상) 시장을 적극 공략해 K농기계의 입지를 넓히겠습니다.” 강승구 대동 유럽법인장(사진)은 지난 8일 “중소형 트랙터(20~60마력대)가 주력인 미국 시장과 달리 중대형 트랙터를 주로 쓰는 유럽은 또 다른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작년에 이어 전년 동기 대비 약...
대동 "중대형 트랙터 시장 공략해 '유럽 신흥강자' 될 것"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4-11-11 13:30:24
"중대형 트랙터(61마력 이상) 시장을 적극 공략해 유럽에서 대동의 입지를 넓히겠습니다." 지난 8일 강승구 유럽법인장은 "중소형 트랙터(20~60마력대)가 주력인 미국 시장과 달리 중대형 트랙터를 주로 쓰는 유럽은 또 다른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대동은 지난해 '카이오티 유럽 총판 대회'를...
로터스, 대형 전기세단 에메야 출시…"성능·지속가능성 망라" 2024-11-07 17:41:01
918마력의 최대 출력을 발휘한다. 0㎞에서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인 제로백은 2.78초에 불과하다. 에메야S도 듀얼 모터 AWD 시스템으로 최대 출력이 612마력에 달한다. 제로백은 4.15초다. 로터스코리아는 에메야는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 탑재로 기존 내연기관 세단과 같은 주행 질감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실내에는...
G클래스 첫 전기차 왔다…한정판 70대 韓 상륙 2024-11-07 14:18:16
최대출력은 587마력(hp), 최대토크는 118.7kgf·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4.7초다. 118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국내 인증 기준 복합 392㎞까지 주행 가능하다. 차량을 거의 제자리에서 회전시키는 'G-턴', 오프로드 주행 시 회전 반경을 크게 줄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