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케이닥스' 장편 다큐멘터리 지원 대상에 '가족의 증명' 2024-08-27 11:27:17
투자 설명회에서 장편 다큐멘터리 지원 대상으로 마민지 감독의 '가족의 증명' 등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가족의 증명'은 어머니의 죽음 이후 출생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과 자신의 정체성을 확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다뤄 대상을 받았다. 박혁지 감독의 '넬리스의 숲'과 이일하 감독의...
[美민주 전대] 등판 한달만에 분위기 반전…해리스, 첫 흑인 女대통령 가시권? 2024-08-23 11:48:32
해리스 미국 부통령(59)이 22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직을 수락함으로써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여성 대통령이 되기 위한 역사적인 걸음을 내디뎠다. 검사 출신인 해리스 부통령은 그동안 주요 이력 때마다 '최초 흑인 여성'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승승장구 해왔다는 점에서 미국...
'명품 거물' 아르노, AI스타트업 베팅…실적 개선 묘수 될까 2024-08-22 18:12:09
H(옛 홀리스틱AI)다. 알파벳의 AI 자회사 딥마인드 출신 개발자와 스탠퍼드대 출신 연구진 4명이 지난해 공동 설립한 기업이다. 지난 5월 2억2000만달러(약 2940억원)의 초기 시드 투자를 받았다. 아르노 회장을 포함해 에릭 슈밋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 등이 투자자 명단에 포함됐다. 현재 기업가치는 3억7000만달러(약...
'AI 스타트업 쇼핑' 나선 명품 대부 아르노 LVMH 회장 2024-08-22 16:42:22
AI 마케팅 솔루션 기업 '프록시마', AI 기반 인적자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나다 스타트업 '보더리스AI', 프랑스 AI 이미지 편집 플랫폼 '포토룸' 등에도 손을 뻗쳤다. AI 기반 사진 서비스 스타트업 미로에도 2017~2019년 네 차례에 걸쳐 투자한 바 있다. LVMH의 실적은 지난해부터 악화하고...
美공화, 하원 탄핵조사 보고서서 "바이든, 가족 위해 권한 남용" 2024-08-20 04:08:36
부리스마 홀딩스 임원 등으로 일하면서 아버지의 영향력을 활용해 외국 기업과 거래에서 부당한 이득을 취했으며 바이든 대통령도 여기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대해 탄핵 조사를 진행해왔다. 공화당은 국세청(IRS) 내부고발자 등의 증언을 토대로 바이든 정부가 헌터 바이든의 탈세 문제 관련 기소를 막았다면서 수사 외압...
美민주, 19일부터 대선 후보 확정 전대…해리스·월즈 '출정식' 2024-08-19 05:45:36
美민주, 19일부터 대선 후보 확정 전대…해리스·월즈 '출정식' 州대표 57명 대의원 호명투표로 정·부통령 후보선출 결과 추인 바이든 첫날 연설…오바마 부부·클린턴 부부도 전대서 지지연설 할리우드 스타 대거 참석 예상…비욘세 깜짝공연? 스위프트 참석? (시카고=연합뉴스) 김경희 김동현 특파원 = 미국...
美민주 해리스 '바가지 엄단' 공약 논란…일부 우호 언론도 비판(종합) 2024-08-19 04:53:21
이어 "해리스 부통령은 '대기업 비난'이라는 덜 솔직한 길을 택했다"며 "그녀는 모호하게 정의된 '바가지 가격에 대한 연방 차원의 금지'를 FTC가 집행하게 함으로써 식료품 마트, 부동산회사, 제약회사와 그외 '기업 가해자'들의 '바가지'를 단속하겠다고 맹세했다"고 꼬집었다. 코로나19...
美민주 해리스 '바가지 엄단' 공약 논란…일부 우호 언론도 비판 2024-08-19 03:59:00
해리스식 '바가지 처단'이 실제 이뤄지면 바가지 가격과 적정 가격 간의 '큰 차이'를 활용해 시장에 진입하려 하는 업자들에게 결과적으로 '진입장벽'을 만들게 된다고 지적했다. 오바마 행정부 경제팀의 수장이었던 제이슨 퍼맨 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은 해리스 부통령의 바가지 엄단 정책이...
"바이든 차남, 부친 부통령시절 국무부에 우크라 업체 지원요청" 2024-08-14 16:16:27
부리스마의 이사회 멤버였던 헌터는 사업 진척을 위해 대사관의 도움을 희망했다. 부리스마 경영진과 토스카나 지역 자치단체장의 만남을 주선해달라는 내용이었다. 현직 부통령의 아들인 헌터의 이러한 요청에 대사관은 상당히 당혹스러워했다고 NYT는 전했다. 당시 대사관에 파견된 상무부 간부는 헌터에게 "우크라이나...
美민주 "어게인 2008"…해리스 상승세에 '오바마 열풍' 소환 2024-08-14 00:31:38
"어게인 2008"…해리스 상승세에 '오바마 열풍' 소환 '단기필마' 해리스, '열세'이던 대선판 바꾸는 데 일단 성공 '오바마 사람들' 캠프 가세…지지율 집계서 트럼프에 박빙우위 역전 "허니문 종료 후에도 기세 유지하려면 정책·구상 제시해야" 지적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