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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꺼내니 피해자가 돈 줬다"…황당 주장 40대 최후 2024-03-30 06:21:47
마사지업소에 들어가 B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해 40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피해자는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유사 범죄 또는 보복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실형을 내렸다. '형이 무겁다'는 A씨 주장을 살핀 항소심 재판부는 "사업 실패 등 곤궁한 상황이 결코 범행을 정당화할...
동남아 출장간 남편, 퇴폐 마사지 방문 걸리자 "억울" 2024-03-13 10:15:10
남편이 퇴폐 마사지 업소에 방문한 사실을 알게 된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남편은 업소에서 부적절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아내는 남편의 말을 믿지 못하겠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11일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특히 남자분들께 의견 듣고 싶다"며 해외에서 불건전 마사지 업소에 다녀온 남편의...
'피해 여성 190여명'…20대 몰카범 '구속' 2023-12-06 10:19:31
지역 한 마사지 업소에서 촬영을 시도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이 그의 휴대폰을 분석한 결과, 지난 1년여간 다수의 여성을 몰래 촬영한 영상이 무더기로 나왔다. 다만 영상을 유포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A씨가 여러 차례 심신상실 상태(음주 등으로 의사결정 불능)의 여성을 강제...
당겨야 할 문 밀어 70대 행인 사망…'무죄→유죄' 왜? 2023-11-25 15:01:49
2020년 10월 31일 오전 8시께 충남 아산시 한 건물 지하 마사지 업소에서 1층 출입문으로 올라오던 중 출입문 밖에 서 있던 B(76·여)씨를 충격해 넘어지게 했다. 이 사고로 B씨가 외상성 뇌출혈 등으로 그 자리에서 숨졌고, A씨는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출입문 안쪽에 '당기시오'라는 팻말이...
마사지 받으러 갔다가 '흠칫'…日 마사지사, 50대女 성추행 혐의 2023-11-20 16:03:14
한 마사지 업소 점장이 5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TBS 등 현지 매체는 지난 7월 도쿄 아라카와구에 위치한 마사지 업소의 점장 이노우에 나오(32)씨가 50대 여성 손님에게 마사지 시술을 가장해 하반신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체포됐다고 20일 보도했다. 경시청에 따르면 시술 장소는 칸막이로...
성매매 들키자 "성폭행당했다" 무고…처벌 수위는? 2023-10-17 07:12:45
마사지업소에서 성매매했다가 배우자에게 들키자 '성폭행당했다'고 허위로 고소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강민호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황모(41)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황씨는...
남편에 성매매 들키자 "성폭행 당했어" 2023-10-17 06:59:47
마사지업소에서 성매매했다가 배우자에게 들통나자 '성폭행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강민호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황모(41)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황씨는...
"성매매해서 징역 살수 있어" 캄보디아에서 13억 뜯어낸 일당 2023-09-20 19:47:30
출국했다. 현지에서 10년 넘게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는 한인 브로커 주 모(51) 씨를 통해 '체포조'를 미리 섭외했으며 범행 당일 라운딩을 마치고 들른 주유소에 현지 경찰관으로 추정되는 체포조 6명이 들이닥쳤다. 박 씨는 A 씨에게 "성매매로 체포된 것 같다. 현지에서 징역형을 살 수 있다"고 겁을 줬다. 또A...
태국 유력 총리후보 비리의혹 공방…총리 선출 변수로 2023-08-20 13:03:59
마사지 업계 거물인 추윗 카몬위싯은 세타 후보가 경영한 기업 산시리가 부동산 개발을 위한 토지 매입 과정에서 여러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하고 탈세도 저질렀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추윗은 성인 마사지 업소 수십 곳을 운영하며 부를 쌓아 호텔, 쇼핑몰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정치에도 뛰어들었던 인물이다. 경찰에...
하정우 "주지훈은 MSG파, 나는 사골육수파" [인터뷰+] 2023-08-07 05:44:45
장면을 찍어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마사지를 받지 않으면 아프니까. '좀 쉽지 않구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영양제도 잘 챙겨 먹고, 오버하지 않아요. 술을 먹을 때에도 예전에는 '내일은 몰라' 하면서 마셨는데, 요즘은 내일을 모른척했다가는 큰일 날 상황이 발생해 절제하죠." '비공식작전'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