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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없이 국경 넘나드는 단 3명 2023-09-22 21:00:45
해외에서 운전할 때 면허증도 필요 없다. 반면 정치적 중립 의무를 따라야 해서 투표나 선거에 참여할 수 없다. 찰스 3세 외에 일본의 나루히토 일왕과 그 부인인 마사코 왕비도 여권 없이 국경을 넘을 수 있다. 일본 왕실 인사들은 원칙적으로 호적이 없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을 만들 수 없다고 한다. 다만 일왕과...
英 찰스3세, 여권 없이 여행 가능한 전세계 3명 중 1명 2023-09-22 20:20:11
부인인 마사코 왕비다. 일본 왕실 인사들은 원칙적으로 호적이 없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을 만들 수 없다고 한다. 다만 일왕과 왕비를 제외한 다른 왕실 인사들은 해외에 나갈 때 외교 여권을 발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프랑스 마르세유를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해외에 갈 때 조국인 아르헨티나 여권을...
일왕 부부,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즉위 후 첫 외국 친선활동 2023-06-18 09:25:17
마사코 왕비와 함께 즉위 이후 처음으로 국제 친선 활동을 위해 17일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했다. 18일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왕 부부는 전날 정부 전용기로 도쿄 하네다공항을 떠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곽 수카르토 하타 공항에 도착해 양국 정부 인사의 환영을 받았다. 나루히토 일왕은 2019년...
껄끄러워서…찰스 대관식에 빈살만 불참·북한은 대사급 1명만 2023-05-02 11:23:39
직접 참석했던 나루히토(德仁) 일왕과 부인 마사코 왕비도 이번에는 동생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왕세제 부부를 대신 보낼 예정이라고 영국 언론은 보도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왕실을 유지 중인 약 20개국에도 초청장이 발송됐다. 영국 국왕 대관식은 '신 앞에 치러지는 왕실과 국민의 성스러운 의식'으로...
한국보다 나은 상황인데…"나라 사라질 위기" 日의 걱정 2023-03-06 10:35:45
마사코 일본 총리 보좌관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일본이 소멸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모리 보좌관은 5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저출생 등) 상황이 이어진다면 나라가 사라질 위기”라고 했다. 일본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전년보다 5.1% 줄어든 79만9728명(후생노동성 속보치 기준)으로, 관련 통계...
일본 국민 65% "성 소수자 인권 안 지켜져"…기시다 지지율 26% 2023-02-19 15:26:13
성 소수자 인권 담당에 모리 마사코 전 법무상을 임명했고 일본 국회에선 성 소수자의 이해를 촉진하기 위한 의원 입법 논의가 활발해졌다. 저출산 대책과 관련해 정치권이 논의 중인 아동수당의 소득제한 철폐 문제에 대해서는 '철폐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49%로 '철폐해야 한다'(39%)보다 10% 포인트...
기시다, 성소수자 인권담당에 모리 前법무상 임명(종합) 2023-02-17 16:10:35
성 소수자(LGBT) 인권 담당에 모리 마사코 전 법무상을 임명한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17일 보도했다. 3선 참의원(상원) 의원인 모리는 법무상과 저출산 담당상을 역임했고, 현재 여성 활약을 담당하는 총리 보좌관을 맡고 있다. 성 소수자 인권 담당 신설은 최근 기시다 총리의 비서관이 동성 결혼 차별 발언으로 논란을...
기시다, 성소수자 인권담당에 모리 前법무상 임명 방침 2023-02-17 13:53:42
소수자(LGBT) 인권 담당에 모리 마사코 전 법무상을 임명할 방침을 굳혔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17일 보도했다. 3선 참의원(상원) 의원인 모리는 법무상과 저출산 담당상을 역임했고, 현재 여성 활약을 담당하는 총리 보좌관을 맡고 있다. 성 소수자 인권 담당 신설은 최근 기시다 총리의 비서관이 동성 결혼 차별 발언으로...
일왕, 3년만에 일반인 새해 축하행사…"일본·세계인 행복 기원" 2023-01-02 16:04:53
일왕은 부인 마사코 왕비와 장녀인 아이코 공주와 함께 인사했다. 아이코 공주는 성년이 돼 처음으로 이 행사에 참여했다. 2019년 퇴위한 아키히토 상왕 부부와 나루히토 일왕의 동생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왕세제 부부와 이들 부부의 차녀인 가코 공주도 참석해 일반인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일왕은 이날 오전...
탁현민 "尹, 조문록 왼쪽에 쓰면 안 돼" 주장 확인해보니 2022-09-21 19:39:51
페이지에 글을 남겼다. 나루히토 일왕과 마사코 왕비도 지난 19일 런던 처치하우스에서조문록을 남기며 왼쪽 페이지에 글을 작성했다. 또한 비오사 오스마니 코소보 대통령, 미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왕세자 등도 조문록 작성 시 왼쪽 페이지를 사용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