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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마약 중독 어쩌나…끔찍한 조사 결과에 '참담' 2024-10-04 07:15:05
청소년 마약류 사범이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4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마약류 범죄소년 검거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2023년 마약사범으로 검거된 만 14∼18세 청소년은 총 1430명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56명, 2019년 72명, 2020년 132명,...
10대 향정신성 의약품 사범 2년 새 7배 ↑…"대책 마련 시급" 2024-09-23 08:09:22
지난해 동기(282명) 대비 13.5% 늘었다. 향정사범은 다른 마약류 사범보다 재범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검거된 마약류 사범 중 향정사범 재범률은 55.5%로 마약사범(29.6%), 대마사범(49.5%) 재범률에 비해 높았다. 향정은 중추신경에 작용해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을 일으키는 약물이다....
10대 향정신성 의약품 사범 2년간 7배…재범률도 가장 높아 2024-09-23 06:15:24
지난해 동기(282명) 대비 13.5% 늘었다. 향정사범은 다른 마약류 사범에 비해 재범률이 높은 것으로도 나타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검거된 마약류 사범 중 향정사범 재범률은 55.5%로 마약사범(29.6%), 대마사범(49.5%) 재범률에 비해 높았다. 향정은 중추신경에 작용해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을 일으키는...
작전명 'MAYAG'…7개국 경찰, 동남아 마약 소굴 덮쳤다 2024-09-11 13:24:26
마약사범을 검거하고 1조4000억원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다. 11일 경찰청에 따르면 한국 경찰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16일간 국내 유입되는 마약류의 주요 생산지인 ‘골든트라이앵글’(미얀마·라오스·태국 3개국의 접경 지역)에서 인터폴과 함께 국제공조 작전(작전명 ‘LIONFISH-MAYAGⅡ’)을 수행했다. 이번...
엘리베이터에 '뽀뽀'…이상한 女, 만취한 줄 알았더니 [영상] 2024-09-11 11:05:28
긴급체포됐다. 대검찰청의 '2023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국내 전체 마약 사범 수는 2만7611명으로 2019년(1만6044명)과 비교해 1.7배 증가했다. 마약 사범이 2만명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지난해 마약류(마약·향정신성의약품·대마) 사범 가운데 53.3%는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김수영...
트럼프 "대마 공공장소 흡연 금지하되 소량 소지 처벌말아야" 2024-09-01 06:57:58
사람이 (마리화나보다 훨씬 강한 마약류인) 펜타닐이 가미된 마리화나를 피다 사망한 것을 슬퍼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우리는 다시 미국을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약 미국 내 약 40개 주에서 마리화나가 어떤 형태로든 합법화한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 같은 기조는 마리화나 단순 소지 및...
'마약은 절대 안 돼요'…어린이 마약 감시 교육센터 열어 2024-08-08 16:00:23
관리되는지 직접 점검하고, 의료용 마약류가 보관된 이중금고의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팀 활동을 수행한다. 식약처는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효과적으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위험성과 식약처의 기능 등을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약 감시 센터 체험을 마친 어린이에게는 '명예 마약류...
서울 시내 클럽·주점 4000여곳에 마약 단속반 뜬다 2024-08-08 11:15:03
실시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유흥시설 관련 마약류 사범은 2020년 193명에서 지난해 686명으로 최근 4년간 3.6배 증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체 마약사범 중 20~3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클럽 등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은 단속을 위한 법적 근거가 미비했다. 법...
"대학생, 마약 긍정적 인식 적지 않아…대학 차원 실태 조사 필요" 2024-08-06 17:28:41
마약 범죄는 날로 늘고 있다. 지난해 20대 마약류 사범은 8368명으로 전년 대비 44.1% 증가했다. 전날 '대학 연합동아리 마약 유통 사건'을 담당한 남부지검 관계자는 "대학생 마약 투약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국민적인 경각심이 필요한 시점"이라 전하기도 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마약 소굴' 된 대학 동아리… 명문대생도 집단투약 2024-08-05 18:00:21
활용한 암호화폐는 12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건의 전모는 A씨가 다른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검찰이 수상한 거래 기록을 포착하며 드러났다. 대학생 등 20대의 마약 중독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20대 마약류 사범은 작년 8368명으로 전년 대비 44.1% 증가했다. 박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