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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섭 행안부 차관 "장관 공백사태 장기화 안타까워" 2023-05-11 17:22:21
기자단 차담회를 연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행안부가 장관의 공백 속에서 윤석열정부 취임 1년을 맞은 데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 차관은 "장관 직무대행을 맡은 지 4개월이 돼 간다"며 "변론이 지체되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장관 공백 사태 속 묵묵히 일한 직원들을 향해 "고맙다"고 했다. 이...
"새벽부터 저녁까지 안심하고 아이 맡겨"…학교에서 골프·AI·음악 수업도 2023-05-10 21:32:33
이날 기자단이 방문한 대전 중구 보성초와 서구 원앙초는 모범 사례로 꼽힌다. 같은날 오후 원앙초에서도 방과후수업이 한창이었다. 특히 올해 새로 개설된 골프 수업이 인기다. 강당에 모인 1~2학년 학생들은 전직 프로 골퍼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어프로치와 스윙을 배우고 있었다. 이밖에도 원앙초는 기타·우쿨렐레,...
[이태원 참사] 금융권, 애도 분위기에 행사·마케팅 최소화(종합) 2022-10-31 15:45:00
출입기자단 간담회 일정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31일 예정이었던 외신기자 간담회를 취소한 데 이어 내달 1일 취약차주 지원 활성화 등을 위한 부산지역 현장 행보 일정도 백지화했다. 내달 4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금융권 합동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사랑의 연탄 나눔' 현장 봉사활동도...
윤 대통령, 민주당 추진 '시행령 통제법'에 "위헌 소지 많다" 2022-06-13 09:37:05
봉하마을을 방문해 권양숙 여사를 만나는 것과 관련해 "작년부터 한번 찾아뵌다고 하다가 시간이 좀 안 맞고 해서 이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북한이 오전에 방사포로 도발했음에도 국방 당국이 밤늦게 해당 소식을 알린 것과 관련해서는 "의구심을 가질 것까진 없고. 방사포가 미사일에 준하는 거면 거기에 따라...
文 전 대통령, 퇴임 후 이틀에 한 번꼴로 '트윗' 날렸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2-06-10 15:34:28
기자단 간담회에선 퇴임 후에 대해 "그냥 보통 사람처럼 살 것"이라며 "현실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특별히 주목을 끄는 그런 삶을 살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4월 27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잊혀지시려고 엄청나게 노력하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국민 간식 치킨, “직접 튀겨 봤어요” -BBQ 치킨대학- 2022-05-30 10:57:52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단이 치킨 요리법을 배우고 있다. photo by 임대철 한경 디지털랩 기자 치킨대학에서 직접 만든 치킨을 들고 치킨은 ‘국민 간식’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국민은 닭고기를 1년에 1인당 평균 17㎏씩 먹 는다. 닭 한 마리가 보통 1.5㎏이니 한 사람이 11마리 정도 먹는다는 얘기다. 맛있는 간식 을...
"대통령 부부다!"…尹 취임 후 첫 주말 시민들에 포착 2022-05-14 18:48:37
마을을 들르면서 시민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백화점에서 신발 쇼핑→전통시장 장보기→한옥마을 산책’ 등의 비공식 일정을 보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14일 오후 3시께 신세계 강남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통령실 기자단에 별도로 공지된 일정은 아니었다. 대통령 내외 쇼핑은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사진을 찍어...
文대통령 "5월 9일 18시 퇴근…보통사람처럼 살 것" 2022-04-25 19:23:04
대통령은 25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으로 출입기자단을 초청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하룻밤을 청와대 바깥에서 보내고 그리고 다음날 새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이후에 KTX로 지방으로 내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은 새 대통령 취임 날 아침까지 청와대에 머물렀다. 문 대통령의 이른 퇴청을 두고...
[우크라 침공] 키이우 외곽에 널린 러시아군 시체…"4차례 격퇴" 2022-03-28 12:25:30
이 마을에서 4마일(약 6.4㎞) 거리에 있다고 말했다. NYT는 취재 도중에도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이 이어졌고 인근 숲에 포탄이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기자단이 두 번째로 방문한 마을은 전선과 1마일(약 1.6㎞) 거리여서 러시아군을 겨냥해 쏘는 우크라이나군 저격수의 총성이 들릴 지경이었다고...
이미 전쟁터 된 우크라 동부…"끊임없이 포탄 떨어져" 2022-02-20 16:10:21
기자단 투어는 안전 우려가 커지면서 중도 취소됐다. NYT는 비슷한 시각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진행한 프레스 투어에 참가한 기자들도 마찬가지로 격렬한 포격에 직면했다면서,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일대의 정부군과 반군의 경계선 전역에서 포격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