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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절친' 아베 사라진 日…美, 방위·무역 전방위 압박할듯 2024-11-06 18:28:20
회담을 개최할 방침을 세우고 추진해 왔다. 마이니치신문은 이시바 총리가 이달 후반 방미해 당선인과 회담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 2일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가 이달 중순 페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브라질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잇달아 참석한 뒤 귀국길에 미국에...
日정부 '조선인 136명 수몰' 해저탄광 유골 발굴 "생각 없어" 2024-11-05 13:01:25
유족 등 18명을 초청해 추모 집회도 열었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에는 다이버를 동원해 잠수 조사도 벌였다. 잠수 조사에 참여한 한 다이버는 "나무나 금속 조각이 떨어져 있어 뼈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 됐다"며 "계속해서 조사하면 유골 수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내년 1월께 다시...
日이시바, 총리 재지명시 낙선 각료 등 3명만 '부분 개각' 방침 2024-11-05 10:40:19
3명만 교체할 방침이라고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이 5일 보도했다.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연립 공명당 소속 사이토 데쓰오(72) 국토교통상 후임으로 같은 당 나카노 히로마사(46) 전 경제산업정무관을 기용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공명당이 낙선 후 사임 의사를 표명한 이시이 게이이치 대표 후임으로...
"16세 아이돌과 결혼 6주년"…기념일 사진 속 정체 '충격' 2024-11-04 21:46:28
문구가 적혀 있다. 코도는 일본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학창시절 여성에게 7번 고백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또 애니메이션 오타쿠(골수 마니아)라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직장에서도 괴롭힘을 당했고 결국 적응장애 진단을 받아 장기 병가를 냈다. 콘도는 2007년...
'총선 낙선' 日연립 공명당 대표 후임에 현 국토교통상 기용될듯 2024-11-02 09:38:46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과 마이니치신문이 2일 보도했다.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공명당은 사이토 국토교통상을 오는 9일 전당대회에서 옹립할 전망이다. 사이토 국토교통상은 공명당 소속 11선 의원으로, 약 2년간 간사장을 지낸 바 있으며 국토교통상은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 시절인 2021년 10월부터 맡아왔다. 앞서...
일본 초중학생 등교 거부 작년 34만명…11년 연속 최다 경신 2024-11-01 11:49:15
중학생이 지난해 34만여명으로 11년 연속 최다를 경신했다고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이 1일 보도했다. 문부과학성이 전날 발표한 '문제행동·부등교 조사'에 따르면 2023년도 등교 거부 초중학생은 34만6천482명으로 전년보다 4만7천434명(15.9%) 늘었다. 등교 거부 학생은 작년 처음으로 30만명을 넘었으며...
피팅룸서 여학생 옷 갈아입는데…유니클로 점장 도촬에 '발칵' 2024-10-31 21:30:36
벌여져 회사가 사과문을 냈다. 31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 등에 따르면, 유니클로를 전개하는 일본 퍼스트 리테일링은 이날 '당사 종업원의 체포에 대해'라는 제목의 글을 사이트에 발표했다. 회사는 이 글에서 "도쿄도 도시마구의 유니클로 매장에서 근무하는 점장이 피팅룸을 이용하는 고객을 도촬했다는 혐의로...
中, '반간첩법' 혐의 한국인 첫 구속에…韓기업·교민 불안감↑ 2024-10-30 13:19:57
구속된 사례는 종종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시진핑 지도부가 2014년 반간첩법(개정 전)을 시행한 이후 10년 동안 적어도 17명의 일본인이 구속됐으며 이 가운데 일본 대형 제약업체인 아스텔라스제약의 남성 직원 등 5명이 현재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은 앞서 지난해 3월 아스텔라스제약 ...
日오나가와 원전 재가동…동일본대지진 피해지 중 최초 2024-10-29 21:17:26
의문을 나타내는 목소리도 나온다. 마이니치신문은 오나가와 원전이 반도 지형에 있어 원전 사고와 자연재해가 동시에 발생하면 주민이 피난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지자체가 우려한다고 전했다. 일본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이전에 원자로 54기가 가동됐으나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한때 모든 원전의 가동이 중지됐다....
日 선거구 유권자수 격차 최대 2.06배…총선 또 위헌 논란 2024-10-29 11:52:33
위헌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29일 마이니치신문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마스나가 히데토시 변호사 등 변호사 그룹이 이번 총선은 투표 가치의 평등을 규정한 헌법에 위배된다며 선거 무효를 요구하는 소송을 전날 전국의 고등법원에 일제히 제기했다. 지역구별 유권자수 차이로 1표의 가치가 큰 격차를 보여 위헌 상태라는...